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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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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요리로 만드는 두릅베이컨오믈렛 레시피 봄 내음 풍기는 ‘두릅베이컨오믈렛’ 만들기며칠 전 재래시장에 나갔더니 봄의 전령이라고도 할 수 있는 두릅이 눈에 띄었습니다.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까지 불리우며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우수한 단백질과 비타민A와 C, 칼슘과 섬유질 등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죠. 그런 금인 봄 두릅을 아니 먹을 순 없지요!!^^ 한 움큼 구입해 일부는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나머지는 계란에 넣어 두릅베이컨오믈렛을 만들었습니다. 평범한 계란요리에 두릅과 베이컨만 넣었을 뿐인데 훨씬 더 먹음직하고 봄 느낌도 살랑대는 두릅베이컨오믈렛!! 같이 만들어볼까요?!?^^ 두릅베이컨오믈렛 만들기 재료두릅베이컨오믈렛 만드는 법 계란에 우유와 소금, 후추를 넣고 골고루..
깊은 맛의 클라이Max, 새로워진 Max를 소개합니다! 새로워진 Max 출시 국내최초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맥스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뒤 맥주 마니아들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주입니다. 최근에는 100% 올 몰트 비어의 맛있는 맥주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깊은 맛의 클라이 Max’ 라는 메시지로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있었는데요. 그런 Max가 8년 만에 더 맛있고, 더 세련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올 뉴 맥스(All New Max)! ’ 이름부터 새로움이 묻어나는데요, 새로워진 맥스, 올 뉴 맥스(All New Max)를 비투지기와 함께 만나보시죠~ 더! 깊은 맛의 클라이 Max 맥주의 맛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료들이 있는데요, 바로 맥아와 홉입니다. 새롭게 선보이..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한겨울 추위 때문인지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요즘. Max와 함께 뜨거운 열정의 나라 멕시코를 느낄 수 있는 홍대 앞 ‘마초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슴속에 커다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솜브레로를 쓴 멕시칸 사나이 옆자리에 앉아 타코 하나씩을 주문을 하죠. 말쑥한 샐러리맨들이 둘러앉아 속닥속닥 비밀스러운 멕시코 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피클드 피그 스킨이란거 알아? 오이 피클을 만들듯이 돼지 껍질을 소금물에 절여 먹는 거야.” “선탠한다고 폼 잡다가 너무 태워서 약국에 갔는데, 바디랭귀지가 잘못 통했는지 모기약을 권하더라고. 모르고 온몸에 발랐지 뭐야?“ “태양의 신전에서 태양의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며? 하하하“ ▲ 드디어 멕시코..
초간단 맥주안주, 영양만점 칼몬드 만드는 법 초간단 맥주안주, 영양만점 칼몬드 어른들에게는 맥주안주로... 아이들에게는 뼈 튼튼 영양간식으로 좋은 칼몬드를 소개합니다. 재료가 단출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더. 더. 매력적인 칼몬드인데요. 한번 맛 들이면 자꾸만 손이 가는 칼몬드 만들기 바로 시작할께요~^^ 만드는 법 작은 멸치를 사용할 경우엔 통째로... 저처럼 중멸치 이상을 사용할 땐 내장과 머리를 제거해주세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바짝 볶아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주고 바삭한 식감도 살려주세요.(중불) 아몬드도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중불로 볶아 고소한 맛을 살려주세요. 볶은 멸치와 아몬드는 다른 접시에 옮겨 두시구요. 팬에 시럽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볶아둔 멸치와 아몬드를 넣고 시럽이 골고루 묻도록 볶아주세요.(중약불..
1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일본음식과 맥스 이야기 라멘, 돈부리, 오코노미야끼 등 일본 음식을 먹을 때면 시원~한 생맥주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지요. 마치 삼겹살에 소주처럼 짭쪼름~한 일본 음식에는 생맥주라는 공식이 언제나 성립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음식의 맛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날 수 없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이웃나라 일본의 요리들! 이번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맛있는 일본라멘과 나가사키짬뽕을 먹을 수 있는 일본 음식 맛집과 맥스 生크림생맥주의 환상 궁합을 소개합니다. 릴리리님이 전하는 울트라멘과 맥스이야기 진한 돈코츠 육수 라멘과 엔젤링이 생기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릴리리님이 단골집이라고 부를 만큼 자주 가는 맛집 중의 하나인, 울트라멘~을 다녀오셨습니다. 위치 상으로 가깝기 때문도 하지만 맛이 좋다..
