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여행지 추천] 이중섭 거리, 이중섭미술관, 매일올레시장 그 분의 일대기와 삶 그리고 작품을 알 수 있는 곳. 제주도 서귀포에서 문화와 예술의 복합지로 주목 받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이중섭 거리(유토피아로)는 단순한 거리에서 벗어나 멋진 자연경관과 더불어 문화와 삶까지 녹아 든 이중섭 화가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에서 피난생활을 하면서 작품활동을 했던 이중섭 화가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이중섭 거리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제주도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이중섭 거리’ 평일에는 다소 한산하지만 주말 이 곳은 플리마켓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 인다. 가장 오래된 플리마켓 인 ‘이중섭 거리 아트 마켓’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을 연계하여 관광객뿐만 아니라 거주민들까지도 이 곳을 즐겨 찾는다. 나이, 성별, 직업을 초.. [초간단 맥주안주] 맥스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튀김(솔티드 프라잉 파스타)과 크림치즈 디핑소스 만들기 바삭하게 튀겨 씹는 맛이 최고!가볍게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은 날 혹은 영화 한 편 보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안주 메뉴를 소개한다. 바삭하게 튀겨 과자처럼 씹는 맛이 좋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디핑소스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솔티드 프라잉 파스타. 이름은 조금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파스타 튀김이다.파스타 튀김과 소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스타 튀김과 크림치즈 디핑소스 만들기 재료파스타 튀김(솔티드 프라잉 파스타) 만들기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파스타면을 넣고 30초 ~ 1분 가량 노릇하게 튀겨 준다. Tip. 파스타 면이 갈색이 되면 건져 내고 위 레시피에선 통밀 파스타를 사용해서 색이 보다 짙다. 2. 키친타월 위에서 기름을 빼며 소금을 뿌려 준.. 기념일 선물추천, 이색 실내데이트로 좋은 팝아트초상화 그리기! 특별한 기념일, 팝아트 초상화로 ! (▲ SimplyPanda님이 flickr에 업로드 한 사진) 가끔은 달력 보는 게 두려워질 때가 있다. 세상에 무슨 기념일들이 이토록 많은 것인지, 크리스마스는 또 어느새 이렇게 성큼 다가와 버렸는지…. 웬만한 선물은 다 주고받아 더 이상 ‘서프라이즈~’가 안 통하는 익숙한 연인이라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한창 달달한 초보 연인이라면 지금부터 모두들 주목!!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기념품, 게다가 영구적인(헤어지지 않는다면?) 소장가치까지 충분한 커플 아이템, 바로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해보자. 초상화를 그린 후에는 맥스크림생맥주를 마시며 선물을 건네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 하다. 기념일 이벤트, 그림으로 도전해보자. 교양시간에 얼핏 들은 것도.. 집에서 오븐없이 만드는 크레이프케이크! 맥주 안주로도 딱! 내 여자가 좋아하는 완소 디저트의 대명사 ‘케이크’눈을 사로잡는 고운 자태. 달콤한 맛과 입안에서 퍼지는 크림의 부드러움과 풍미까지 갖추어 특히 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케이크. 여자친구로부터 손수 만든 케이크를 선물 받을 때면 보답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도 간혹(!) 들지만, 정통 케이크를 만들기엔 재료와 도구의 압박이 먼저 다가온다. 재료가 있다고 능사겠는가. 케이크를 맛있게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킬이 요구된다. 그래서 당신을 위한 특급 간식 겸 맥주 안주. 핫케이크 가루를 활용한 크레이프 케이크 레시피를 준비했다. 오븐 없이 핫케이크 가루만 있으면 만들 수 있으니 오늘 한번 자취방의 파티시에가 되어보자.달콤한 맛이 맥주와 어울릴지 의심된다고? 요즘 치맥, 피맥말..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다양한 문어요리가 있는 "무너섬" 강남 신사동 한복판에는 섬이 있다. 