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30)
군침 씨네마, 식(食) 스틸러 무더위를 식혀줄 스릴러 영화 속 음식 역대급 더위로 인해서 외부활동이 힘들어진 요즘,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마다의 더위를 물리치는 방법이 있겠지만, 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영화 한 편과 함께 열대야를 이겨내는 방법은 어떠실까요? 오늘은 무더위를 식혀줄 스릴러 영화 세 편과 함께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더 높여줄 영화 속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비어투데이와 함께 더위를 날려줄 영화 세 편을 만나볼까요? 신선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영화 '범죄도시' 서울 가리봉동 관할의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에서 넘어온 조직 폭력배를 소탕하는 주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범죄도시는 액션과 재미를 모두 잡아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등장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
[당첨자발표] 설 연휴 극장가 테마별로 취향별로 골라보는 영화 VS 영화 벌써 다음주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입니다. 최대 성수기를 앞둔 극장가도 영화 팬들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데요. 푸짐하게 차려진 차례상처럼 테마별, 장르별, 연령별, 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설 명절 극장가! 이번 연휴에는 어떤 영화들이 인기몰이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극장가 화제작, 설날에도 건재! 1,000만 관객 돌파 VS 400만 설날은 명절인 동시에 긴 연휴이기도 합니다. 꼭 지금 개봉을 앞두는 신작이 아니라도 그동안 바빠서 미처 보지 못했던 화제작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를 시간입니다. 그런 분들께는 신작보다는 관객 수로 이미 검증을 마친 화제작을 더욱 추천합니다. 은 이미 천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입니다. 80년대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한 변호사의 집념을 보여주..
11월 추천 영화! SNS의 빛과 그림자를 담은 두 영화 <소셜네트워크>VS<디스커넥트> 페이스북, 트위터 크게 보면 블로그까지, 요즘 현대인에 있어서 메일이나 문자보다 더 자주 쓰는 SNS, 여러분들은 많이 하시나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고, SNS의 활용이 대중화 되면서 SNS와 관련하여 다양한 뉴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 폰 하나로 소소한 내 인생의 기록과 온라인을 통한 친목 형성에 좋지만 잘 못 사용하면 사생활 침해와 오프라인 관계 단절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면도 있는 SNS. 그런 SNS의 양날의 검을 다룬 두 작품을 이번 주 영화 대 영화로 소개합니다. 당신의 SNS는 안녕하십니까? 와 입니다. 영화 와 는? 본격적인 영화대영화로 들어가기 앞서 두 편의 영화를 잠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셜네트워크를 차지하기 위한 리얼네트워크의 파멸극 , , 로 헐리..
<터보>VS<에픽> 등등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총정리!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총 정리 여름방학을 맞이 해 , 등 가족관객들은 물론 데이트 관객들도 볼 수 있는 애니매이션 작품들의 개봉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영화대영화는 올 여름방학은 물론 길게 봐서는 추석시즌까지 함께할 수 있는 국내 개봉 예정 극장판 애니매이션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할게요! 애니매이션, 왜 이렇게 인기일까?! 국내 시장과는 다르게 일본/미국에서는 애니매이션의 장르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해 관객 동원 상위권들은 대부분 애니매이션 작품들이 차지할 정도니깐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애니매이션 장르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까요? 1. 가족관객들의 폭넓은 사랑△어른들은 즐거움,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주는 보통의 영화 관람 같은 경우 데이트 무비로 1..
휴가시즌 영화 추천! 블록버스터 영화 <미스터고>VS<설국열차> 휴가시즌 추천 영화! vs 장마가 끝나고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런 무더위 속에 극장만큼 시원한 피서지가 없지요.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극장가에서도 피서객들을 위해 화끈한 여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많이 개봉됩니다. 스케일이 엄청난 한국형 록버스터, 수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기차 도착 시간을 알리는 봉준호 감독의 와 김용화 감독의 드림 프로젝트 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원한 계곡 못지 않은 영화관에서 피서를 즐겨보세요~ 두 작품은 단순히 올 여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라는 점 외에 닮은 점이 많습니다. 배우보다 먼저 소개 될 정도로 영화 팬들이 믿고 보는 스타 감독의 차기작, 현 한국영화계의 양대 대형 배급사의 모든 것을 건 화제작, 보통의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제작비 한..
