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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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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에 대한 모든 것! 2부 - 풍요의 계절, 가을에 떠나는 백패킹 스팟 추천! 배낭 하나 메고 떠나기에 어디 하나 부족할 데 없는 풍요의 계절, 가을. 백패킹에 있어 가을은 최적의 계절입니다. 지난 1부에서 백패킹에 대한 요모조모를 살펴봤다면, 이젠 실제로 배낭을 메고 떠나볼 차례! 발길 닿는 그곳이 나의 풍경이 되는 계절인 가을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을 백패킹하기 좋은 베스트 스팟 몇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백패킹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백패커들의 성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가을날 떠나기 좋은 백패킹 스팟 살펴보기지난번에는 백패킹을 위한 워밍업 단계였다면, 이제는 실전에 돌입할 차례입니다. 백패커들의 로망인 성지를 살펴보는 시간! 가을날 백패킹하기 좋은 스팟 베스트, 비투지기와 함께 만나볼까요? 1. 백패커들의 성지, 굴업도백패킹 대망의 첫 번째 성지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힐링과 여행을 동시에! 양평 자전거여행과 문호리 플리마켓 투어 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여행지의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한다는 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을 날의 아름다움과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 양평은 가족과의 즐거운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죠.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이번 주말엔 가족. 연인과 함께 양평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플리마켓 투어를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비어투데이와 함께 아름다운 강변도시 양평으로 떠나보시죠! 가을바람 따라 떠나는 #양평여행 속으로!서울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 자연의 아름다운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양평에 도착합니다. 양수역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
캠핑장에서 즐기는 맛있는 가을! #새우 소금구이&토마토 해산물 스튜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으로부터 가을 냄새가 짙어지는 10월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선선한 날씨만큼이나 캠퍼들의 발걸음도 경쾌해지기 시작하죠. 겨울이 시작되기 전 가볍고 여유 있는 캠핑을 즐기고 싶은 캠퍼들에게는 최고의 캠핑 시즌이니까요. 특히, 가을은 풍성한 먹을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제철음식을 활용한 캠핑요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가을제철 해산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캠핑요리! 캠핑의 즐거움과 맛있는 행복까지 함께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가을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캠핑 속으로 떠나보시죠!울창한 잣나무 숲이 펼쳐진 이곳은 강원도 원주의 감악산 캠핑숲 입니다. 잣 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가을의 향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가을 캠핑 최적의 장소로 손꼽힙..
#전주여행 - 가맥의 본고장, 전주! 전주 #가맥 을 즐기다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날, 비어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식도락 여행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가맥의 본고장 전주입니다. 전주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을거리로도 여행가들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전주에는 '가맥'이라는 독특한 음주 문화가 있습니다. 가맥이란 가게 맥주의 줄임 말 인데요, 가게에서 맥주를 사서 준비된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 유래는 불분명 하지만 과거 도청과 시청 주변에 슈퍼마켓에서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음주문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가맥 세트가게에서 판매하는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술과 안주를 구입할 수 있어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에겐 마음 놓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는 곳! 비어투데이가 다녀온 가맥집은 두 곳을 차례대로 만나보시죠. 1..
떠오르는 여행 스타일, #백패킹에 대한 모든 것! 1부 배낭 도보 여행, 등짐 들살이, 그리고 백패킹. 이 세 단어는 모두 ‘짊어지고 나른다’는 의미로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바다, 들과 계곡 등을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합니다. 주로 백패킹이라 불리는 이러한 야영 활동은, 그야말로 장소나 환경, 이동수단 등 어디에도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데, 매번 ‘사서 고생’을 하면서도 한번 빠지면 배낭 메고 ‘집 나갈 궁리’만 하게 되는 백패킹. 그 매력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떠오르는 여행 스타일, 백패킹에 대한 정의 일반적인 캠핑의 이미지는 집 한 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으리으리한 오토캠핑을 상상하게 합니다. 오토캠핑은 자동차에 짐을 싣고 움직이기에, 이동..
