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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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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맛집] 신선한 참가자미 세꼬시가 일품! 언제 방문해도 푸근한 세꼬시닷컴 누구에게나 오래된 친구처럼 언제 방문해도 푸근한 인상을 주는 단골 식당이 있습니다. 오늘 비어투데이를 통해 소개해드리는 맛집은 동해에서 직접 공급 받아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언제나 푸근한 미소로 자꾸만 발걸음을 향하게 만드는 오랜 친구 같은 곳입니다. 오랜 친구와 함께 참이슬 후레쉬 한 잔을 나눌 곳을 찾고 계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세꼬시닷컴을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동해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공급받아 신선함이 살아 있는 세꼬시닷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세꼬시닷컴은 대형 수족관에 가득한 다양한 생선들 덕분에 강원도나 부산의 수산시장 한 가운데 자리잡은 횟집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세꼬시닷컴의 수족관을 구경하고 있으니 생선을 동해안에서 직송하고 있다는 문구를 확인했는데..
제주도 힐링여행 2탄 섭지코지와 감성돔으로 힐링~ 제주도 힐링 여행 2탄 ‘제로힐링’을 위해 떠나온 제주~ 그 두 번째 이야기! 비워야 할 것들은 모두 비웠으니, 이제 채우러 가볼까요? 제주에서만 채워갈 수 있는 좋은 것들로 그득그득~ 채워보렵니다. 그것이 진정한 힐링이겠지요. ^^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있어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 되었던 시간들~ 따뜻한 제주에 눈이 내릴 만큼 매섭도록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하고 훈훈한 기억으로만 남아 있는 이번 여행의 힐링 포인트를 소개해 봅니다. 아름다운 제주, 자연이 주는 힐링! 제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가 바로 여기, 섭지코지 아닐까 싶어요. 날씨는 흐렸지만 한겨울에도 초록 빛의 풀밭이 있고 제주의 바다와 함께 펼쳐진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 저 멀리 제주의 바다를 응시하고..
[송년회 맛집] 곁들임 음식이 많아 좋아! '왔따횟집' 먹고 또 먹어도 맛있는 회! 회식엔 회, 송년회식에도 역시 회가 제일이죠.ㅋㅋ 하지만 횟집 가면 회보다 곁들임 음식에 젓가락이 더 많이 간다고 하시는 분 계시죠? 비투지기가 오늘 소개해 드릴 송년회 맛집은 '곁들임 음식'이 많이 나오는 횟집입니다. 한 사람당 3만 원 이하 가격으로 푸짐하게 회와 곁들임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곳은 바로 뚝섬유원지 근처에 있는 '왔따횟집'입니다. 횟집이 1, 2층으로 자리도 넉넉한 편이라 20여명의 단체손님이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랍니다. 다만 예약손님으로 늘 꽉 차 있는 편이라, 평일에도 미리 예약을 하고 오셔야 합니다. 그냥 오셨다가 못 드시고 그냥 가셔야할지 몰라요~ 항상 예약이 꼭 필수라는 것!! 잘 알아두세요. 그럼 어떤 곁들임 음식들이 나오는지 소개해 드릴게..
[송년회 맛집]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깔끔한 횟집, 바다회상 회식 때 주로 어떤 것을 드시나요? 회식 메뉴의 대표주자로 삼겹살이 있죠? 그 외에 갈비나 소고기 등이 있지만, 회식엔 역시 회다! 하시는 분 많으시죠? 비투지기가 이번에 추천해 드릴 송년회 맛집 장소는 횟집입니다. 이전에 강남 맛집으로 남도여수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횟집은 잠실역 부근에 있는 곳입니다. 수협중앙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바다회상은 따로 방 자리에서 편하게 앉아 회를 즐길 수 있는 큰 장소입니다. 잠실역 9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나오므로, 교통이 제법 편리한 곳에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수협중앙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프랜차이즈인데요. 가격은 모둠 회 코스요리가 3만 원대입니다. 바다회상에 들어가면 커다란 수조가 눈길을 끕니다. 큰 수조..
인천 소래포구에서 맛본 알이 꽉 찬 꽃게찜, '대복회집' 새해를 맞이해 친구들과 사주를 보러 갔습니다. 친구마다 운세도 각양각색, 듣고 나니 기분이 좋다가도 마음이 심숭생숭하더군요. 맥줏집으로 자리를 옮겨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문득 "바다나 보러 갈까?"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마침 '인천 소래포구에서 먹는 꽃게찜이 맛있더라' 하는 말이 나오고 일사천리로 그 주 토요일, 친구 4명과 소래포구로 갑작스레 떠났습니다. 주말이라 차 막힐 것을 고려해 아침 일찍 출발했어요. 서울에서 9시가 조금 넘어 떠나 여기저기서 친구들을 픽업해 갔더니, 소래포구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더군요. 오자마자 수산시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예전에 마산이나 통영의 수산시장을 가봤는데도 소래포구 수산시장을 보고 살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크고 거래되는 해산물 양도 많더군요. 젓갈, 암꽃게와 새우..
[구로맛집] 몸에 좋은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한 하이트!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요즘들어 저는 자꾸만 해산물이 땡깁니다. ^^; 정말 이상하게도 예전엔 치킨, 피자 같은게 좋았었는데 지금은 날로 먹는 음식들이 너무 좋아졌습니다.ㅋㅋ 어쩌면 날씨탓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좀 드는군요. ^^; 비어투데이 가족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해산물 많이들 좋아하시고 드시고 계신지요? ^^ 그래서 저는 얼마전에 친구와 집에서 가까운 횟집에 들러서 간단하게 하이트와 함께 했답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1호선 온수역 3번출구 앞에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집이 있으니, 바로 ‘자갈치 수산’이라는 횟집 입니다. 여러분들도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횟집 일거라 생각되는군요. ^^; 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에 당근, 오이, 마늘, 고추, 쌈장 그..
[강남 맛집] 남도여수, 청정해역 해산물의 감칠맛 테헤란로의 중심 포스코 사거리. 이곳은 한때 벤처기업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굴뚝 산업의 중심지 혹은 벤처를 졸업한 대형 기업이 위치한 곳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기업이라는 멋진 이미지와는 달리 그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면 아비규환의 음식 전쟁터가 펼쳐집니다. 자칭타칭 맛집도 많은 이 전쟁터에서 최근 괜찮은 횟집 남도여수를 발견했습니다. 청정해역 여수 앞바다에서 그물로 잡아 상처 없는 고기를 직접 공수받는다는 남도여수는 지난 3월에 오픈한 이곳 전쟁터에서는 아주 신참에 속합니다. 그런데 그 신참의 기세가 무섭더군요. 주변 음식점이 그만그만한 수준인 것에 비해 남도여수는 압권이었습니다. 포스코사거리에서 청담동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우측에 대장금이 나오고 바로 이어진 골목으로 들어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