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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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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장소 추천! 옥상 테라스가 매력적인 신사동 가로수길 이자카야 오기OGI 눈 오는 날 더욱 매력적인 이자카야 ‘오기(OGI)’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 달 12월인데요. 연말을 맞으며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파티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연말파티는 화려한 연말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100점을 줄 수 있을 만한 최적의 장소가 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이자카야 ‘오기’, 넓은 테라스 자리에서 화려한 신사동 가로수길의 밤풍경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여기에 만약 눈이라도 온다면 분위기는 급상승! 연말 분위기 제대로 연출해주는 이자카야 ‘오기’를 소개합니다. ‘오기’는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 커피스미스 3층에 있어요. 긴 롱드레스를 질질 끌며 올라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있는 계단에는 ..
Max와 함께하니 더 맛있는 소고기야채말이 갈증이 날때 꼭 마셔주는 맥주~신랑과 대화하며 반주로도 마시고, 맛있는 술안주 있으면 맥주가 생각나요.저녁에 출출하던 참에 신랑이 술안주 한가지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때마침 신랑이 사온 Max와 함께예전에 사두었던 소고기 가있어서 후다닥 안주 한가지 만들어 맥주한잔 했어요. 시원한 목넘김이 좋은 맥주와 함께 먹으면 맛난 술안주 소고기야채말이^^ 자자 그럼 Max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소고기야채말이 만들어 볼까요?^^ 맥스와 함께 소고기, 깻잎, 팽이버섯, 파프리카를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는 핏물을 키친타올로 제거해주시고..허브솔트를 뿌려 밑간해 두세요. 밑간해 둔 소고기위에 깻잎을 깔고,파프리카, 팽이버섯을 올린 후 돌돌돌 말아주세요.보기만 해도 넘 맛나보이죠?^^ Max와 함께 먹을 생각하니 정말..
바삭하고 짭조름한 갈릭나쵸와 즐기는 Max 밤마다 오늘도 맥주 한잔의 유혹!뿌리칠수 없는 날들의 연속이죠^^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서른이 넘어서...그제서야, 맥주를 배운 1인역시 날 새는 줄 모르고 좋아라 하는데요.. 요즘, 한창 제철 맥주 제철 맞는 것 같아요. 나쵸, 그냥 맥주 안주로 먹기엔 살짝. 심심하니 그렇죠^^바삭하긴 한데, 요게 은근, 참 밋밋하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시판제품 먹으려 하니그건, 또 너무 짜고 그렇다지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 마늘향이 폴폴^^ 맥주안주로 초간단 하면서도, 바삭바삭 잘 어울려요.갠적으로 찐한 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역시, 칼로리는 초폭발 일겁니다. 바삭 바삭 해 보이죠^^내 스타일도 양념 많이 발라서 만들어도 좋고, 그냥. 살짝만 발라도 좋구요... 더운..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Max Creamy Members 밸리록 다이어리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 Max Creamy Members의 밸리록 다이어리음악과 즐거움이 끊이지 않았던 3일간의 파라다이스 안산 밸리록페스티벌. 공연장과 캠핑존 곳곳을 누비던 노란 티셔츠의 선남선녀들을 본 적 있으신가요? 지난 7월 16일 비어투데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Max Creamy Members 모집 공지. 음악과 술을 사랑하는, 좀 놀 줄 아는 쿨한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의 2박 3일을 따라가 볼까요~ Max Creamy Members 출동! 록페스티벌의 클라이맥스 ‘즐거운 공연 관람’을 위해 주변 환경 보호 캠페인 및 Max 프로모션에 적극 동참하며 페스티벌을 만끽할, 신체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Max Creamy Members! 비어투데이를 통해 접수된 수많은 사연 중 엄선에..
