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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볼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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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현장을 가다!! 하이트맥주가 개최하는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개막이 이제 꼭 9일 남았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팀들은 다가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레고 있겠죠? 지난 23일, 대회를 2주 앞두고 열린 대표자회의 현장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나봤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현장 대표자회의에는 200명을 훌쩍 넘는 인원이 참석해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이죠. 설명을 듣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앞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자회의는 Q&A 시간으로 이어지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유니폼, 팀 구성과 관련된 질문이 가장 많았어요. 그리고 국가대표 연습구장에서 시합이 진행되는 ..
김성한, 최동원과 함께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 원포인트 레슨 장마가 한창이었던 지난 토요일 아침, 서울 덕수고 실내 연습장. 그곳에 하이트맥주가 한국 사회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8월 6일 개막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모였습니다. 시합은 아직 멀었는데 각자 다른 팀 소속인 그들이 왜 주말 아침 이곳에 모였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해태 타이거즈 전설의 강해태 타이거즈 전설의 강타자, 홈런왕 김성한! 불꽃 같은 직구를 던졌던 마운드의 고독한 승부사, 최동원! 한국 프로야구의 위대한 두 ‘레전드’를 만나 그들에게서 야구비법을 ‘특별과외’ 받기 위해서였죠! 그들의 ‘특별한 만남’을 함께 보시죠. 은퇴 후 감독 생활을 거쳐 지금은 각각 야구 해설 위원과 프로야구 경기 감독관으로 활약 중인 김성환, 최동원 레전드에게 직접 그들만의 ‘야구비법..
최동원, 김성한 두 전설과 함께한 취중 야구 토크 끈적이던 어느 여름의 초입, 압구정동의 한 이자까야에서 전설 두 분을 만났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무쇠팔’ 투수 최동원 씨와, 기아 타이거즈의 ‘오리궁둥이’ 타자(죄송합니다^^) 김성한 씨에요. 이번 만남은 스포츠 전문 박동희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기는 했지만, 몇 년 전 대장암 제거 수술을 받으셔서 그런지 많이 마르신 최동원 씨와 허허 웃는 풍채 좋으신 김성한 씨가 대비돼 살짝 마음이 아팠지만, 얼른 추스르고 두 분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레전드들의 아구 초년병 시절 박동희 기자: 야구는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거에요? 김성한: 초등학교 4학년 때요. 그때 당시는 대부분 고무신을 신고 있었어요. 그런데 야구를 하려면 운동화를 신어야 하잖아요. (웃음) 그게 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 마음..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오픈합니다!! 국가대표 축구 경기나, 한국시리즈 7차전 등 긴장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실 때 주로 맥주를 드시지 않으시나요? 이처럼 하이트맥주와 스포츠는 떼어 놓고 볼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이트맥주는 지금까지 축구 국가 대표팀을 후원하고, 골프선수 서희경 프로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직구장을 시작으로 야구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야구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인 야구에도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이트맥주에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7월 1일부터 대회 접수를 위해 올 초부터 행사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행사와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1일에는 그 첫 단추로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행사 공식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