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390)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회사에서, 가정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가 많죠. 요즘처럼 점차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작은 일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요.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인 날 여러분은 어떻게 기분전환을 하시나요? 스트레스타파를 위해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입니다. 건빵쥔병아리님이 전하는 통통불닭발 이야기 건빵쥔병아리님은 출산후, 육아 스트레스로 매운게 먹고 싶었을 때 지역카페분들에게 추천받은 통통불닭발을 다녀셨다네요. 아시는 분은다 안다는 매운닭발의 최고봉.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혀는 마비되고 입술이 아린 닭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참이슬과 함께 매운 맛을 달래줄 음료수도 준비하셨네요^^ 노릇노릇한 갈매기살부터 한 점 구워먹.. 참이슬 안주로 딱!! 얼큰한 국물 맛이 좋은 번데기탕 참이슬과 즐기는 얼큰한 국물의 번데기탕 일 끝내고 저녁도 못 먹고 들어온 남편이 소주 한잔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뭘 해주나 고민하다가 얼마 전 마트에서 번데기탕 캔을 발견하고 추억이 생각나 사다 놓은 게 기억 나더라구요. 후다닥 재료를 추가해 번데기탕을 만들어 줬더니 술안주로 아주 좋다고 엄지 손가락을 올려주네요. ^^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실래요? 간단하고 맛도 좋답니다. 번데기탕 만들기 재료 번데기탕 만드는 법 냄비에 번데기탕의 캔 내용물을 부어주세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번테기탕 캔에는 번데기만 들어 있는 게 아니라 국물에 내용물까지 들어있어요. 이렇게 국물에 번데기, 콘옥수수, 홍고추가 보이시죠? 다음에는 야채들을 준비 해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1cm 넓이로 썰어주세요. 대파도 비슷한 크기로.. 거리의 명물 닭 꼬치, 참이슬을 만나다-홍대 모닭모닭 이대 거리의 명물 닭꼬치, 홍대에 자리잡다 ∆ 먼 곳에서부터 맛있는 향기가 발길을 이끄는 ‘모닭모닭’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하면 ‘닭 꼬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방 5m 앞에서부터 풍기는 맛깔스런 냄새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비주얼은 얼마나 매혹적이던가요. 그 유혹에 못 이겨 꼬치를 돌돌 돌려가며 한입 베어 물면 만면에 뿌듯한 미소가 지어지지요. 하지만 그 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시원한 참이슬 한잔이 애타게 그리운 것이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이대 앞 명물 닭 꼬치 ‘모닭모닭’이 홍대에 아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문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시원한 참이슬까지 느긋하게 더할 수 있는 홍대 ‘모닭모닭’을 만나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주먹밥, 두 배로 맛나요 ∆.. 신촌 ‘퐁당퐁당’에는 참이슬과 즐기는 1,000원 안주가 있다!없다? 착한 가격의 1,000원 안주 ∆ 가벼운 주머니도 걱정 없다!! 퐁당퐁당과 함께라면~ 산에 들에 꽃이 피고 새순이 돋는 싱그러운 5월, 그러나 우리네 청춘들은 중간고사 기간이라 도서관에서 전공서적에 코를 박고 지내야 했습니다. 정녕 아름다운 봄은 만끽할 시간도 없이 이렇게 가버리는 것인가? “우리에게 봄날을 보상하라~”고 머리에 띠라도 두르고 싶은 심정이었지요. 드디어 시험 끝, 중간고사로 지친 청춘들이여, 1,000원의 행복을 선사하는 ‘퐁당퐁당’으로 집결! ∆ 신촌의 밤거리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 1000원 안주 번쩍번쩍 화려한 음식점들이 들어선 창천동 먹자골목에는 연대앞 1,000원 안주집 ‘퐁당퐁당’이 있어요. 20명도 채 앉기 어려운 좁디좁은 공간이지만 고마운 가격으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참이슬을 부르는 이슬비 내리는 날엔 신림동 순대타운에 가요~ 참이슬이 생각나는 날엔 신림동 순대타운 여러분은 비 오는 날 좋아하세요? ‘비가 오면 옷도 꿉꿉하고, 우산도 들고 다녀야 하고, 빗물이 튀면 옷도 버릴 테고…, 그냥 집에나 있자’ 이렇게 생각한다면 비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아늑하고도 정적인 경험을 놓치게 된다는 사실! 이제 비가 온다면 우산 하나 챙겨 들고 신림동 순대타운을 찾아보세요. 비오는 날의 운치를 서비스 안주 삼아 친구와 소주 한 잔 기울이며 드라마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신림동 순대타운을 소개합니다. 고단한 삶 위로하던 서민들의 음식 ∆ 신림역 번화가는 순대와는 떼어놓을 수 없는 장소이죠. 