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변에서 마시면 좋은 칵테일 추천 10가지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휴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해변에서 즐기기 좋은 칵테일로 어떤 게 있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 10선을 추천해본다. :-) 레드 스프라이트 비어, 자메이카 Red Stripe Beer, Jamaica 출처: http://www.flickr.com/crimsonninjagirl/1404600958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빨간 줄이 인상적인 레드 스프라이트는 1928년 처음 생산된 후 196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제조방식이 발효에서 라거 lager로 출시, 미국인들에게 '카리브 해변에서 즐기는 맥주'를 떠올리게 하는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도수 4.7% 피냐 콜라다, 푸에르토 리코 Piña .. 맥주하면 떠오르는 치킨을 이젠 담백하게! 닭봉&닭날개조림 올여름은 비만 오다가 끝난 거 같아요.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아침, 저녁 바람도 꽤 선선하고 밤에는 추워서 창문도 꽁꽁 닫고 살짝 두께감도 있는 이불을 찾게 되더라고요. 대전에서 당진으로 이사 온 지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그런 당진에서 지난주는 시댁식구들이 모두 모여 집들이를 했는데 오랜만에 모든 가족이 모이니 좋더라구요. 식구가 많다 보니 요리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잘 먹어주니 빈 접시 볼 때마다 괜한 흐뭇함이~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닭봉&닭날개 조림을 소개할까 합니다. 먹으면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어른, 아이들 할 거 없이 모두가 잘 먹는 음식이랍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더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8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파티 후기 신 나는 한 주 보내셨나요? 이번 주는 공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짧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주말이 성큼 다가왔네요. 그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블로거와 트위터러분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8월 11일에 클럽엘루이에서 열린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 파티’의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파티에 다녀오신 분들은 이날의 여운을 되새기고, 공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좋겠습니다.^^무남독녀 님의 엘루이클럽에서 열린 d SUMMER NIGHT 파티에 다녀왔어요~ 무남독녀 님께서는 지난달에 회사에서 한 이벤트 파티 때문에 엘루이호텔에 가셨는데, 그때 클럽은 못 가셨다고 하네요. 클럽 엘루이에 가 보고 싶으셨는데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 파티 덕분에 방문할 수 있었다.. 야구장 필수 아이템! '프로야구 5개 구단 스페셜캔'을 소개합니다 하이트맥주에서는 국내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보다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이 수준 높은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축구팀을 공식 후원하거나 얼마 전 개막한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통해 프로야구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모여 즐겁게 야구 축제를 벌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죠. 또한 2011프로야구 시즌 개막부터 ‘스포츠메이트 하이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프로야구 6개 구단(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과 함께 각 구단 구장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습니다. 더불어 응원 관중 이벤트와 전광판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인데요. 최근에 야구장 다녀오신 분들! 아마 이 전광판이 낯설지 않으시죠?.. 아테네의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전통음식 '지로스' 그리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조금 걱정했던 것이 음식이었습니다. 낯선 음식만 보여서 햄버거가 주식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그리스 음식들이 입맛에 맞았고 식당 역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테네에서는 신들의 집합장소(?)인 아크로폴리스 언덕이 보이는 플라카 지역의 레스토랑들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특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은 고대 아고라 앞의 레스토랑 거리로 아크로폴리스의 화려한 조명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테네를 찾은 관광객들은 전부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인지,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를 비롯한 외국 맛집 사이트들에서 몇 군데 검색하고 갔지만, 분명히 이 거리 어딘가였는데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ㅠㅜ 그래서 그냥 아무 곳에 들어갔습니다. ㅋ 여.. [중국 여행] 마우쩌둥의 음식 '홍샤오러우(红烧肉)'를 맛보다 매일 저녁 9시쯤 EBS에서 방영하는 '세계테마기행'이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여행 다큐멘터리의 간판 프로그램이라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지난 6월 말엔 '중원의 별 중국 후난'이란 제목으로 서명수 중국 전문기자의 후난 성 여행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서 기자는 중국 근대화의 중요 사건들이 펼쳐지던 지역을 소개하며 마오쩌둥의 고향에 있다는 한 음식점에 들러 후난 요리를 소개했는데요. 