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licious 2DAY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따뜻하게 녹여줄 초깔끔한 홍합탕 레시피


금새 차가운 바람이 부는 쌀쌀한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여기 여러 국물요리들 중 간단하고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국물요리가 있습니다. 바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홍합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깔끔한 맛 진로와 함께 어울리는 국물안주 홍합탕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만들어 볼까요?



쌀쌀한 가을에 생각나는 초깔끔한 술 안주 홍합탕 만들기


 <홍합탕 재료>

홍합 900g, 대파 1대, 물 1.5리터, 통마늘 4톨, 청양 고추, 홍 고추 1개씩, 

굵은 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1. 홍합은 수염을 제거하며 물로 깨끗이 껍질을 닦아요.

홍합 손질 TIP!

가장 자리에 딱! 달라붙어있는 이물질들은 홍합의 모서리를 이용해서 긁어주면 쉽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2. 대파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3. 통마늘은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주세요.



4. 청양 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5. 냄비에 손질을 끝낸 홍합을 넣고 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6. 한소끔 끓어 홍합 입이 벌어지면 미리 손질해둔 마늘, 고추 넣고 간을 맞추기 위해 굵은 소금을 넣어 끓여주세요.



7. 마지막으로 대파, 후춧가루를 뿌리면 따뜻하게 해줄 초깔끔한 국물의 홍합탕이 완성됩니다.



8. 초깔끔한 홍합탕과 진로 한병이면 가을에 어울리는 한상차림 완성됩니다!

더 맛있게 만드는 TIP!! 기호에 따라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도 좋아요.

 


하루의 피로와 함께 쏴악! 가져가줄 초깔끔한 홈술 한상차림!!


쌀쌀한 가을 유독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요리와 깔끔한 소주, 그 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홍합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홍합탕은 만들기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 단백질 풍부","피부 미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숙취해소 효능이 있어 술 안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깔끔한 홍합탕 국물 한입 마시고 초깔끔한 맛의 진로 한잔을 넘기면 하루의 피로가 쏴악하고 사라집니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고독과 허전함을, 깔끔한 홍합탕과 진로 소주로 집에서 이겨 내보는 건 어떨까요? 간단한 술 한잔으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위로 받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