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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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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여행기] 역사의 아름다움이 숨쉬는곳 그리스 - 산토리니 #1 안녕하세용~! 잘들 계셨는지요~?! 누가 보는지 알 수는 없어도 꾸역꾸역 여행 블로그를 써나가고 있는 슬로우스타터입니다.. 반응이 있든 없든 열심히 쓰고 있는 절 불쌍히 여기사 누군가 돈 100원이라도 던져주면 눈물이라도 왈칵 쏟아질꺼같네요...호호호 어쨌든 요번엔 저번 시간에 이어서 그리스 여행을 이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무더기 잔뜩 있는 아테네를 둘러보다가 디카 빳데리가 나가서 털레털레 눈도장만 찍었던 아픈 기억을 뒤로 하고 아름다운 사진 100만장 찍은 산토리니로 훌렁 들어왔네용.. 지금부터 그 긴 여정의 첫자락을 함께 잡아 보실까용? 산토리니 편은 1편과 2편으로 구성 될 텐데요.. 1편은 산토리니로 떠나가는 기억을 더듬어 보고 2편에서는 본격적인 산토리니 탐방을 하시도록 하겠십니더.. 새벽..
[좌충우돌 여행기] 역사의 아름다움이 숨쉬는곳 그리스 - 아테네 [슬로우스타터 좌충우돌 깽판 여행기]역사의 아름다움이 숨쉬는곳 그리스 - 아테네 안녕하세요~ 무럭무럭 여행기를 뜯어서 쓰고 있는 슬로우스타터입니다. 여행기를 두런두런 올린지도 꽤나 시간이 되어서 벌써 프랑스와 터키를 둘러왔네요. 이제부터 총 3편에 걸쳐서 함께 하게 될 여행지는 그리스 입니다. 그리스는 아테네와 산토리니 지방을 둘러 왔는데요.. 그 두 지방을 나누어서 돌아보도록 하겠십니더~! 오늘은 그 첫번째 아테네편 되겠습네다. 그리스는 유럽의 향기가 듬뿍 나는 곳인데요. 같은 유럽 지방에 있는 터키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습죠. 터키를 돌고 돌아 그리스에 들어와서 유로를 들고 감격스러워 하다 환율 생각에 배를 곯기 시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리스는 터키와는 달리 유로를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