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년 모임은 맥스와 함께!! 신촌 ‘객잔차이나’ 단체 모임, 널찍한 대학가는 어떠세요? 단체 모임의 총대를 한 번이라도 매본 이들은 알 것입니다. 여럿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넉넉한 장소, 그러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내는 장소를 물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죠. 더욱이 연말 연초에는 어딜 가나 북적입니다. 그나마 이런 고민이 수월해지는 곳이 대학가인데요. 젊음의 기운이 흠씬 느껴지는 신촌, 그곳에서 넉넉한 좌석에 분위기도 좋고, 또 아늑하기까지 한 ‘객잔 차이나’를 만났습니다. 퓨전 스타일의 프라이빗 공간이여~ 중국 요릿집의 분위기가 흠씬 느껴지는 곳이지만 이곳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정취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퓨전 주점입니다. 붉은 홍등에서는 중국 객잔의 분위기가, 벚나무 아래 마련된 정자 스타일의 테이블은 일본식이지요. 보일 듯 말듯 커튼으로..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홈 파티요리 제안, 그린홍합토마토스튜와 Max!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 제안 크리스마스 파티에 잘 어울리는 요리 한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몸에 좋은 토마토와 요즘 제철인 홍합을 이용한 홍합토마토스튜랍니다. 특별히 그린홍합을 이용하여 아주 푸짐하게 만들어봤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 레드와 그린을 한 그릇에 담은 그린홍합토마토스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홍합토마토스튜(2~3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먼저 홍합을 손질해 주세요. 홍합은 깨끗이 씻은 뒤 홍합껍질에 있는 이물질은 솔을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손질한 홍합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2.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스튜는 스프와 달리 야채들을 큼직하게 썰어 오랫동안 끓여 고유의 맛을 음미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야채들을 큼직하게 썰어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감자도 넣으면 좋아요...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겨울이 깊어지면서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이면 따뜻한 불 위에 고기 구워먹으며 참이슬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추운 겨울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입맛까지 돋구기 위해 비투지기가 준비한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입니다. 한겨울 추위 속 입맛을 돋궈줄 맛있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주박님이 소개하는 '매일김치담그는집' 갈비살 주박님이 주말 저녁을 맞아 찾아간 수원 남문에 위치한 맛집 '매일김치담그는집'. 가게 이름처럼 정말로 매일 김치를 담근다고 하는데요. 겉절이가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뜨니 불판과 실내 분위기 때문에 마치 펜션에 놀러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탁! 탁! 소리내며 타오르는 .. 하이트진로 메이트 #6 메이트 커뮤니케이션 정호영 국장 하이트진로 메이트 #6 메이트 국장 정호영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직접 만나 세상 이야기, 사람 이야기, 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인사이트! 여섯번째 주인공은 Max와 d를 광고에 담은 메이트 정호영 국장입니다. 아이디어의 Tip을 찾아서 아이디어는 공기처럼 언제나 우리 주위에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늘 주의를 기울이고 감각의 촉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캐치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길 위에서, 서점에서, 극장에서, 밥을 먹거나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까지. 언제나 아이디어를 캐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메이트 정호영 국장에게 그 비결을 물어봅니다. 맥주가 가장 맛있는 순간은? 광고와 술을 사랑.. 연말파티요리, 유자청 떡꼬치구이와 Max로 맛있고 즐겁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기저기 약속들이 많죠? 