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라면의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푹~빠지다!
이제 얼마후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죠?
추석이 되면 멀리 떨어져있는 온가족이 모여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면서 서로의 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 그럴 때 빠지지 않는게 바로 술이죠? 적당히 먹으면 좋은데 기분이 좋다보면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사람잡는..다음날 찾게 되는게 바로 속을 풀어줄 수 있는 해장국인데 손쉽게 간단하게 끓여서 먹을 수 있는 해장라면 어떠세요? 시원하고 칼칼함에 확 반하실꺼에요~
1. 오징어는 깨끗이 씻어 반쪽만 준비한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 놓은 몸통에 톱니바퀴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모양이 훨씬 이쁘답니다.
2. 칵테일 새우도 씻어서 3마리 준비하고 청홍고추,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해주세요.
3. 냄비에 보통 라면 끓일 때의 물량의 2배 분량을 넣고, 씻어 놓은 콩나물 / 건새우 /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 펄펄 끓여주세요. (*건새우를 넣어주면 풍미작렬 국물 맛을 즐길 수 가 있답니다)
4. 국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주고 들어 있는 라면스프의 양의 1/3만 넣어주세요.
5. 면이 반 정도 익으면 준비해두었던 오징어와 청홍고추를 넣어주고 국간장을 1큰술 넣어주세요. 국간장이 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추가루의 식감을 부드럽고 맛있게 완성시켜준답니다.
6.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가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단, 너무 짜게 드시면 오히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적당히!)
해장라면 비밀의 레시피 대 공개!
1. 오징어는 깨끗이 씻어 반쪽만 준비한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 놓은 몸통에 톱니바퀴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모양이 훨씬 이쁘답니다.
2. 칵테일 새우도 씻어서 3마리 준비하고 청홍고추,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해주세요.
3. 냄비에 보통 라면 끓일 때의 물량의 2배 분량을 넣고, 씻어 놓은 콩나물 / 건새우 /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 펄펄 끓여주세요. (*건새우를 넣어주면 풍미작렬 국물 맛을 즐길 수 가 있답니다)
4. 국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주고 들어 있는 라면스프의 양의 1/3만 넣어주세요.
5. 면이 반 정도 익으면 준비해두었던 오징어와 청홍고추를 넣어주고 국간장을 1큰술 넣어주세요. 국간장이 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추가루의 식감을 부드럽고 맛있게 완성시켜준답니다.
6.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가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단, 너무 짜게 드시면 오히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적당히!)
마지막으로 대파를 한소끔 넣어 한번 더 보글보글 끓여주면!
아주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라면이 완성됩니다. ^^
건 새우를 넣어주면 국물에 새우맛이 우러나서 아주 시원하고
아주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라면이 완성됩니다. ^^
건 새우를 넣어주면 국물에 새우맛이 우러나서 아주 시원하고
청양고추와 함께 어우러지는 칼칼한 맛이 술을 먹고 난 뒤의 거북함을 확 풀어드릴거에요.
이녀석이 바로 제가 강추하는 숙취해소 해장라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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