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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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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맥주축제]크림생생 MAX 와 함께한 2015 신촌 옥토버페스트 지난 주말 따뜻했던 날씨만큼이나 사람들의 열기로 후끈거렸던 맥스 신촌 맥주 축제 현장! 신촌 연세로를 가득 채운 4천여 명의 엄청난 인파 속 펼쳐진 대규모 세계 맥주 페스티벌! 2015년의 가을 주말을 더욱 맛있게! 깔끔하게 마무리 한 ‘맥스 신촌 옥토버페스트’ 현장,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 맥스 신촌 옥토버페스트! 지난 17일, 하루 동안 펼쳐진 맥스 신촌 옥토버페스트에는 말로만 듣던 세계 맥주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대세로’로 변신한 연세로의 메인 거리가 화사한 노란빛으로 물들었는데요. 266초 크림탑의 대명사 맥스를 상징하는 선명한 노란빛은 젊음의 상징인 신촌의 문화축제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신촌 옥토버페스트에서 가장 신선한 맥스를 즐기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 10월 한정판 재출시! Max Oktoberfest Special Hop! 맥스 리미티드 에디션 2014 한정판! 하이트진로는 2009년부터 해마다 맥스 스페셜을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맥스 스페셜 홉 시리즈 중 출시된 제품을 다시 출시하는 것은 이번'2014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 홉'이 처음인데요.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맥스 스페셜 홉! 고객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인기에 보답하고자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 재출시! 맥스 스페셜 홉은 2009년부터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09년 뉴질랜드 넬슨 소빈(Nelson Sauvin) 홉, 2010년 남아프리카 파인 아로마(Fine Aroma)홉, 2011년 뉴질랜드 라카우(New Zealand) 홉, 2012년 영국산 골딩, 퍼글(Golding, Fuggle) 홉, 그리고 2013년에는 ..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느낌 그대로! ‘Max Special Hop 2013’ 출시 ‘Max Special Hop 2013’ 출시 매년 품질 좋은 세계 각지의 호프를 사용하여 출시되는 Max Special Hop. 올해도 많은 분들의 기대를 안고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되어 오던 Max Special Hop는 2009년 뉴질랜드 넬슨 소빈 홉, 2010년 남아공 파인 아로마 홉, 2011년 뉴질랜드 라카우 홉, 2012년 영국 골딩, 퍼글 홉을 사용하며 특별한 홉의 풍미를 여러분들께 전해드렸습니다. 그 특별한 맛의 클라이맥스를 찾아 매년 Max Special Hop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도 꾸준히 늘어왔습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하이트진로 Max Special Hop. ‘Max Special Hop 2013’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Max에 독..
가을엔 축제를! 방방곡곡 전국 축제 한눈에 보기 하늘 파란 가을, 지난 여름 지긋지긋한 비 때문에 제대로 못 즐기셨다면, 가을은 나들이 떠나고 축제를 즐겨 보아야죠. 독일 뮌헨에서는 곧 옥토버페스트가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옥토버페스트를 즐기러 독일로 떠나고픈 마음도 한가득이지만 그러지 못한 이 현실! (ㅠㅠ)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곳곳에서 멋진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 돌려 가까운 지역에서, 혹은 주말여행겸 축제 다녀오면 어떨까요? 명지전어축제 (8월 29일 ~ 9월 1일)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 강서구 명지동 명지시장에서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명지전어축제'를 연다고 하네요. 맛있는 전어를 저렴하게 즐길 기회겠죠? 더불어 랩·힙합경연대회, 피에로 공연, 장기자랑, 은빛가요..
[독일여행] 세계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맥주와 함께하는 여행길 계절은 가을의 문턱을 훌쩍 넘었습니다.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부는 요즘엔 독일은 여름이 두 달, 겨울이 열 달이라며 친구들끼리 했던 농담이 떠오를 지경입니다. 밝고 따듯한 날씨가 특히나 짧은 지역인지라 매해 떠나가는 아쉬움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옥토버페스트를 방문했던 올해는 그런 느낌이 유난히 강하게 들었습니다. 마치 옥토버페스트가 끝남과 동시에 깊은 가을을 맞닥뜨린 느낌인데요, 그래서 일곱 번째 마지막 옥토버페스트의 현장방문기에는 분주한 축제현장에서 벗어나 한적한 뮌헨의 여름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장소는 또 하나의 명소, 님펜부르크성(Schloss Nymphenburg)입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⑦- 맥주와 함께하는 여행길, 가을로 님펜부르크성은 1664년에 지어진 이래 왕가의 여름저택으로..
