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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2017 정기 고연전 폐막제! 신나는 축제의 마무리도 하이트 EXTRA COLD와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정기 고연전! 고연전 또는 연고전으로 불리는 축제는 고려대와 연세대, 양교에서 매년 번갈아 대회를 주최하며, 주최 측이 정식 명칭 뒤에 온다고 합니다. 2017년의 주최측은 연세대이기 때문에 ‘2017 고연전’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된 것이죠. 학교의 자존심을 건 만큼 경기도, 응원도 치열하게 펼쳐진 고연전. 이번엔 축제의 피날레, 폐막식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20대, 청춘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안암과 신촌거리를 가득 메웠던 2017 고연전 폐막축제, 함께 만나보시죠. 

모여라, 고연전 폐막제로! 마셔라, 하이트 EXTRA COLD로! 

▲ 안암 오거리 앞 참이슬 부스

 

▲ 신촌 일대 하이트 EXTRA COLD 부스


2017 정기 고연전의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마지막 축제의 피날레를 위해 학생들은 안암과 신촌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안암오거리, 신촌거리 일대는 차량을 통제하여 고연전 폐막제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삼삼오오 안암과 신촌을 찾는 학생들 사이로 하이트 EXTRA COLD 플랜카드와 부스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하이트진로 역시 고연전 폐막식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영하에서 만들어 더 시원하고 맛있어진 하이트 EXTRA COLD 앞으로 모두 집결! 모두 열띤 응원을 펼치느라 말랐던 목을 시원한 맥주로 달래봅니다. 짜릿한 맥주 한 모금에 어느새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자리에서는 역시 하이트 EXTRA COLD만 한 게 없죠! 맥주 들고 예쁘게 포즈도 취해보고, 더불어 젊은 날의 추억도 쌓여갑니다.


고연전 폐막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자세 (feat. 하이트 EXTRA COLD)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하이트 EXTRA COLD를 마신 후, 폐막식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 학생들. 각자 원하는 모양의 페이스 타투를 고르고, 친구들과 서로 붙여주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한쪽 볼에는 모교를 상징하는 호랑이 또는 독수리 타투를, 나머지 볼에는 하이트 EXTRA COLD 타투를 붙인 고대, 연대 학생들의 모습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 고려대를 상징하는 붉은색 풍선


▲ 연세대를 상징하는 푸른색 풍선


이에 하이트진로의 부스 한 켠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의 상징 컬러가 담긴 풍선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모교를 상징하는 색상의 옷을 입은 학생들과 풍선이 참 잘 어울리죠? 동심으로 돌아간 듯 작은 풍선 하나에도 하하 호호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대학생 특유의 풋풋함과 생기발랄함이 넘쳤습니다.


▲ 하이트 EXTRA COLD와 축제의 마지막을 즐기는 학생들


아쉬운 이 밤의 끝을 잡고! 2017 고연전 폐막제 

해가 저물 때쯤, 안암동 거리 곳곳에서는 인간 기차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려대 동문들이 준비한 술집으로 가서 공짜 술을 마시기 위함이었는데요. 술집 앞에 다다르자 기차 맨 앞에 있던 학생이 선창하면 뒤에 있던 사람들도 다 함께 외쳤습니다. “응원을 너무 했더니 목도 마르고 배가 너무 고픕니다!!” 이에 미리 준비하고 있던 동문들이 맛있는 안주와 술을 제공하거나 응원가를 부르라는 미션을 주고 통과를 해야만 먹고 다음 가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든든히 먹은 후에는 거리로 나와 다시 한번 신나게 응원가를 부르기도 하고, 뱃노래가 나오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모두 자리에 앉아 노를 저으면서 뱃노래를 합창하기도 했습니다. “어기야 디여차! 노를 저어라! “ 지나가던 시민들도 생소한 광경에 넋을 잃고 쳐다보며, 고연전 특유의 문화에 함께 어울리며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안암 오거리에 짙은 어둠이 깔리자 하이트진로 조이캡 차량의 메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댄서들의 무대가 시작되자 흥겨움이 고조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춤을 추며 즐기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역시 청춘의 힘은 남달랐습니다. 거리낄 것 없이! 신나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에 지켜보던 관객들의 댄스 타임도 연달아 이어지며 분위기는 한층 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신촌에서는 연세대 응원단이 열띤 응원 무대를 펼쳤습니다. 7년만의 정기전 종합 우승이라 그런지 흥분과 즐거움이 가득했는데요. 절도 있는 동작의 응원 단장님의 구호에 맞춰 다함께 자축의 응원전을 펼치는 연대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축배는 역시 시원한 하이트 EXTRA COLD로 건배!   


▲ 흥겨운 댄스 타임이 펼쳐진 안암과 신촌


2018 연고전도 하이트 EXTRA COLD와 즐기자!

먹고, 마시고, 응원하고! 지칠 줄 모르는 학생들의 뜨거운 마지막 응원은 밤새도록 계속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양교 화합의 장이 되는 자리기에 더욱 뜻깊은 축제인 거겠죠? 한여름의 열기를 떠올리게 했던 2017년 고연전에 작별을 고하며, 2018년 연고전에도 시원해서 더욱 맛있는 하이트 EXTRA COLD와 함께 시원하게 응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