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찰떡궁합
베이컨은 원래 돼지의 옆구리살을 이르는 말로 햄과 거의 비슷하지만 소금 절임의 방법 등에서 베이컨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다. 어떤 식으로 요리해도 맛있는 베이컨은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음식의 풍미를 돋워주기 때문에 간단한 핑거 푸드나 안주 요리에 잘 어울린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간단한 한 입 안주로 먹기 좋은 베이컨 핑거 푸드를 소개한다. 맥주 안주와 찰떡궁합인 베이컨 치즈말이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자!
베이컨 치즈말이
베이컨 치즈말이 만들기 재료
베이컨 치즈말이 만드는 방법
1. 밥에 참기름과 검은깨, 부순 김을 넣어준다.
Tip. 부순 김 대신 김자반을 사용해도 된다.
Tip. 김을 너무 많이 넣으면 베이컨, 치즈와 만나 간이 세질 수도 있으니 약간만 넣어준다.
2.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어준다.
Tip. 찬밥은 잘 뭉쳐지지 않으니 따뜻한 밥을 사용한다.
3.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눠 타원형으로 뭉쳐준다.
4. 베이컨에 슬라이스 치즈1/3로 자른 것을 올리고 뭉친 밥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5. 말은 베이컨의 끝 부분이 팬의 밑바닥에 닿도록 놓고 어느 정도 익으면 돌려가면서 베이컨이 풀리지 않도록 골고루 익혀 예쁜 접시에 담아주면 베이컨 치즈말이 완성~!
베이컨 치즈말이는 식사로도 좋아 출출할 때 먹기 좋다. 베이컨 치즈말이로 심심한 배를 달래고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자연스레 맥주에 손이 가게 한다. 밥 대신에 팽이버섯, 구운 치즈 등으로 대체하여 더 다양한 베이컨 치즈말이를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베이컨 치즈말이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다. 김밥보다는 손이 덜 가기 때문에 도시락 쌀 시간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 수 있어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생일파티, 연말 송년회 등에서 베이컨 치즈말이로 간단하게 만들어 하이트 맥주와 함께 한껏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추천한다.
위의 레시피를 백배 활용하여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로 베이컨 치즈말이를 만들어 보자. 치즈의 종류를 다양하게 할 수도 있고, 밥 대신에 떡, 치즈, 버섯 등을 이용해도 좋다, 단 하나만 잊지 말자! 베이컨 치즈말이 옆에 하이트 맥주와 함께 즐거운 야식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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