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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DAY

MT, '복불복'으로 더 짜릿하게!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 MT

매주 일요일 저녁, KBS의 인기 리얼버라이어티 '1박 2일' 많이들 보시죠? 방송 보시면서 한 번쯤 '아,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생각해 보신 적 있지 않나요? 자신이 대학생이라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이트진로에서 진행하는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 MT'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 MT를 진행해 벌써 시즌 6까지 왔답니다. 깊어가는 가을, 멋진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복불복 MT 현장을 엿보기 위해 비투지기가 이 현장에 직접 다녀왔답니다. 어디 한 번, 함께 보실까요?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 빌딩 앞에 삼삼오오 모여드는 학생들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 빌딩 앞에 삼삼오오 모여드는 학생들

조별 단체 티셔츠와 명찰을 받은 다음...

조별 단체 티셔츠와 명찰을 받은 다음...

후다닥 후다닥, 우왕좌왕, 좌충우돌~ 바로 복불복 시작!!

후다닥 후다닥, 우왕좌왕, 좌충우돌~ 바로 복불복 시작!!

11월 12일 아침 아홉 시, 서초동에 있는 하이트진로 본사 앞으로 하나 둘 모여든 학생들... 각 학교별로 단체 티셔츠와 명찰을 받은 다음 바로 교통수단 복불복이 시작됐어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왕좌왕 뛰어다니는 학생들...

횡성 호수파크밸리 앞에서 또다시 한 번, 운명은 갈라지고...

횡성 호수파크밸리 앞에서 또다시 한 번, 운명은 갈라지고...

밥공기 속에 한 조 여섯 명의 점심식사 운명이 적힌 쪽지가...

밥공기 속에 한 조 여섯 명의 점심식사 운명이 적힌 쪽지가...

얼굴에 누가 뭘 먹을지 다 보이죠?

얼굴에 누가 뭘 먹을지 다 보이죠?

공기밥 세 개와 김치, 김 뿐인 식단을 골랐지만, 그래도 신난다!

공기밥 세 개와 김치, 김 뿐인 식단을 골랐지만, 그래도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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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해진 교통수단을 타고 도착한 횡성 호수파크밸리. 펜션 앞에 모여서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는, 또다시 복불복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점심식사 복불복. 1번부터 10번까지 적힌 밥공기에 점심식사의 운명을 가를 쪽지가 있어요. 삼각김밥 한 개 달랑인 조부터 닭볶음탕 한 상 거하게 먹는 조까지... 역시 인생은 'B'( 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인가보군요.

둘다 독채긴 한데, 너무 차이가 크죠?

이것이 바로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 MT의 매력(?!)

복불복 MT인 만큼, 숙소까지 모두 복불복으로! 화려한 독채 펜션과 텐트 사이의 엄청난 간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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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야외 바비큐장에 임시로 쳐놓은 천막에 짐을 풀고, 이제 본격적인 복불복 모드에 돌입합니다. 엠씨의 진행에 따라 일단 소리부터 치고 보는 학생들.. 서로 어깨 안마를 통해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분홍 점퍼를 입은  여성 분의 이 표정은?

분홍 점퍼를 입은 여학생을 주목~~

분홍색 파카를 입은 이 학생은, 잠시 후...
화려한 춤 실력(?)이 모두를 압도!! 다른 학생들이 이 분을 당해내릴 못하더군요

화려한 춤 실력(?)이 모두를 압도!!

각 조별 댄스 배틀의 히로인이 됩니다!!! 다른 조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 학생을 당해낼 수는 없네요!!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 MT의 다양한 복불복 게임은 시작되고...

다같이 마주보고~

돌려라! 또 돌려라!

화려한 댄스!

뛰고 또 뛰고....

댄스배틀에서 두각을 보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 학생들. 이들만 있다면, 어디든 클럽으로 변신!

댄스배틀에서 두각을 보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 학생들. 이들만 있다면, 어디든 클럽으로 변신!

복불복으로 얻어낸 간식을 먹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

복불복으로 얻어낸 간식을 먹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 MT의 모든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해 복불복으로 결정됩니다. 줄넘기, 이구동성, 꼬리잡기 등등등... 약간 살떨리면서도 즐거운 게임이 계속됐어요.

무려! 6단계 복불복 게임. 5단계 '청양고추 먹고 휘파람 불기'에 도전하는 학생의 얼굴 표정과 입가에 묻은 고추씨에 주목!

제기차기-코끼리코 후 신발 받기-쌩쌩이 줄넘기-공기-청양고추 먹고 휘파람 불기-지는 가위바위보에 이르는 조별 복불복은 정말 대단했어요. 사진의 주인공 '고려대학교 응원단' 친구들은 그 어려운 걸 무려 한 방에 끝내버리더군요. 역시 팀웍이, 끝내주더라고요.

게임하느라 숨차고, 웃느라 또 숨이 차는, 참이슬 1박 2일 복불복MT의 복불복은 이후 저녁시간과 다음날까지 계속됩니다. 한편에 다 몰아보면 힘드실 분들을 위해, 복불복MT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계속 이어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