[남해여행] 아름다운 독일마을 '맥주 축제'가 열린 남해의 관광명소 독일마을을 아시나요?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이 독일마을은 이미 남해의 유명 관광지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입니다. 지난 9월 KBS의 '다큐 3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는데요. 아름다운 산과 함께 남해가 보이는 좋은 경치와 예쁜 독일주택이 있는 이곳을 많은 사람이 여름 휴양지로 사랑하고 있어요. 독일마을의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이 독일에서 자재를 들여와 지은 독일식 건축물로 독일 교포의 주거지와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남해의 아름다움과 독일의 문화를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묵는 하룻밤은 정말 각별할 것 같죠? ^^ 비투지기가 방문했을 때도 주택 사이에 있는 예쁜 독일식 주택의 민박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독일마을은 구경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
[독일맥주] 현장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⑥ - 옥토버페스트는 누가 만들었을까 세월을 거슬러 200년 전인 1810년 10월 12일, 바이에른의 왕세자였던 루드비히 1세는 작센힐드부르크하우젠의 테레제 공주를 비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은행가이자 기병대장이던 안드레아스 폰 달라미는 왕세자의 결혼식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성대하게 치를 수 있을까 곰곰이 고심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왕인 막시밀리안 1세를 만나 이렇게 얘기합니다. “승마대회를 여시죠, 폐하.” 그래서 그 해 10월 17일 길고 화려한 피로연은 승마대회로 개최되었습니다. 최초의 옥토버페스트가 열린 것입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⑥ - 옥토버페스트는 누가 만들었을까 마리엔플라츠(Marienplatz)는 여전히 옥토버페스트의 흥겨운 분위기가 충만합니다. 복작거리는 거리의 한 켠에는 맥주전문점 정문을 지키는 돼지 동상..
[맥주축제] 세계 맥주축제 독일 옥토버페스트⑤ 맥주와 함께 하는 전통 낯선 곳을 여행할 때 이름난 볼거리나 먹거리를 찾아 경험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더구나 평소에 좀처럼 접하기 힘든 경험이라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기에 좋지요. 그런데 때로는 의도해서 찾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여행객의 눈길을 끄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이번 옥토버페스트 현장을 방문하면서 제게도 그런 풍경이 생겼는데요, 다름 아닌 독일의 전통의상, 디른들(Dirndl)과 가죽바지입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⑤ - 맥주와 함께 하는 전통 200주년 옥토버페스트의 포스터에도 디른들과 가죽바지, 맥주, 브레첼 등이 상징처럼 쓰였습니다. 옥토버페스트 현장인 테레지엔비제(Theresienwiese)에서뿐만 아니라 조금 떨어진 시내중심가에서도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마리엔..
[맥주축제] 현장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④ - 맛있는 옥토버페스트 안녕하세요, 비어투데이 독자여러분!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현장에서 오늘은 먹거리를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그야말로 맥주와 축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이 팔리는데요, 축제기간 소모되는 재료만도 어마어마합니다. 맥주는 마쓰(Maß)로 무려 6천 5백만 잔! 소시지 등 구운 요리는 46만여 점! 독일식 족발인 슈바이네학세(Schweinshaxe)가 5만 4천여 점! 그리고 송아지도 100여 마리가 쓰인답니다. 그렇다면 이 재료로 가장 흔하게 먹는 방식은 무엇일까요? 잘 구운 소시지와 슈바이네학세를 끼운 빵입니다.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군요. 텐트 안에서는 점심과 저녁손님에게 접시에 담긴 요리를 팔지만, 옥토버페스트 하면 대로에 줄지어 선 음식점 역시 빠지지 않습니다. 출출한 김에 저도 하나 사서 맛..
[독일여행]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옥토버페스트 여행기③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현장에 세 번째 오셨습니다! 오늘은 2편에 말씀 드린 대로 옥토버페스트에서 만난 사람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매년 600만 명이 찾는 큰 규모의 행사인 만큼 방문한 사람들도 다양합니다. 깜찍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몇 십 년을 함께 해온 친구, 뜨거운 커플까지 축제의 현장,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비어투데이 독자 분들도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③ - 옥토버페스트의 사람들 꼬마손님들이 아빠와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방문했습니다. 귀여운 따님은 깜찍한 미소에 걸맞은 렙쿠헨헤르쯔(Lebkuchenherz) 목걸이를 걸고 있네요. 클라이네 프린체씬(Kleine Prinzessin), "작은 공주님"이로군요. 아빠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 많이 보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