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필리 크리스마스! 맛있는 디너를 위한 맥치즈박스 레시피

올해 연말은 코로나 사태로 아무래도 집 밖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이 아닌,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안전 이슈 이외에도 ‘나를 위한 소비’와 가정 간편식의 고급화 등으로 집에 서 보다 편하고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오늘은, 집에서도 크 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연말 디너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식탁 위 선물 ‘맥치즈박스’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갈릭과 치즈의 감칠맛이 흐르는 맥치즈박스 레시피

<재료> 통식빵 1/2개, 생크림 350g, 체다치즈, 버터, 베이컨, 마늘, 후추, 파스타면

1. 통식빵 1/2개의 속에 십자 모양으로 칼질을 내어 파주세요.

2. 버터를 중탕한 뒤, 다진 마늘과 후추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3. 갈릭버터소스를 식빵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4. 오븐에 180도 10분 정도 구워주세요. 

5.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살짝 볶아주세요. 

6. 생크림 350g에 체다치즈를 넣어 잘 저어주세요. 

7. 익힌 파스타면에 소스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8. 잘 구워진 갈릭브레드 안에 차곡차곡 넣어주면 맥치즈박스 완성!

한해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어지는 식탁 위 선물 박스! 맥치즈박스

식빵 위로 쏟아져 나온 맥치즈들이 꼭 푸짐한 선물 박스를 연상케 하는데요. 어느 해보다 고생했던 나 자신을 위해, 우리 가족들을 위해 연말 디너 메뉴는 맥치즈박스 어떨까요? 거기에 하얗게 눈 내린 필라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더욱 근사해진 연말 식탁을 완성 해보세요! 맥치즈의 부드러움과 필라이트의 놀라운 상쾌함으로 그 어느 때보다 꽉 차고 풍성한 연말이 될거에요. 그럼 모두 해피 필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