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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피니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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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드라이피니시 d' CF 메이킹 필름과 스틸컷 촬영 스케치 끝맛까지 샤프한 '드라이피니시 d' CF의 첫 모델 원빈, 그 동안 원빈의 CF와 촬영장 이야기를 몇 편 살펴봤는데요. 아무래도 원빈의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짧은 광고 몇 편으로만 만나긴 아쉽죠? 수많은 원빈 팬 여러분과 드라이피니시 d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비투지기가 '맥주의 시원함' 편 CF 메이킹 필름과 원빈의 스틸컷을 가져 왔습니다. 강렬한 드라이피니시 d CF 메이킹 필름원빈이기 때문일까요? 광고만큼이나 메이킹 필름 역시 완성도가 상당히 높답니다! 마치 또 하나의 CF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드라이피니시 d'의 광고를 강렬하게 설명하는 이번 메이킹 영상을 함께 감상합시다~ 초당 2,000프레임 PHANTOM 초고속 촬영기법을 이용해 찍은 것, 단 4회 만에 OK 사인을 얻어..
4월 넷째주, 블로거와 트위터러들의 생활 속의 맥주 이야기 시원하게 내린 비 덕에 그나마 남아 있던 벚꽃은 져버려 아쉽지만, 황사가 씻기는 듯해서 기분 좋네요. 요즘 봄이 되니 몸이 어찌나 나른한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딩굴딩굴 만화책 보며 하루를 보내고 싶군요. 맛난 피자도 시켜 먹고 말이죠.ㅋ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아앗! 아무래도 이 포스팅을 다 쓰고 나면 주문전화하러 가야겠어요. ㅎ 여러분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럼 이번 주에는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Happy맘 님의 [D+218] 맥주가 좋아~아기들은 맥주 병을 참 좋아해요. 비어투데이에는 이전에도 아기들이 맥주 페트병을 가지고 노는 사진이 종종 올라오곤 했죠. 아무래도 아기들에게는 페트병이 괜찮은 장난감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사진에 나온 맥주병에 입을 대고..
4월 셋째주, 블로그와 트위터의 맥주와 생활 이야기 벚꽃이 한창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서울은 이번 주말이 벚꽃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은데요. 봄이 되니 경조사도 무척 많네요. 비투지기 지인들도 결혼 준비로 요즘 무척 바쁘던데요. 비투지기도 이번 주말에 결혼식에 가야 하고, 또 돌잔치에 가야 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맥주 한 잔씩 해야겠습니다. ^^ 한 주 동안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비투지기와 함께 보도록 해요~ 스완나 님의 [비어] hite dry finish d 며칠 전 편의점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드라이피니시 d 하나 사들고 밤길을 걸으셨다고 합니다. 날씨도 선선해서 딱 좋았다고 하시는데요. 맥주가 술술~ 넘어가더래요. 지친 하루의 피로를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풀 것을 추천해 주셨네요. 미노 님의 하우스맥주 ..
[맥주와빵] 맥주엔 언제나 환상의 짝꿍, 소시지빵 소시지(Sausage)는 소금에 절인다는 라틴어 'Salsicius'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지요. 아마 고기를 소금에 절여 오래 보관해 만들었다는 데서 비롯되었을 겁니다. 사람들이 소시지를(정확히 말하면 고기를 소금에 절인 것이겠지요? ^^)를 먹었다는 기록은 오디세이에도 나온다고 하고요, 중국에서도 소금이나 후추 같은 향신료를 넣어 고기를 갈아 창자에 넣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는군요. 일찍부터 소시지가 발달한 유럽엔 지역마다 다양한 소시지들이 있는데요, 독일하면 떠오르는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소시지, 이탈리아의 볼로냐 소시지는 우리도 잘 아는 소시지입니다. 특히 길쭉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핫도그로 발달해 더 인기를 끌었지요. 미국의 체호프라고 부를 정도로 단편 ..
드라이피니시 d와 파 이스트 무브먼트, 비트를 즐기는 방법!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를 아시나요? 한국계 최초로(멤버 2명이 재미교포)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의 기염을 토했던 실력파 뮤지션! 감격스럽게도 제가 그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첫 내한공연을 보고 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라는 위엄도 위엄이지만 힙합그룹의 단독 콘서트, 전석 스탠딩, 내한공연 이렇게 삼박자가 처음이라 기대와 설렘은 최고조였습니다. 지인과 워커힐로 가는 길 내내 어떤 공연이 될까 궁금해하면서 부산을 떨었습니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끊은 것 같은 입장 팔찌를 차고나니 공연이 임박해옴이 팍팍 느껴집니다. 대기하는 줄이 정말 길었어요. 과연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 지나가는 연예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내용을 보고..
