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오픈합니다!!

국가대표 축구 경기나, 한국시리즈 7차전 등 긴장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실 때 주로 맥주를 드시지 않으시나요? 이처럼 하이트맥주와 스포츠는 떼어 놓고 볼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이트맥주는 지금까지 축구 국가 대표팀을 후원하고, 골프선수 서희경 프로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직구장을 시작으로 야구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야구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인 야구에도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이트맥주에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7월 1일부터 대회 접수를 위해 올 초부터 행사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행사와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1일에는 그 첫 단추로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행사를 더 많은 분께 알려나가기 위해 하이트볼 챔피언십 트위터 계정(@hiteball)을 오픈하였습니다.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이란?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하이트맥주가 사회인 야구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준비한 대회입니다. 8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8주간 총 124개팀(2부 60팀, 3부 64팀)이 참가해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만의 특징이라면 3부 리그의 순위 결정과 시상이 별도로 진행되지만 3부리그 최종 4강팀은 2부 리그의 토너먼트로 승격하여 다시 경기를 치른다는 점입니다. 또, 총 3천 4 백 60만원이란 상금은 다른 사회인 야구대회에 비해서 3배 정도 큰 금액입니다.

고양시에 완공 예정 중인 국가대표 전용 야구 연습 구장

개막식과 결승전의 생생한 경기를 KBS N SPORT에서 방송할 예정입니다. 직장인 야구대회를 이렇게 TV중계로 볼 수 있다는 생각 누가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완공을 앞둔 고양시 국가대표 연습구장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부상 방지를 위한 인조잔디, 야간 경기 진행을 위한 조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야구 대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에서 레전드를 만난다?

80년대 최고의 투수, 전설이 되어버린 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 레전드와 현역 시절 해티의 핵타선을 이끌었던 공포의 오리 궁뎅이 김성한 레전드가 참가팀과 함께하면서 코칭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4강 진출팀은 직접 멘토링을 통해 경승전 경기를 두 멘토가 직접 지휘할 예정입니다. 80년대 야구를 즐긴 3,40대 사회인 야구인들에게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통해 레전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하이트볼 챔피언십 모델. 최동원(좌), 김성한 레전드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트위터 이벤트 진행중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이트볼 챔피언십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트위터를 소개해주시는 분들께 별다방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고 하니 하이트볼 챔피언십 트위터 계정(@hiteball) 팔로잉 하시고 아래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주요 일정

| 2011. 06. 01
하이트볼 챔피언십 홈페이지 & 트위터 오픈

| 2011. 06. 01 - 06. 10
하이트볼 챔피언십 공식 트위터 알림 이벤트

| 2011. 07. 01 - 07. 20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회 접수 기간

| 2011. 07. 23
하이트볼 챔피언십 참가팀 발표

| 2011. 07. 30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 2011. 08. 06
개막식 & 개막전 (고양 국가대표 전용 연습구장)

| 2011. 08. 06 - 09. 25
하이트볼 챔피언십 토너먼트 진행

| 2011. 09. 25
뜨거운 빅매치 결승전

비어투데이에서는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관련해서 진행사항들과 개막식 등을 소개해드리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 내용과 재미있는 이력의 팀을 콘텐츠로 소개해드릴 계획입니다. 카테고리에 보시면 '2011 hiteball 챔피언십'  카테고리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 앞서 소개해 드린 자세한 내용은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홈페이지와 하이트볼 챔피언십 트위터 계정을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