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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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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명절 음식, 조금만 신경 쓰면 웰빙 음식 부럽지 않아! 추석 명절 음식은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희 아버지께서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식하시는 탓에, 명절상마다 나오는 갈비찜을 앞에 두고 종종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시곤 하더라고요. 특히 지방분이 많아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나는 돼지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매우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유발 시킵니다. 이럴 땐, 돼지고기 요리에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콜레스테롤의 폐해도 줄이고 각종 성인병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도 많아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며,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떨어트리는 역할 이외에 특별한 향미와 감칠맛을 가지고 있어 돼지고기 고유의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 추석 전후에..
[울릉도 자유여행] #4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울릉도 맛 기행 볼 것도 많지만 먹을 것은 더더욱 많은 울릉도. 육지와 멀어 닿기 힘든 만큼 울릉도는 청정지역으로 신선하고 입맛 돋우는 특산물이 많다. '울릉약소, 홍합밥, 산채비빔밥, 오징어, 호박엿' 이렇게 다섯 가지를 '울릉오미'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외에도 훌릉도에서 맛볼 수 있는 별비가 많으니 먹을 것 리스트를 짠 후에 여행을 한다면 한 끼라도 헛되이 배만 채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려운 발걸음을 했으니 울릉도의 특산물은 모두 맛보고 가자! 울릉도의 특성상 싱싱한 자연 해산물 재로의 음식들이 많고, 도서지역이라 육지보다 물가가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울릉도가 아니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많으니 예산을 넉넉히 잡아서 울릉도의 맛을 한껏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징어회와 활어회 울릉도..
하늘정원에서 열린 즐거운 요리 파티 _ 맥스 파워클래스 3탄 끝도 없이 더울 것만 같던 여름도 이제는 하늘 저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살짝 흔들리나 봅니다. 맥스 파워클래스가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해바라기와 구름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이 힘겨웠던 여름과 이별이라도 하는 것처럼 꽃잎을 흔드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맥스 파워클래스가 열린 곳은 평창 휘닉스파크하고도 슬로프를 타고 산에 올라가야 닿을 수 있는 멋진 정원. 이름하여 ‘하늘정원'이었습니다. 한여름의 스키장은 처음이지만, 푸른 잔디밭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모습이 그림 같더군요. 펭귄슬로프의 중간휴게소인 하늘정원에는 허브 향기 가득한 로맨스힐이라는 운치있는 테라스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맥스 파워클래스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 하늘정원까지는 아래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이처럼 ..
강남으로 이전한 70년 역사의 전통 서울 음식점, 한일관 종로 피맛골에 있던 ‘한일관’ 기억하시나요? 국물 진한 육개장이 인상 깊었는데 이 집이 피맛골 재개발 때문에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전했습니다. 맛집을 좋아하는 비어투데이 비투걸이 여길 놓칠 수는 없죠.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한 ‘한일관’을 찾았습니다! 신사동에 새로 지은 한일관은 5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첫 느낌은 음식점이라기 보다 거의 호텔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주 넓직하고 심플한 실내공간과 화이트 블라우스로 통일된 직원들의 유니폼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맨 높은 층인 5층 ‘신선홀’에 배정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딱 들어서니, 마치 오랜 역사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평일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한눈에도 연령대가 꽤 높아 보이는 어르신들이 가득 자리를 메우고 계셨습니다. 저도 언젠간 저 분들..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체험단 우수 리뷰어를 소개합니다 비어투데이에서 진행한 맥스 스페셜호프 2009의 체험단으로 활동 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 모두들 훌륭한 리뷰,체험기를 올려주셔서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_-;; 서운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는 아니니까 다음 번 이벤트에서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우루 리뷰어로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 • 최우수 리뷰어 (2명) : iPod nano 4세대 8G -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리뷰 http://rainvill.tistory.com/251 - 사직구장에서 마시는 하이트 맥스 여름 한정판~ㅎ http://lovelyminimin.tistory.com/479 • 우수 리뷰어 (10명) : 하이트 맥주 상품..