드라이피니시 d와 함께하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 내한 공연, 현장스케치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는 일은 언제나 굉장히 마음 설레요! 게다가 그 가수가 외국에서 활동 중이라 한국에 머물 일이 별로 없다면?! 심지어 세계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라면?! 그런데 콘서트만 하는 게 아니라, 그 가수와 인사를 나누고 악수까지 할 수 있다며어어언!! 일생에 한 번도 많은 듯한 그 기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 지난 19일,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첫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첫 앨범 free wired 에 수록된 곡 ‘Like a G6’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입니다. 두 번 째 곡 ‘Rocketeer’ 역시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죠. 게다가 파 이스..
금토일은 d 트레일러와 함께! 홍대와 강남에서 d 트레일러를 만나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d 트레일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d 트레일러 이벤트는 사이버틱한 멋진 트레일러 안에서 드라이피니시 d 시음행사도 하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찍어주는 사진 촬영까지 받을 기회인데요. 드라이피니시 d와 관련된 경품도 나눠 드리고 있어요. d 트레일러에서 촬영한 사진은 드라이피니시 d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기도 하죠~ d 트레일러 이벤트는 홍대와 강남에서 열리는데요. 3월부터 4월까지 금토일 저녁에 행사가 진행됩니다. 혹시 주말 동안 홍대나 강남에 가실 일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하셔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세요. 홍대 (상상마당 옆) 일정 3월 17일 금요일 ~19일 토요일 4월 14일 금요일 ~16일 토요일 4월 28일 금요일 ~29일 토요일 강남 (뉴욕제과 뒤)..
드라이피니시 d와 함께하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 내한 공연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를 아세요? 바로 2010년 10월 'Like A G6'를 통해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가수랍니다. 이후 첫 번째 공식 데뷔 앨범인 'Free Wired'를 발표하고 후속곡 'Rocketeer' 역시 빌보드차트 순위권에 올려 더욱 놀라움을 선사했는데요. 파 이스트 무브먼트 MV에는 하이트 맥주가 가득!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뮤직비디오 ''Like A G6'와 'Rocketeer'에는 하이트 맥주가 나온답니다. 'Like A G6'에서는 코리아 타운의 한국 음식점의 모습과 함께 한글 등 다양한 한국적인 요소가 가득 등장하고 있어요. 역시 'Rocketeer'에서도 하이트 맥주 전광판과 하이트맥주를 마시는 장면 등이 나오고 있어요. 세계적인..
[맥주 칵테일] 커피향이 가득한 맥주, 비어아메리카노 온달 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 잘 아시죠? 어려서부터 울보이던 평강공주에게 임금은 그렇게 계속 울면 커서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는 말을 하죠. 순진한 평강공주는 바보 온달을 자신의 낭군으로 생각하고 진짜 시집을 갑니다! 그리고 온달을 극진하게 내조하죠. 바보였던 온달은 평강공주의 사랑을 받으면서 점점 변하게 되는데요. 훗날 멋진 장군이 되어 이름을 떨칩니다. 울보였지만 내조의 여왕 평강공주, 바보로만 알았는데 장군이 된 온달. 그동안 사람들은 평강과 온달의 숨은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두 사람은 서로의 능력을 멋지게 이끌어 냈어요. 마음 속 깊이 시원한 맥주, 하지만 쌉쌀한 뒷맛이 싫었다고요? 커피는 어때요? 향기롭지만 역시 쓴 건 마찬가지죠. 그럼 맥주와 커피를 함께 먹으면 어떨까요? 쌉쌀..
[맥빵투어] 연인을 위한 맛, 브리오슈와 드라이피니시 d 빵을 워낙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단골 빵집을 찾는 바텐로이. 갈 때마다 무슨 빵을 고를까 행복한 고민을 즐깁니다. 흔히 식사를 대신하거나 간식으로 빵을 고르시겠지만, 저는 조금 다릅니다. 어느 빵이 맥주와 잘 어울릴까,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빵이 뭘까 이런 생각을 하죠. 그런 저를 잘 아는 빵집 사장님이 오늘은 달달한 빵 어때요? 라며 예쁘게 포장한 녀석을 하나 추천합니다. 선명하고 뚜렷한 갈색 빵 위에 마치 서리가 내린 것처럼 설탕으로 치장한 이 녀석, 겉 보기에도 달아 보입니다. 에이, 저 단 거 싫어하는 거 아시면서… 라고 살짝 거절하려는데, 사람이 살면서 가끔 단 것도 먹어야죠, 라는 사장님 말씀에 홀딱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하긴, 드라이피니시 d처럼 뒷 맛이 깔끔한 맥주라면 달달한 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