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갖춰진 자만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제14회 2013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LPGA의 4대 메이저대회 중 단일 스폰서 최장의 대회로 권위와 품격을 자랑하는 ‘제 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드디어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0일 (목)~ 10월 14일 (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6억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 2천만원이며 KLPGA, USLPGA, JLPGA, 아마추어 등 총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니 다양한 경기와 함께 골프 팬들의 설레는 팬심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어렵기로 정평이 난 대회 입니다. 특히 ‘제 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열리는 블루헤런 골프클럽은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에 부합되는 코스 셋팅과 그린 스피드 조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위해 메이저 대회다운 고난이도 코스 셋팅으로 난이도를 강화하였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그린 스피드를 구성, US오픈 수준에 달하는 어려운 러프는 참가선수들의 도전 요소를 강화시키는데 한 몫 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만의 특화된 코스셋팅은 흥미진진한 경기는 물론 승부의 묘미를 더하여 여느 때 보다 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매우 큰 기대가 됩니다.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관전포인트는?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일 메이저대회 우승자간의 큰 격돌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오픈, KLPGA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하이트진로), 김세영(미래에셋)과 JLPGA 우승자 이보미(정관장) 선수가 나란히 경기에 참여함에 따라 한∙일 메이저대회 우승자 자존심을 건 메이저 타이틀 쟁탈전 대결구도를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인지(하이트진로),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같은 경우 ‘패기의 국내파’, 이보미(정관장) 선수 경우 ‘관록의 해외파’로 불리며 선수들간의 자존심을 건 양보 없는 뜨거운 전쟁이 일어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OSEN><기사 원문: http://osen.mt.co.kr/article/G1109625334>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제 27회 한국여자오픈대회에서 

19세의 나이로 우승을 거머쥔 하이트진로 전인지 선수

 KLPGA의 4개의 메이저 대회 중 3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는 현재 대상 포인트 경쟁과 신인왕 포인트 경쟁으로도 뜨겁게 귀추가 되고 있습니다. KLPGA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 대상포인트는 70점, 신인상 포인트는 310점으로 올 시즌 대상과 신인왕 포인트가 일반 대회에 비해 훨씬 많이 부여가 되므로 포인트 쟁탈전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 됩니다. 현재 대상포인트 및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효주(롯데) 선수는 장하나(KT), 전인지(하이트진로)에게 바짝 추격을 받는 상황으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우승을 차지할 경우, 포인트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빅 이슈입니다.

국내 골프대회 문화를 선도하는 ‘2013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 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은 메이저 대회로 국내 골프대회 문화를 선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노력 중 하나로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꿈 프로젝트’란 가수, 태권도 선수, 야구 선수, 사진작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술가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재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총 상금의 5% (약 3천만)와 대회 기념품(모자, 볼, 홀 깃발 등) 판매 금액 전액은 ‘꿈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조성이 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원금이 조성이 됩니다. 올 해 진행 되는 이벤트는 15번홀에서 진행 예정인 ‘드림써클(dream circle)’ 이벤트이며 하이트진로 브랜드인 ‘d’와 꿈을 의미하는 ‘Dream’이 조합된 원형(8m*6m)마크 안에 선수의 볼이 안착 할 경우 선수의 이름으로 기금을 기부, 이 기금은 하이트진로에서 지원합니다.  

△블루헤런 골프클럽의 가을 풍경

△경기 중에는 쉿!~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제대로 즐기려면?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만큼 대회장을 찾으신 갤러리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 그리고 통 큰 경품까지 준비되어 있는 하이트진로 챔피언 십! 갤러리들의 열띤 응원을 위해 선착순 1000명에게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응원 머플러를 지급하며, 3라운드에는 서희경, 전미정, 전인지 등 하이트진로 소속 선수들과 KLPGA 톱랭커들을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주요 선수들의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월 또한 마련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인 갤러리를 위한 경품 추첨으로 다양한 골프 용품 및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자동차(K3)가 경품으로 마련되어 있으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대로 즐기시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세요.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은 누가될까요?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골퍼들의 멋진 실력도 감상하시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으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풍성하고 즐거운 가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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