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애매한 우리 사이를 연인 사이로~♥ 방배동 사이길! (42길)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흔히 말하는 ‘썸 타는’ 관계에서는 아주 작은 신호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요동친다. 하지만 만남 역시 자칫 ‘데이트 인듯, 데이트 아닌, 데이트 같은’이 되기 마련. 부담되는 장소는 아니지만 ‘찌릿’한 감정은 충분히 전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방배동 사이길’은 어떨까? ‘사이’가 전하는 신호를 제대로 간파하는 상대라면 이제 ‘썸’은 끝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고 하지만 이곳 사이길은 썸 타는 남녀도 연인이 되게 해준다는 믿거나 말거나 풍문이 전해진다고. [방배동 사이길(42길) 가는 법]-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에서 10분정도 쭈욱 직진- 함지박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방배로42길’ 도착 거리는 500 m.. [강원도 맛집]가을 맞이 원기 충전! ‘낙지랑 곱창이랑 만났을 때’ 조합의 기술; 맛도 영양도 좋은 건강 음식의 만남 다양한 조합의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입맛을 충족시켜줄 뉴페이스를 만나러 강원도 정선 사북을 찾았다. 간단하게는 일반 라면과 짜장라면을 섞어 조리한 짜파구리부터 갈비탕에 산낙지를 넣어 으뜸 보양식으로 탄생한 갈낙탕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재탄생 하는 메뉴들이 트렌드인 요즘이다. 오늘 맛볼 메뉴는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낙지와 오동통한 곱창의 만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낙곱철판구이, 일명 낙곱볶음에 대해 알아보자. 강원도 정선 맛집, ‘낙지랑 곱창이랑 만났을 때’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음식 메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중앙식당에서 ‘낙지랑 곱창이 만났을 때’로 상호를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 지역주민들에게는 중앙식당이라는 이.. [추천 안주] 집에서 즐기는 설빙! 간단히 만드는 인절미 토스트! 설빙을 집에서 즐긴다?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뜨고 있는 유명 카페에서 인절미 토스트의 인기는 요즘 하늘을 찌릅니다. 또, TV프로그램의 야간 매점에서 김창렬씨가 선보인 이색 야식으로 소개가 되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더 이상 줄을 서지 않고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집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인절미와 토스트는 환상의 짝꿍! 인절미 토스트 만들기! 인절미, 식빵, 꿀만 있으면 간단하게 바로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인절미와 식빵의 궁합이 찰떡을 이루며 요즘 대세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인절미토스트 만들기 재료 인절미 토스트 만드는 방법 1.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또는 버터를 바르고 식빵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2. 구워진 .. 8월 다섯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매콤한 야식 이야기 어느 덧 8월도 끝나가고 여름도 지나 8월 마지막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술이 땡기는 날! 매운 게 땡기는 날! 떠오르는 음식 중에 닭발이 빠지지 않는데요. 매운 닭발을 한 입 먹고 불이 나는 입술을 술 한 잔으로 달래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 최고입니다. 오늘 전달 드릴 이야기는 바로 야식으로 닭발을 드신 후 하이트 미니캔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내신 블로거분의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큐티빵녀님이 전하는 '매콤한 야식' 이야기 큐티빵녀님은 돼지갈비와 불고기를 공동구매로 잔뜩 구입한 덕에 서비스로 닭발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평소 큐티빵녀님은 닭발을 즐겨드셔 닭발 킬러로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주문한 고기들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닭발부터 흡입하기 위해.. 이태원 경리단길 거리 간식과 맥주 한 캔! 낭만 길맥 데이트 “허니~허니~ 우우~ 허니 허니~”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따끈따끈한 커플들을 위한 달콤 데이트, 손 꼭 붙들고 하루 종일 걸어도 지루함이 없는 데이트, 비행기 타지 않아도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데이트!!!!! 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있다’. 이국적인 풍경, 특별한 먹거리가 있는 거리. 바로, 이태원 경리단길 데이트이다.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해 녹사평역을 거쳐 경리단길까지! 