11월 셋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홍대에서 즐기는 맥주 이야기 입동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부쩍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맡으며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산책을 하는 가족들도 찬바람 때문에 이제 거리는 한산하기만 한데요.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도 ‘이 곳’의 뜨거움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답니다. ‘이 곳’은 바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홍대인데요.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오늘은 후끈후끈한 홍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Ryul Mam님의 홍대 아기자기 ‘펍원’에서 즐긴 Max 生맥주 이야기 Ryul Mam님은 홍대의 아기자기한 가게 ‘펍원’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펍원’의 Max 生맥주 맛이 기가 막히다는 소문을 들으시고 한걸음에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두근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Max 生맥주가 입 속에 들어가는 순간! 생크림 같은 거품과 ..
10월 둘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특별한 치킨과 맥주이야기 치킨에 맥주! ‘치맥’이라는 줄임말이 있을 정도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조합이죠? 언제 먹어도 맛있고 언제 먹어도 기분 좋은 치맥! 이번 주에는 치킨 맛집과 함께한 맥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블로거님들의 안목을 믿고, 오늘 저녁엔 맛있는 치킨에 풍미작렬~ 부드러운 맥스 한 잔 드시러 가는 건 어떠세요? chookyowon님이 전하는 깐풍기와 맥스이야기 chookyowon님은 홍대에 오픈한 깐풍기를 테마로 한 치킨전문점 ‘깐풍기브라더스’를 다녀오셨답니다. 예전에 구입해 두었던 소셜 커머스 쿠폰을 드디어 이용하셨다는군요.^^ 이 집의 주메뉴는 깐풍기 스타일의 메뉴들인데, 닭탕수육 등 여기만의 특별한 메뉴들도 있다고해요. 이 날, chookyowon님이 주문한 광동식 깐풍기는 치킨 순살을 견과류와 파인애플, 양..
[강남맛집] 매운홍합볶음의 매콤함을 운치있는 인테리어와 즐기는 사쿠라테이엔 젊음의 거리, 강남대로로 고고씽~ ‘젊음의 거리’하면 어디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학원이 밀집해있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들로 북적이고, 밤이면 청춘을 불사르려는 젊음들(혹은 젊어지고 싶은)로 불야성을 이루는 곳! 바로 강남역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뜨거운 여름, 뜨거운 젊음, 뜨거운 안주 그리고 시원한 ‘맥스 生’!! 퓨전주점 ‘사쿠라테이엔’에서 전격 만나보았습니다. 365일 벚꽃 정원의 운치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와 지오다노 골목으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퓨전주점 ‘사쿠라테이엔’. 해석하면 벚꽃 정원이지요. 가게에 들어서면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중앙에 만개한 벚꽃나무가 떡 버티고 있습니다. 자칫 조잡해보일 수 있지만 운치를 살려주는 건 테이블의 디테일(물 잔에도 벚꽃을 새겨놓은 센스~). 야..
[위풍주당] 신선함과 편안함이 맛의 비결! 인사동 'STO9' 배재호 대표 인사동 초입, 또는 끝... 안국역 6번 출구를 나서자마자 보이는 작은 골목으로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막걸리를 파는 전통 주점에서 풍기는 콤콤한 홍어 냄새... 그때 뒤를 돌아보면, 붉은색 8각형의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스토구'(STO9). 오늘 만나볼 '위풍주당'이 바로, 일본식 선술집 'STO9'의 대표 '배재호' 씨입니다. 맛있는 요리와 술, 지대로 대접하고 싶었어예~ 원래 여가 ‘하꼬방’이라 카는 쪼매난 선술집이었어예. 계약 준비하면서 가게에 며칠 나왔는데, 손님이 진짜 하나도 없는기라예. ‘여는 안되겠다…’ 싶던 차에, 가게 창문 밖에 골목 야경이 윽수로 멋지게 보이더라꼬요. ‘여가 인연인갑다’ 싶어서 시작했심더. 주류 업계 일을 하시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는 '부산 싸나이' 배재호 씨.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