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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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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그린라인 타고 즐기는 하루 코스 데이트 지하철 2호선 타고 즐기는 하루 코스 데이트 눈에 확트이고 아름다운 광경! 데이트 코스로 딱! 이 곳은 어디일까요? 뜨끈뜨끈한 계절이에요. 하지만 하루 종일 선풍기와 에어컨을 끼고 있다 보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속이 울렁울렁~ 일명 냉방병에 걸리기 십상이죠. 이럴 때일수록 적당한 활동으로 내 몸에 적응력을 키워 주어야 하는데요. 시원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역 근처에 다양한 볼거리로 하루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지하철 데이트는 어떠세요. 지하철 2호선 역 주변의 데이트 핫스팟을 찾아 저와 함께 데이트를 떠나 보시죠. am 11:03This stop is "잠실" : 석촌호수 △ 자, 이제 여유를 즐기러 떠나볼까요? 주말 아침 여유있게 아점을 하고는 친구와 11시쯤 잠실역에서 만났어요.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넥센 타이어 교환권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순간 사진 공모전 하이트진로와 함께 달리자! 연휴를 맞아 홀로 떠난 여행, 모처럼 친구들과 의기투합한 주말, 연인과의 자동차 데이트. 그 설레었던 즐거움, 아련한 추억 그리고 나를 달래준 행복한 순간들을 하이트진로가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을 비어투데이에 지금 보내주세요. 홀로 떠난 여행길도, 친구와의 떠들썩한 모임도 좋습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순간이라면 그것으로 충분! 사진으로 남겨둔 그 순간을 비어투데이와 함께하세요.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순간! 사진 공모전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나의 즐거운 순간들’ 여행도 좋고 일상도 좋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두었다면, 혹은 남길 계획이라면! 그때의 기분과 감상을 한줄 사연과 함께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그 순간의 ..
감성충전 데이트 코스 대학로와 낙산공원 데이트 마음이 고파 대학로에 가다 문득 마음이 고팠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실컷 수다도 떨고, 일도 공부도 열심히 달리는데 자꾸만 허전합니다. 아, 알겠습니다. 이게 바로 ‘정신적 허기’라는 것일까요? 벌써 달력이 두 장밖에 남지 않은 11월. 그간 끝없이 소진하기만 했지 채우지 못한 저를 반성하며 듬직한 d군과 함께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부터 낙산공원까지 d군과 H양의 감성충전 데이트, 이제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삶이 흥미로워지는 예술, 여기 있소이다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하철 출구에 올라서자마자 “연극 보러 오셨어요? 좋은 연극 있어요.”라고 전단을 나눠주는 청춘들도 여전합니다. 늘 채용공고에만 익숙해있던 게시판인데 대학로에 오니 공연 팸플릿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시..
늦가을 데이트 코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 하늘공원 아직은 늦가을! 소풍을 떠나자! 하늘에는 단풍이 절반, 땅에는 낙엽이 절반. 이 반반의 황금비율이 샘이나 겨울이 금새 찾아온 것일까요? 올 가을 여행한번 가지 못했다고 발만 동동구르신다면, 걱정하지마세요! 단풍은 물론 억새의 황금빛 물결까지 즐길 수 있는 곳, 거기다 확 트인 서울의 전경과 해질녘 한강의 일몰까지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요. 굳이 큰 맘 먹지 않아도 됩니다. 산책하듯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오늘의 데이트 코스는 상암동에 있는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입니다. 단풍놀이 놓쳤다면, 멀리 가지 마세요 상암월드컵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 그곳의 11월은 단풍과 낙엽의 조화가 제대로입니다. 어디를 둘러보건 울긋불긋 곱게 물든 가로수길이 이어지고, 그 발자국마다 발 아래서는 바스..
커플에게 추천 하는 11월의 데이트 코스 [2012 서울 등 축제] 나에게 연인이 생겼다면 꼭 가봐야 할 서울 대표 축제 코스 3가지를 아시나요? 여의도 서울 불꽃축제, 서울 등 축제, 경복궁 야간개장 축제라고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2년 서울 등 축제가 열렸는데요. 아직 서울 등 축제에 가보시지 못 한 커플분들! 걷기 좋아하시는 커플분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커플분들! 지금 바로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오색찬란한 빛 ‘서울 등 축제’ 서울 등 축제는 11월 2일 금요일부터 11월 18일 일요일까지 16일간, 청계광장에서 세운교까지 총 1.5km 구간에서 열리며 형형색색 3만여개로 이루어진 예쁜 등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등 축제의 시작은 비록 청계광장에서 시작 하지만 구간이 길고, 청계천 내에서 열리는 축제이므로 어느 부근의 청계천 입장로를 통해 등 축제를..
