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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하이트&d 서머 페스티벌 해운대를 접수하다


 

해운대와 하이트의 만남

하이트가 여름의 상징, 젊음의 상징 해운대를 시원하게 접수했습니다. 8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파도타기보다 더 짜릿하게 펼쳐진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 해운대의 낮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 그 날, 그 무대, 그 젊음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PM 12:00 해운대 해변은 지금 하이트 시대

백사장에 빈틈없이 늘어선 색색의 파라솔 퍼레이드~. 해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지요. 그중 시원한 푸른빛으로 한 눈에 시선을 모으는 해운대의 중심에 반가운 ‘Hite’가 펄럭입니다. 아이스 포인트 공법으로 대표되는 하이트 맥주의 산뜻함을 담아서일까요? 하이트와 함께 한 푸른 물결 아래서는 정수리 위로 내리쬐는 정오의 햇볕도 문제없었다지요. 스마트 비치 아래서의 선탠~ 이것이 해운대의 맛입니다.

 

 

 


 


PM 1:00 아이스포인트 댄스 댄스 댄스~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익숙한 음악의 정체는? 아하! 하이트 광고모델 김연가가 광고에서 아이스 포인트 댄스를 출 때 흐르던 그 음악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 메인 무대에서 시작된 ‘아이스포인트 댄스 대회’!

먼저 댄스팀과 함께 간단히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 비키니녀도, 군인도, 고딩남도 어깨가 들썩들썩합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가 상품을 사수하는 법! 무대 위에 올라 무아지경의 춤을 보여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 비치백과 드라이피시니 모형의 가습기가 빵빵 주어졌답니다. 

PM 2:00 훌라후프 최강자는 누규?

후끈한 댄스 열기가 다시 한번~. 이번에는 ‘훌라후프 경연대회’를 위한 몸 풀기 댄스입니다. 의외로 남성 참가자들이 많이 보이지요? 웃으며 시작한 경연인데 해운대의 훌라후프 고수들이 모두 모였는지 올림픽 열기 못지않습니다.

 

 

걷고, 뛰고, 두 개 돌리기 미션까지 통화해 최종 무대에 오른 3인! 훌라후프 3개를 한꺼번에 돌리는 마지막 미션을 완벽 수행한 주인공은 예선 때부터 심상치 않은 허리놀림을 보여준 빨간 바지 청년! 하이트 덕에 헤드 운동화가 땋! 세상을 다가진 미소를 날려주네요. 

PM 3:00 물 풍선으로 더위까지 한방에~

한껏 달궈진 오후 3시의 열기를 물풍선으로 날려버리는 시간! 5인 1조가 되어 하이트 모양의 바구니에 물 풍선을 받아내는 ‘아이스 포인트를 사수하라’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바구니에 물풍선이 들어가는 순간 물풍선은 퐝~ 터지고 말지만 ‘골인!’이라는 함성에 온 몸이 젖어도 그저 웃을 수밖에 없지요. 시원한 물 폭탄, 웃음 폭탄에 한 낮의 무더위를 살짝 잊어봅니다.
 
 

PM 4:00~ 해운대 곳곳 숨은 하이트를 찾아라~

해운대의 중심을 접수한 하이트! 하지만 메인 무대가 아니라도 모래를 터는 곳에도, 샤워실 가는 길에도, 해송풍 뒤쪽으로 이어지는 포장마차 거리에도 온통 하이트 물결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해맑은 미소에 손이라도 흔들어주고 싶은데요. 참, 혹시 ‘쏘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에는 없고 부산/경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이트진로의 ‘쏘달’ 소주. 귀여운 두꺼비가 그려진 ‘쏘달’ 부채가 피서객들의 더위까지 식혀주고 있네요. 해운대에서 하이트 찾기, 정말 정말 어렵지 않아요~. 

 

PM 8:00~PM 10:00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후끈하다

 

‘해가 지고 밤이 되도 해운대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더욱 뜨거워질 뿐이다.’ 오늘의 한 줄 명언 되겠습니다. 해운대 밤바다의 낭만은 해가 저문 8시부터, 그 흥을 ‘드라이피니시d 비치 클럽 파티’가 제대로 살려줍니다.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천혜의 오픈 스테이지~, 여기에 전문 DJ가 믹스하는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더해지니 가만  있을 수 없겠지요.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젊음들이여! 그대들이 있어 해운대의 밤이 더욱 아름다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