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TE 2DAY

크림생 맥스의 맛있는 낭만이 가득했던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7

크림생맥주 맥스가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떴습니다. 올해로 4회차에 접어든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는 자연과 여유로움 그리고 낭만이 함께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입니다. 크림생 맥스 또한 어김없이 멜포캠의 후원사로 참여했는데요. 친숙한 대중가요로 구성된 라인업, 자라섬이라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단일 무대로 진행되어 번잡스럽지 않은 여유로움! 이것이 멜포캠만의 매력입니다. 크림생맥주 맥스의 낭만과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멜포캠의 현장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레드벨벳, 지코, 버즈, 윤종신, 신승훈, 김건모, 양희은! 2017년 멜포캠에 참여하는 뮤지션 라인업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법한 유명 가수들인데요. 1971년에 데뷔한 양희은 씨부터 2015년에 데뷔한 레드벨벳 그리고 27년 차 가수 신승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에서도 멜포캠의 대중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은 대개 두어 개의 무대를 설치합니다. 관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죠. 하지만 멜포캠의 무대는 하나입니다. 한 공연이 끝나면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멜포캠에서는 관객의 얼굴에서도, 무대에서도 조급함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공연과 공연 사이의 여유를 즐길 환경이 마련되어 있고, 관객들은 넓은 들판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으니까요. 


관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들판에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나들이 온 듯한 기분이 물씬!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즐겼습니다. 무대에서 가장 먼 구역에는 가족과 연인들의 오붓한 텐트가 설치됐습니다. 관객들은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다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무대 앞 스탠딩 구역으로 달려나갔습니다. 


라이브(生)에 어울리는 크림생(生)맥주 맥스!

아직은 한낮의 태양이 조금은 덥게 느껴지는 초가을. 이럴 때면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멜포캠 공연장 뒤쪽에는 크림생맥주 맥스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관객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과 공연 사이의 공백 시간을 즐거움으로 채웠는데요. 크림생 맥스를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맥스 크림볼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인형 뽑기 하던 실력을 발휘하여 맥스 크림볼을 쏙쏙 뽑아 올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한 끗 차이로 아쉽게 놓치는 분들까지!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한 맥스 크림볼 뽑기 이벤트!


한쪽에서는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하고, 팔에 타투를 새긴 후 컵 팝콘을 증정하는 행사도열렸습니다. 크림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부드러운 크림도 리필해주었습니다.  


▲ 신선한 크림생맥주 맥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즐거운 이벤트에 이어 크림 생맥스가 준비한 또 하나의 신선함! 크림생맥주 맥스를 더 맛있게! 부드럽게 즐기시라고 멜포캠 행사에 판매한 맥주는 모두 행사 전날 갓 생산된 크림생맥스로만 공급했습니다. 야외에서 마시는 신선한 생맥주는 멜포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추억으로 남겠지요?

무드있게 그리고 흥겹게! 선율에 몸을 맡긴 채 깊어가는 자라섬의 가을밤 

오후가 되자 멜포캠의 관객들의 호응과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가수 이동우는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셔줄 재즈곡을 선사했고, 트렌디한 힙합 아이콘 지코는 화려한 랩 실력으로 무대를 화끈하게 달궜습니다. 신승훈은 콘서트의 신답게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관객과 호흡했으며, 요즘 예능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김건모의 화려한 공연으로 멜포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가을에는 멜포캠! 멜포캠에는 크림생맥주 맥스!

2017년 멜포캠이 끝났다고 아쉬워 마세요! 심금을 울리는 멋진 음악과 크림생맥스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크림생맥주 맥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