오늘은 선선해지는 날씨에 길거리 간식들과 캔맥주 한 캔 하기 좋은 길맥 데이트를 소개한다. 멋들어진 플랫슈즈와 운동화만 준비해서 따라오라. 이태원 경리단길 길거리 간식 투어 ① 그릭 온 더 그릴 첫 번째 길맥 안주, 든든한 식사거리 “그리스식 포켓 샌드위치” 한 입 먹거리로 좋은 그리스식 포켓 샌.. [건대 데이트 코스 추천!] 만화와 고양이가 만났다!! 만화 카페 ‘데코믹스 + 호호닭발포차’ 올드보이, 타짜, 설국열차 이 영화 세 편의 공통점은? 바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 점이다.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대중의 인기를 끈 만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고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웹툰으로 매일 수십 편의 새로운 만화가 등장하지만 여러분의 감성을 충족시키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직접 손으로 넘기는 손맛이 있는 종이의 아날로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고양이가 운영하는 건대 만화 카페 ‘카페 데코믹스’ 건대 먹자골목을 조금만 벗어나면 고양이가 운영하는 만화카페 ‘카페 데코믹스’가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날씨와 시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24시간 만화카페이다. 만화.. 당일 데이트코스 추천! 오래된 연인도 케미터지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얼굴만 봐도 즐거운 연애초기와 다르게, 어느덧 설렘보다 익숙함이 우선인 장수 커플들은 가끔 에너지 넘치는 데이트를 해줘야 권태기를 넘길 수 있다는 사실. ‘지루할 틈 없는 데이트 없을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포천’을 추천한다. 포천이라 해서, 달달함과는 거리가 먼 군부대와 막걸리만 떠올린다면 경기도 오산. ‘대표음식 포천 이동갈비-산정호수-명성산-허브아일랜드’의 데이트코스가 준비 되어있다. 오늘만큼은 뚜벅이 여행 말고, 운전석에 앉아보자.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 52년 느티나무갈비 금강산도 식후경. 포천도 식후경. 이동갈비의 원조로 통하는 ‘느티나무갈비’에서 배부터 채워보기로 한다. 일요일 아침, 막히는 도로사정을 고려해 8시쯤 일찌감치 출발한다면 10시쯤 도착하게 되니 일정에 참고하라. 무려 52년의.. 간단하지만 위대한 맥주 안주 레시피! 남은 음식들의 대 반전기 - 치즈야채빵 & 양파메추링 만들기! 눅눅해진 빵과 과자를 소생시켜줄 반전 레시피노릇노릇 구수한 빵 냄새에 혹해 충동적으로 사버린 빵. 티브이 시청의 심심한 내 입을 위한 작은 씹을 거리 과자. 조금 먹다 잊어버리고는 뒤돌아서면 딱딱하고 눅눅해진 난감했던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을 것이다. 남은 딱딱한 빵과 과자를 멋들어진 맥주 안주로 변신시킬 반전 레시피가 바로 여기 있다. 치즈와 메추리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치즈 야채빵 만들기! 눅눅해진 빵을 위한 반전 레시피, 치즈 야채빵 만들기 치즈 야채빵 만들기 재료 치즈 야채빵 만드는 방법 [치즈 야채빵 레시피] 1. 파는 다지고 양파는 얇게 채칩니다.2. 남은 빵은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3. 칼집 사이사이에 슬라이스 치즈와 채 썬 양.. [홍대 치킨맛집] '마녀커리크림치킨'에서 맥스 크림생맥주 한 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상수역 대박 맛집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서교동 ‘마녀커리크림치킨’으로 향하라. 상수역 맛집거리에서 당당히 3호점 개업의 위업을 달성한 ‘마녀커리크림치킨’은 특히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치킨 집이다. 진짜 마녀가 있을 법한 가게에서 부드러운 커리크림소스 치킨과 먹는 시원한 맥스 생맥주가 일품! 오늘, 여친과 함께 발랄한 분위기에서 치맥 한 잔 어떠한가. 여친에게 칭찬받는 귀여운 치킨집 '울트라 컨디션'으로 시작하여 이름을 바꾼 마녀커리크림치킨. 많은 블로그 리뷰를 보다보면, 같은 매장인데 다른 분위기라서 당황한 고객님들이 있을 듯 하다. 현재 매장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서교동에 위치한 총 3개의 마녀커리크림치킨 중 1호점은 지금 휴업 중인 관계로(9월 재오픈 예정) .. 대학로술집 추천! 과일소주계의 레전드, 대학로 '반저' 상큼한 과일이 참이슬과 제대로 만나다. 눈 앞에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있다면 껍질부터 벗겨 과실을 한 입 베어 무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반저’에 왔다면 과일에 대한 공격성은 접어두고 과일 뚜껑을 천천히 들어보라. 찰랑찰랑 맑고 달달한 과일소주가 당신을 맞아줄 테니. 과일소주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대학로 ‘반저’ 방학에도 마냥 북적이는 대학로. 공연 다음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과일소주라고 한다면 믿겠는가? 여러분이 믿지 않아도 이미 대학로에는 과일 소주집이 꽤 많다. 그 많은 업소 중에서 십중팔구는 ‘반저’를 과일소주집의 레전드로 꼽는다. 상명대학교 디자인 센터 맞은편에서 22년째 떡 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 유행하는 칵테일 주처럼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었던 과일소주. 실은..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