Max크림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락앤 롤 치킨앤버거 ‘락앤롤치킨’에서 치맥의 정석을 보여주마 △덕후들 만이 아는 이곳! ‘락엔롤치킨앤버거’ 며칠 전 자타공인 치킨 덕후 친구가 물었습니다. ‘너 락앤롤치킨 알아?’ 저 역시 치킨에 일가견이 있지만 치킨집 이름으로는 영 생뚱맞은 그곳은 들어본 적도 없었죠. 그래서 모른다고 시큰둥하게 대답하자 친구가 음흉한 미소를 날립니다. 한 눈에 봐도 자신이 한 수 위라는 치킨 덕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었죠. 진정한 치킨의 맛과 Max크림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곧장 ‘락앤롤치킨앤버거’로 저를 인도했습니다. 진정한 치킨 덕후로 나아가기 위한 치맥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나요? 치맥 안내서 1장. 낮술을 사랑하라 △오, 입구부터 포스가 남다르다!! 첫 번째 지론은 치킨과 맥주의 만남은 낮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6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주점 이야기. 이곳 저곳 주점들을 다니다 보면 일본식 이자카야, 서구식 호프 등 외국의 문화가 깃들어 있는 주점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한국인이기 때문 인걸까요? 때로는 한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에서 시원하게 한잔 하고싶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많은데요. 한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 즐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주점 이야기 입니다. 풍기문란손C님이 전하는 군산 도싯골 이야기 군산 오식도동에 위치한 도싯골에 방문하신 풍기문란손C님.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 냉면과 함께 참이슬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커다란 솥뚜껑 위에 고기, 콩나물, 묵은지, 떡 버섯 등을 올려놓고 한국사람 스타일로 기본 셋팅을 하셨네요. 도싯골은 된장찌개가 진짜 맛있답니다..
5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시원한 Max와 함께하는 이자까야 이야기. 아직 5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는 벌써 한여름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낮에 땀방울을 한방울 씩 흘리다 보면 어느덧 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더위를 한번에 잊게 해 줄 시원 함을 전해드리고자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Max와 함께 하는 이자까야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화개가자님이 전하는 부천 토마루 이야기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산책을 나갔다가 오후 9시가 넘어 가족들과 만나 토마루에 들르신 화개가자님. 아내분과 아이들 모두 함께 토마루에 가셨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르곤졸라소스가 나오는 오징어튀김을 주문하시고, 아내분이 먹고싶어 하시는 모둠꼬치까지!! 맥주 선택은 Max 生으로 하셨네요~ 물론!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마셨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오픈된 실내에..
Max와 함께 즐기는 7000원 스테이크가 있다! 없다?-스테이크레이브 7,000원 스테이크가 있다? 없다? 축하할 일이 생겼을 때, 기념일일 때, 오랜만의 친구들과의 모임일 때! 특별하게 외식을 해야 하는 날 주로 찾게 되는 이 음식~! 흔히들 이렇게 말하죠. “오늘 같은 날 고기 한번 썰어줘야지~!” 바로 스테이크 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우아하게 칼질하고 기분 좋게 나오지만, 고기 한번 썰고 나면 나의 지갑은 텅텅~!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 라며 애써 지갑을 외면해 보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런데 여러분 혹시 스테이크 가격이 7,000원이라고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스테이크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비싸게 주고 먹는 것이라는 오해와 편견의 깨버릴 수 있는 신선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크 레이브!’ ..
순천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대로 즐기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대로 즐기기!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상징인 에코지오탑이에요~ 최근 주목받는 관광 코스가 있죠. 바로 입니다. 천혜의 자연으로 소문난 순천만에서 국제정원원박람회까지 진행하고 있다 보니 순천만은 말 그대로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요. 연휴 기간에는 순천지역뿐 아니라 인근의 여수, 광양지역의 숙박업소까지 숙소가 부족하여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가시나요? ∆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1,112천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에 23개국이 참여한 83개의 정원이 테마별로 꾸며져 있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인 현장에 다녀..
거리의 명물 닭 꼬치, 참이슬을 만나다-홍대 모닭모닭 이대 거리의 명물 닭꼬치, 홍대에 자리잡다 ∆ 먼 곳에서부터 맛있는 향기가 발길을 이끄는 ‘모닭모닭’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하면 ‘닭 꼬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방 5m 앞에서부터 풍기는 맛깔스런 냄새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비주얼은 얼마나 매혹적이던가요. 그 유혹에 못 이겨 꼬치를 돌돌 돌려가며 한입 베어 물면 만면에 뿌듯한 미소가 지어지지요. 하지만 그 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시원한 참이슬 한잔이 애타게 그리운 것이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이대 앞 명물 닭 꼬치 ‘모닭모닭’이 홍대에 아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문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시원한 참이슬까지 느긋하게 더할 수 있는 홍대 ‘모닭모닭’을 만나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주먹밥, 두 배로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