수목원으로 떠나는 가을 데이트 코스 [아침고요 수목원] 초보 연인이라면 수목원으로 가세요 이제 막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하는 초보 커플들, 주말이 다가올수록 ‘어디 특별한 곳 없을까?’를 고민하게 될 텐데요. 데이트 좀 해봤다 하는 이들이 꼽는 연애 초기 필수 데이트 코스가 바로 ‘수목원’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제법 여행 기분이 나고,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스럽게 손도 잡을 수 있고,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커플 인증 샷을 찍기도 그만이니까요. 그뿐인가요.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다 보면 몸도 한결 가벼워진답니다. 특히 단풍이 시작되는 10월의 수목원은 낭만이 한 가득~.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수목원으로 달려가 봅시다. 오늘은 행선지는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북한강 운치, 가을 들녘의 풍성함까지 여행은 그것을 준비하고 찾아가는 여정부터가 설렘의 시작이지..
10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하는 맥주 이야기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운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 파란 하늘, 고운 햇살아래 오곡 백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상큼한 국화향기와 붉게 물드는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걸 요즘 더욱더 느끼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 맛있는 안주와 함께하는 술 한잔은 술술~ 잘도 넘어갑니다. 오늘 블로거가 전해 주는 이야기에서는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맥주도 2배로 더 맛있게 즐기셨다는 블로거님들의 이야기를 한 번 전해 드려볼까 하는데요.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유나님이 전하는 가로수길 분위기 있는 PUB "Public House" 유나님은 가로수 길에 있는 "퍼블릭 하우스"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퍼블릭 하우스는 식사와 술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분위기의 펍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주목 해야 할 점은 퍼블릭 하우스에서..
Max 맛집 통파이브-차가운 도시의 화통한 서비스 좀 아는 사람들이 찾는 통파이브! 사무실 밀집 지역도 아니고, 번화가도 아니며, 트렌드를 이끄는 핫스팟도 아닌 곳. 이곳에서 탄생한 맛집은 괜한 뜬소문이 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꼭 ‘품질보증’을 확신하는 안내자가 있기 마련이지요. 낯선 동네 성내동에서 만난 ‘TONG'5(통파이브)’ 역시 그런 곳이었습니다. 한국체대가 인근에 있다는 것이 특이하달까요? 사람 사는 맛이 나고, ‘동네’라는 아늑함이 더한 그곳에서 맥주의 맛이 살아있는 ‘통파이브 올림픽공원점’을 만났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차가운 도시 술집? ‘통파이브’는 외관부터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 일단 묵직한 철제 컨테이너 문짝을 힘주어 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자물쇠가 잠겨 있다고 오픈 전이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내부 역시 메탈 느낌..
데이트코스 추천! 호젓한 힐링 데이트, 일몰과 야경의 남한산성 남한산성에서의 힐링데이트 일명 ‘데이트 명소’라 불리는 곳은 언제나 북적거립니다. 밥 먹고, 차 마시는 패턴도 얼마나 비슷한지 자꾸만 마주치는 커플에 괜히 민망해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마련한 신개념 데이트 코스 1탄! 오늘은 ‘힐링 데이트’입니다. 남한산성이 한 눈에~ / 출처 : 남한산성 도립공원 홈페이지 서울을 벗어나니 여행가는 기분도 들고, 호젓한 산책으로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일몰과 야경으로 데이트의 낭만까지 더할 수 있는 그곳! 남한산성입니다. 가깝지만 나들이 기분은 up 경기도 광주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철로도 부담 없이 닿을 수 있는 남한산성. 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스컬레이터가 무진장 긴 역으로도 유명합지요)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가 9번 혹은 52번 버스를 타고 맘 편하게 종점까지 가면 ..
[실버데이 맛집 추천] 매드포갈릭 & 보나베띠 실버데이!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입니다. 챙기자니 애매하고, 안챙기자니 신경쓰이고… 이런 중요한 날 연인을 위해 데이트와 맛집을 찾기 마련인데요. 고민 되시죠~ 오늘 하이트진로에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싹 날릴 수 있는 실버데이에 어울리는 맛집을 소개 합니다 사진 출처: flcker에 Katie Tegtmeyer님이 올려주신 사진 국내 최초 Wine & Garlic 레스토랑 – Mad for Garlic 실버데이에 연인과 특별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첫 번째 레스토랑은 마늘과 와인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매드 포 갈릭입니다. 이름에서부터 풍겨져 오듯 한국 사람들 입 맛에 맞는 마늘을 이용한 40여가지의 이태리 음식과 100여가지의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