길거리에 순대집이 쭉 늘어선 먹자거리를 상상하고 신림동 순대타운을 찾은 분이라면 지금의 순대타운의 모습에 살짝 당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친구들과 만나면 주로 주점을 찾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주점들은 메뉴만 조금씩 다를 뿐 모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 조금은 차별화 된 독특한 주점이 없나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입니다. 빨랑이님이 전하는 코다차야 이야기 빨랑이님이 다녀오신 코다차야는 강남에 있는 대형화 된 포장마차입니다. 코다차야에 입장하면 직원분께서 페이져라고 하는 작은 기계를 주는데요. 모든게 셀프인 코다차야의 특성상 이 페이져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고 받아간다고 합니다. 페이져 하나로 모든 주문을 하고 나가실 때 한꺼번에 계산하는 형식으로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꽤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코다차야 안에는 7개의 포차가 함께 들어와 있.. 뒤끝이 깔끔한 술자리 마무리코스–육회지존 육회지존에서 맛보는 사르르 녹는 육회의 맛! ∆ 육회 전문점 육회지존 이제는 완연한 봄날씨가 다가와서 그런지 주변에서 소주한잔, 맥주한잔 같이하자고 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항상 모이게 되면 당연하게 가게 되는 곳이 삼겹살집인데요. 이번에는 늘 가던 삼겹살집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방문해보았어요.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대전 복합터미널에 위치하고 있는 육회지존입니다. 용전동 경찰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또한 뉴스 나이트클럽 바로 앞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요. ∆ 육회와 함께 참이슬 한잔 걸쳐보세요~ 사실 육회는 가격이 비싸서 함부로 먹지 못하는 부위이지요. 하지만 최근에 들어 가격이 조금이나마 내려가서 그런지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좋아하지만.. 4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스트레스 풀리는 맛집 이야기 이번주는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이었어요. 시험기간 답게 지하철을 타보면 시험공부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겠죠?^^ 시험이 끝난 시점에 맞추어 준비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스트레스를 풀리는 맛집 입니다. S the님이 전하는 성민양꼬치 이야기 S the님은 신림동에 위치한 성민양꼬치에 다녀오셨네요. 성민양꼬치의 본점은 서울대입구역에 있고, 신림동에 체인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가볍게 양꼬치 2인분과 탕수육(꿔바로우)에 참이슬 한병을 시키셨네요~ S the님은 양꼬치를 시키면 함께 나오는 향신료를 좋아하셔서 듬뿍듬뿍 찍어 드셨답니다. 양꼬치를 굽는 것은 남자친구분의 몫이였다고 하네요. 역시 레이디 퍼스트인가요?^^ 잠시 후 나온 꿔바로우는 가위.. 곱창의 맛을 살리는 비법가루! - 홍제동 맛집 양가곱창 곱창의 맛을 살리는 비법가루! - 홍제동 맛집 양가곱창 ∆ 곱창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소개되어있어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에는 몸도 함께 나른해지네요. 나른해진 기분을 맛있는 음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인이 강력 추천한 맛집! 홍제역 3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홍제동 맛집! 에 곱창과 함께 참이슬 한잔 하러 갔어요. 곱창은 다른 고기 부위 대비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어 스태미너 증진을 위한 보신 요리도 쓰였다니 나른해진 몸도 추스릴 수 있겠네요. ∆ 의 기본 반찬 양가곱창에서 가장 맛있고 인기 있는 메뉴인 모듬구이를 시켜 보았아요. 모듬구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살펴볼까요? 어떻게 보면 조촐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장인의 손길이 담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먼저 제 입맛에 쏙.. 참이슬 안주 5,000원으로 뚝딱! 편의점 안주 레시피 5,000원으로 즐기는 편의점 안주 ∆ 편의점 냉장고에 가득한 맥주!! 어떤 술을 마실까요? 술 한잔이 끌리는 밤 지갑을 열어 보니 텅텅 비어있네요. 오랫동안 틈틈히 밥을 주던 돼지저금동의 배를 가르는 결단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마련한 동전들을 모아 달려간 그 곳 ‘편의점’. 오늘따라 편의점에 먹을 것이 왜 이렇게 다양해 보이는지… ‘손에 들린 5,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편의점 안주가 없을까?’ 궁금한 마음에 직접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냉장고에서 술부터 골라볼까요?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맥주!! 빨리 장을봐야겠어요~ ∆ 하나씩 채워져 가는 장바구니를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선 볶음김치, 참치, 두부 등 값싸고 먹기 편한 재료들을 하나씩 집어보았지요. 이 재료들로 어떤..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