가볍게, 편하게, 즐겁게 마시자! 우리 동네 편의점 맥주 편맥 명소 탐방기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편맥’! 편맥은 편의점 앞에서 간단히 맥주를 마시는 것을 의미하는 합성어입니다. 이 편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편맥! 오늘 비어투데이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맥 스팟에 대해 요모조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동네 편의점 맥주 명소 베스트!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 편의점 맥주 대표 명소, 경리단길 이태원노블점육군중앙경리단이 있던 것에서 유래된 이태원 경리단길! 경리단길은 국군재정관리단(구 육군중앙경리단)에서 하얏트호텔까지 약 1km가량 되는 길을 말합니다. 용산의 미군기지와도 가까워 외국인들의 주거 단지이자 대표 상권으로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카페와 소품샵, 맛집들..
가을데이트 추천! #망고링고와 함께 염리동 소금길 골목탐방 살에 스치는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 약간 건조한 기후를 보이는 기복이 심한 날씨이지만 손잡고 걷기 좋은 곳에서 마냥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비어투데이가 다녀온 곳은 최근 골목 곳곳에 디자인을 입고 있는 감성 짙은 염리동 소금길입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를 잇는 벽 사이사이 동네 디자인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달달한 망고링고 함께 걷는다면 적절한 갈증도 해소해주겠죠. 망고링고 마시며, 함께 걸어볼까요? 염리동(鹽里洞) 이 곳 동명은 이 마을에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대흥동/동막역 부근에 소금창고가 있었고 마포에서 소금배가 동막역까지 들어왔다고 전해집니다. 소금 장수들이 북적이던 삶의 터전에서 최근에는 밝은 빛이 비치는 산뜻한 골목길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염리동은 이대역..
아날로그 감성 충만 여행의 시작, 광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복잡한 도심 속, SNS로 소통하는 시대. 얼굴을 마주 보며 오가는 대화 속에 피어나는 정이 아닌, 휴대폰 액정화면으로 세상을 보는 동안, 우리에게 잊혀지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메말라가는 감성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여행만 한 것이 없죠. 낭만이 필요한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이번 여행지는 바로 광주입니다.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한 명소들로 가득한 곳, 광주로 기차 타고 무작정 떠나는 1박 2일 여행! 지금부터 아날로그 감성 물씬 나는 광주의 숨겨진 면모를 차례대로 만나볼까요? 아날로그 감성 여행의 시작, 광주송정역에 도착하다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광주 여행은 광주송정역에서 시작됩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KTX로 약 2시간 내외로 생각보다 가까이에 위치합니다. KTX 열..
여름 더위 피해 실내데이트로 딱! 실내낚시터에서 즐기는 짜릿한 데이트 연이은 무더위와 열대야로 많이 지쳐 계신가요? 휴가철에 어디론가 떠나기에는 부담스럽고, 물 반 사람 반으로 가득한 휴가지보다 여유롭고 독특함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딱 맞는 곳! 오늘 비어투데이에서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는 실내낚시터를 소개해드립니다. 시원한 실내낚시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 데이트!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이색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는 ‘실내낚시터’를 소개합니다▲ 물고기들의 잠을 깨우고 움직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가운데 물을 뿌리고 있다. 한증막에 들어간 것 같은 찜통더위 때문에 실내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요즘! 오늘 비투지기가 찾아간 곳은 요즘 핫한 데이트 장소인 실내낚시터입니다. 바다낚시나 강낚시 등 야외에서 즐기는 낚시도 재미있지만, 실내낚시는 장비와 ..
무더운 여름 대프리카로 떠나볼까? 취향대로 골라먹는 대구 맛집 탐방! 대프리카(대구 + 아프리카를 일컫는 신조어)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육박하며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변이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멀리 가기 힘들 땐,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이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사실!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대구의 대표 맛집부터 히든 스팟까지, 지금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도시 대구로 함께 떠나보시죠! 오징어와 초고추장의 절묘한 만남! 납작만두와 함께 즐기는 ‘의성무침회’내륙지역이라는 특성 상 신선한 회를 먹기 힘들었던 옛날엔 오징어를 살짝 데쳐 야채와 함께 양념에 버무려 먹는 방법이 흔했다고 합니다. 무침회가 밥반찬, 술안주로 손색이 없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