퇴근길 지친 발걸음을 잡아라! 맛있는 맥주 맥스의 황금빛 유혹 지치고 피곤한 퇴근길.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히 생각나기 마련이죠. 그런 그들의 지친 어깨를 포근히 감싸줄 황금빛 미녀들이 도심 한가운데 떴다?! 지난 금요일 명동 한복판에 황금색 바디페인팅을 한 늘씬한 미녀 모델들이 나타났습니다. 과연 무슨 일로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는 걸까요? 알고 보니, 색깔만 봐도 맛있는~ 맥스(Max)의 ‘황금빛 미녀들이 떴다’ 이벤트였습니다. 응? 그게 뭐냐구요? 바로 황금바디페인팅을 한 미녀 모델들이 주요 도심 상권을 깜짝 방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는 스페셜 포토타임이었죠. 아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 ^0^ 그뿐만 아니라 포토존 옆에서는 일명 ‘황금 룰렛’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맥스에서 특별 제..
빅뱅 오빠들과 함께 맞춰 보는 혈액형과 맥주의 상관관계 혈액형 분석 얼마나 믿으시나요? 오늘 오전 미용실 콘텐츠 올릴 때 말씀 드린대로 비투걸은 대문자 A형입니다. 아주 왕 소심쟁이지요. 주변에서도 잘 삐치는 제 별명을 “네 머릿속 수첩”이라고 하면서 늘 수첩에 서운한 점을 적어 다니는 게 아니냐고 물어보는 정도지요. 혈액형 분석의 기원을 따지면 독일에서 나치들이 자국 민족의 우월성을 역설하기 위한 근거로 사용되었다고도 하고, 일본 학회에서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런 분석이 사장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정리한 확률이라는 점에서 재미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싸이월드가 한참 유행 할 때도 친구들 미니홈피에 한, 두 개씩은 볼 수 있는 콘텐츠였잖아요. 저도 열심히 퍼다 나르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최..
비어투데이 맥스 여름 특별 한정판 체험단 당첨자 발표 비어투데이 맥스 스페셜 호프 2009를 체험해 보실 체험단에 응모해주신 여려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블코 리뷰룸에서 안타깝게 떨어지셨다는 분도 계셨고, 블코 리뷰룸 당첨자의 당첨 소식에 배아파서 신청하셨다는 분도 계셨어요. 많은 분들 블로그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고 신중하게 한 분 한 분 선발했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신 50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축하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내드리는 메일로 배송지 주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배송은 배송지 주소를 수집한 다음, 차주 수요일 정도 배송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깝게 떨어지신 분들은 다음번 이벤트에 응모해주시면, 꼭 참고 해서 선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어투데이에서는 많은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맥주..
파워 블로거와 함께 한 맥스(Max) 파워 클래스 & 파워 파티 요리를 좋아하고, 만든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고 함께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자연스럽게 와이프로거라는 이름이 따라 붙었어요. 얼마 전 취재를 위해 만난 와이프로거는 어떻게 파워블로거가 되었냐라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해주셨어요. 파워블로거가 되려고 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 사진으로 찍고 이야기를 담아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시나브로 파워 블로거가 된 것이라는 말을 전해 주셨어요. 비어투데이에서도 이렇게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려고 수만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맛있는 맥주 맥스에서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MAX 파워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
기념일 축하주로 맥주 어떨까요? 지난 주에는 친구 딸내미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에 잔을 채워 돌박이의 건강을 기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잔치에 와인이 잘 어울리는 축하주였을까요? 또래 친구들은 그냥 음미하는 척들하면서 맛있게 마시는 분위기였는데, 돌잔치라는게 어르신들도 함께 하는 자리다 보니, 소주나 맥주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가 축하할 일이 생기면 케익과 함께, 샴페인 혹은 와인이 파티 테이블을 차지 하기 시작했네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케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크리스마스 모자, 루돌프 코 장식 등과 함께샴페인과, 와인을 끼어팔기 시작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와인 관련해서 관련 서적이나 드라마들이 이슈가되면서 와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