제 눈길을 끌었던 건 바로 '홍샤오러우(红烧肉, hóng shāo ròu)'라는 돼지고기 요리였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avlxyz 중국 매운맛의 양대 산맥 가운데 하나인 후난 요리,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홍샤오러우는 마오쩌둥이 즐겼던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마오 주석은 혁.. 사회인 야구의 새로운 기준,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막식 현장을 가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2011은 이미 많은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고 상금', '고양시 국가대표 연습 대화구장', '최동원, 김성한 레전드' 등 대회 초반부터 사회인 야구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7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팀 모집을 한 이후에도 또 다른 이슈를 만들었지요. 124개 팀을 선발하는 대회에 총 543개 사회인 야구단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프로야구를 즐기고 1년에 두세 차례 경기장을 찾아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하고 있지만 사회인 야구단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신청해주신 543개 팀 중 124개 팀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게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1회선당 한 번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추천과정에서 총 25만 건이 넘는 추천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나만의 맥주명당을 알려라!' 포토에세이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비어투데이에서는 포토에세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맥주 명당을 소개해 드린 분 중 100분을 선정하여 포토에세이 '별헤는 밤'과 '순수의 시대'를 드리는 이벤트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맥주 명당을 알려 주셨답니다. 포스팅에 무려 150여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덕분에 현빈과 이연희의 포토에세이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죠! 비투지기도 이번 이벤트 덕분에 다양하고 독특한 맥주 명당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홍대 놀이터, 순천만, 백령도 사곶해수욕장, 인천 전쟁기념관, 한양대 안산캠퍼스, 퇴촌 두물머리 등의 명소를 소개받을 수 있었어요. 비투지기가 이번 이벤트에 등장한 인기 명당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과연 비어투데이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어떤 곳.. 매년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맥스 스페셜 호프 덕분! 저는 땀나고 눈부시고, 축축 쳐지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지치거든요. 그런 제가 매년 여름에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맥스의 스페셜 호프! 하이트에서는 매년 여름 한정판 맥주를 출시하는데요. 극소량 재배되어 수확되는 호프를 이용한 시즌 맥주라 비어투데이를 통해 출시소식을 알고 나면 마트에서 둘러보기 바쁘답니다. 희소성 있는 맥주인지라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안성맞춤이랄까요? 장소와 안주가 멋지지 않아도 VIP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답니다. 친구들 만나서도 추천추천 하기 바쁘고요. ㅋㅋ 2011년에도 어김없이 스페셜 호프가 출시되었습니다. 2009년 뉴질랜드의 ‘넬슨 소빈’ 호프, 2010년 호주의 Tasmania 섬에서 재배된 ‘아로마’ 호.. 친절하고 맛있는 선릉역 맛집, '서래 갈매기살, 통큰밥상' 주말에 늦은 시간까지 일하다가 밥해 먹을 타이밍을 놓쳐서 아내와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마침 근처에 있던 큰누나도 함께해 셋이 찾아간 선릉역 고깃집, '서래 갈매기살, 통큰 밥상'입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고깃집이 주말에는 밤 10시에 영업이 끝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찾아간 곳이죠. 2~3인분 15,000원이 매력적이었고, 제가 좋아하는 드라이피니시d 광고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만날 집에서 캔으로만 마시던 맥주를 드디어 처음으로 밖에서 마실 기회가 온 것입니다. ㅋㅋㅋ 자리를 잡자마자 재빠르게 서빙 되어 온 기본 반찬들. 처음에만 직접 가져다 주고, 기본 반찬 리필은 셀프입니다. 이 고깃집의 특징은 인분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 근, 반 근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죠. 갈매기살..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