<월드워Z>VS<새벽의저주>VS<28일후>… 2000년대 좀비 영화의 진화 2000년대 좀비영화의 진화 ∆ 지난 주말은 좀비 데이! 책에서부터 게임, 영화 까지!! 최근 를 시사회가 있었죠. 오는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좀비영화 . 오늘은 개봉 기념으로 2000년 이후 눈에 띄는 좀비 영화, 즉 좀비 영화의 장르 혁신에 큰 영향을 끼쳤던 작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대영화에 앞서….좀비 영화: 진화의 시작! 다섯 가지 비밀 그럼 본격적인 영화 소개에 앞서 좀비 영화가 큰 인기를 끌게 된 다섯 가지 이유를 나름 정리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뛰는 좀비의 등장! – 공포감, 긴장감 업그레이드 ∆ (좌). (우)에서부터 등장한 ‘좀비도 달릴 수 있다?’ 아직도 좀비 하면 거북이보다 느린 걸음으로 어기적 이기적 거리는 바보 적 캐릭터일까요, 아닙니다! 와 의 등장으로 이제 ..
헐리우드로 간 한국 감독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세계에서 만나다!!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를 세계 무대에서 만나다 최근 헐리우드에서 한국 영화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눈길이 가는 건 바로 한국의 스타감독,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감독들의 잇단 해외 영화제 수상과 헐리우드 러브콜이 큰 이유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좋은 영화를 만든 감독들이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큰 상을 수상하고 헐리우드에서도 이들을 데려와 영화를 만들어 좋은 성과를 내기 때문이겠지요. ▶세 감독의 작품 , , 그리고 공교롭게 2013년은 이들 한국 스타감독들이 헐리우드에서 만든 신작들이 동시에 개봉하기도 합니다. 김지운, 박찬욱 감독은 헐리우드 유명 스튜디오에 픽업되어 현지에서 직접 영화를 만들었으며 봉준호 감독은 헐리우드의 최고 스탭과 배우들을 데려와 세계..
약점을 극복한 내면의 강인함, 작지만 큰 용기 <호빗>vs<퍼스트 어벤져> 작지만 큰 용기 VS 2012년 영화계는 슈퍼히어로로 시작해 판타지의 귀환으로 끝냈습니다. , 등 연초부터 기대했던 슈퍼히어로 무비가 여름에 흥행 돌풍을 만들었고 의 프리퀄 이 12월에 개봉해 멋진 마무리를 보여주었죠. ▲ 다크나이트라이즈와 어벤져스는 블루레이로도 구입, 맥주 한 캔 마실 때 즐겨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영화는 현실세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슈퍼파워와 판타지로 상상의 대리만족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휘황찬란한 두 영화의 규모를 걷어보면 현실의 보통 사람보다 약했던 주인공들이 있었으니 바로 의 캡틴 아메리카 이전 스티븐 로저스와 의 빌보 배긴스였습니다. 이 둘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척적인[?] 약골로, 현실의 보통 사람보다 신체적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은 외계인으로부터 ..
용의자X vs 용의자 X의 헌신 같은 듯 다른 두 영화의 비교 포인트!! 용의자X - 2012년 레드써니에게 인상 깊었던 한국영화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거로서 저한테도 2012년은 잊을 수 없는 해였는데요, 연초의 많은 기대작들이 걸작으로 남아 더욱 흐뭇했던 한 해였습니다. 2012년에 많은 작품을 봤지만 그 중 인상적인 몇몇 작품을 고른다면 저는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아주 걸작이거나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서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제게 2012년 최고의 영화는 이라고요T.T~ 지난 영화대영화에서 소개도 했죠? (첫사랑에 관한 두 영화) 오히려 저는 개봉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 원작 소설도 읽었고, 몇 년 전 국내에 개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일본판 도 재미있게 봤기에 굳이 도돌이표 같은..
연말 영화 추천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늑대소년 vs 가위손 ) DNA가 닮은 두 영화 늑대소년 vs 가위손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이 어느새 관객 600만을 돌파하며 역대 멜로-로맨스 영화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같은 흥행에 으로 편집해 새로운 엔딩과 이야기를 더해 12월 재개봉하기도 하였는데요,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동화,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의 열풍이 어디까지 계속 이어질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을 보면 조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작품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팀 버튼 감독의 인데요, 제 블로그에도 리뷰를 통해 ‘은 의 DNA가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의 조성희 감독님도 과 많은 점이 닮았다고 인정, 두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비교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에서 멀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