혹시나 집에서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분들도 계신지요? 가족들과 한 해를 돌아보면서 즐거운 음식과 함께 담소가 오고 간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파티요리에 아주 손쉽게 만들어서 내놓은 수 있는 꼬치 요리를 소개 하려합니다. 유자청을 소스로 이용해 맛과 향이 아주 일품인 유자청 떡꼬치를 만들어볼게요. 유자청 떡꼬치(2인 기준) 만드는 법 1.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넣은 뒤 끓는 물에 한번 데쳐주세요. 2. 떡볶이 떡도 끓는 물에 한번 삶아준 뒤 건져내서 참기름을 한 큰 술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기름을 넣고 한번 섞어주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 좋답니다. 3.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소시지 길이에 맞춰 썰어주고 피망도 같은.. 연말모임은 겨울바다향 나는 조개찜과 참이슬 한잔! 논현동 '48번 골목집' 12월 연말모임은 조개찜과 함께!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푸른하늘의 노래 ‘겨울바다’의 한 소절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겨울. 이맘때가 되면 왜 이토록 바다가 그리워지는 걸까요? 아마도 한해의 걱정 시름 모두 모아 바다에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2012년을 후련하게 마무리하고 싶지만 미처 바다에 가지 못하는 송년모임이라면 ‘바다내음’ 나는 곳은 어떨까요? 시시콜콜한 속내를 조개껍질 속에 차곡차곡 쌓아 털어 낼 수 있는 논현역 맛집 ‘48번 골목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다가 그립다면 조개찜으로! 입구에서부터 신선한 조개들이 반기는 ‘48번 골목집’은 조개찜 전문점입니다. 겨울 술자리에.. 연말파티! 송년회는 압구정 로데오 663st 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 연말파티! 송년회는 압구정로데오 663st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 연말 파티의 시즌, 드디어 12월이 왔습니다. 동창모임, 동아리모임, 동기모임, 팀모임, 베프모임 등등 여기저기 이곳저곳 일일이 챙기다 보면 즐거움도 잠시 몸과 마음부터 지치게 마련인데요. 즐겁자고 모이는 자리인데 유쾌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현명한 12월 술자리를 위해서는 완급 조절이 중요한 법, 과음보다는 분위기로 즐기는 파티라면 부담이 확 줄지 않나요? 그렇다면 어디서? 연말파티에 딱 맞는 그곳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만났으니, 신사동 663-2번지라 이름 붙여진 ‘663st’입니다. 모던한 663st, 룸에서는 노래방도 즐겨라 세련된 도시남녀, 놀 줄 아는 시크한 젊음들(마음은 모두가 젊잖아요)이 거리를 누비는 압구정 로데.. 제철 굴로 만드는 웰빙 Max 안주, 중국식 굴대파 볶음 제철 굴로 웰빙 Max 안주 – 중국식 굴대파 볶음 가을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겨울이 왔어요. 어찌나 날이 추운지 밖을 나서기가 겁나네요. 요즘 아들과 저는 감기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건강한 음식 더더욱 챙겨 먹어야겠죠? ‘바다의 우유’ 불리는 굴이 요즘 제철인데 굴을 이용한 요리 어떠세요?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가 잘 되어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식품으로 아주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빈혈과 간장병에 효과가 좋다니 제철인 굴로 우리 건강을 챙겨보아요. 만드는 법 1. 먼저 굴을 준비해 씻어주세요. 굴을 씻을 때는 소금물에 굴을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줘야 한답니다. 혹시나 달라 붙어 있는 굴 껍질 등을 제거하고 2~3번에 걸쳐 씻.. 12월 극장가는 '자나깨나 불 조심?' 영화 [타워]VS[반창꼬] 12월 극장가, 연말 개봉 영화 [타워 vs 반창꼬] 미리보기 Max! 들뜬 연말을 맞이하는 겨울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불조심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 다들 불조심 꼭 사하시고요. 이런 불조심이 가득한 가운데 위협을 무릅쓰고 화재현장을 달려드는 119 소방관 아저씨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공교롭게 올 12월 한국영화 화제작도 ‘화재’와 ‘소방관’을 소재로 전혀 다른 장르의 두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와 올 겨울 유일한 감성 멜로 ! 하지만 두 작품 다 장르는 완전히 다르지만 메시지는 같다. 바로 “내 목숨보다 더 지켜야 할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듯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VS,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