문어들이 사는 무너섬, 문어들을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갈 필요는 없다. 이곳 무너섬으로 귀하신 몸 통영 돌문어들이 먼저 배를 타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 배타고 강남까지 찾아온 돌문어들의 섬, 무너섬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간판만 봐도 이곳의 정체성이 물씬 풍겨 나온다. 신사동에서 맛집으로 소문나며 회식장소 1순위 맛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무너섬. 맛집의 최대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를 잡은 무너섬은 6개월에서 1년을 버티기 힘들다는 살벌한 이곳에서 2년을 건재하며 서울 망원점에 이어 포항, 대구까지 지점을 넓혔다. 비결은 뭘까? 수족관 속 주인공이 바로 답이다. 불과 이틀 전 통영 앞바다 속을 헤집고 다니던 돌문어들이 무너섬으로 ..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인천소래생태습지공원/소래포구어시장에서 매운탕에 소주 한 잔! 날이 점점 추워져 자꾸만 움츠러드니 온몸이 찌부둥하고 난방으로 탁해진 실내 공기는 답답하기만 한 요즘, 가슴이 탁 트이는 어딘가가 절실한 이들에게 서울에서 멀지 않은 생태여행지가 있다. 바로 인천 소래! 도심을 벗어나야 볼 수 있었던 철새 도래지가 아파트 숲 바로 앞에 있고 바람 소리가 시청각으로 느껴지는 거대한 갈대밭과 풍차의 로맨틱한 조화는 말라버린 감성의 그 남자, 그 여자도 로맨티스트로 만든다. 활기 넘치는 소래포구 어시장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로 든든히 배까지 채우고 가는 자연과의 멋진 일일 데이트, 함께 떠나보자. 염전의 재탄생, 소래습지생태공원 1999년 6월 개장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1970년대에 전국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였던 옛 소래염전 위에 조성되었다. 폐 염전을 중심으로 66만㎡의 넓이.. 1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해운대 맛집 '영남해장국' 이야기 안녕하세요 ^^ 1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부산 해운대 장산역에 위치한 영남 해장국은 24시간 운영으로 맛있는 한우 해장국과 육회, 육사시미 등을 파는 곳이라고 합니다. 올해 연말 송년회로 많은 분들이 모임을 가져도 좋으실 것같아 이번주 1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마음도부자님이 전하는 해운대 맛집, '영남해장국' 이야기 마음도부자님은(이하 부자님) 모임 장소로 장산역에 위치한 영남해장국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넓은 공간과 오픈 주방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직원분들 덕분에 회전이 빨라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영남 해장국의 기본 찬입니다. 먼 거리를 찾아오느라 너무 배가 고프신 부자님은 잠시나마 두부로 속을 달랬다고 합니다. 담백하고 .. [진주 맛집] 장어구이가 맛있는 진주 맛집 ‘무진장’ 경남 진주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얼마 전 유등의 불빛으로 화려한 밤을 수놓았던 경상남도 진주. 천 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를 찾았다면 꼭 맛 보아야 할 먹거리로 장어를 추천한다. 바닷물고기에 속하는 붕장어로 요리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기까지 한 영양만점의 진주 전통음식 장어구이를 젊은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진주 맛집 ‘무진장’을 소개한다. 장어를 무진장 많이 주는 경남 진주 맛집 ‘무진장’ 장어구이 외 싱싱한 조개를 수북하게 쌓아 올린 모듬 조개찜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모듬 조개구이 등의 다양한 메뉴로 가지각색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곳이다. 요즘은 딱! 제철을 맞이한 왕새우 소금 구이도 무진장의 인기 메뉴. 라면이나 치즈 사리, 전복 같은 토핑도 추가 메뉴로 주문할 .. 청춘들의 1박 2일 여행! 전국 대학생 로드미션레이스 "2014 하이슬 MT" TV예능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나 미션을 볼 때마다 ‘나도 방송 출연하면 완전 잘할 수 있는데~!’ 라며, 넘치는 예능감을 아껴왔던 대학생들을 위한 특급 MT! 전국 대학생 로드 미션 레이스 ‘2014 하이슬 MT 시즌 11’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보통 MT를 간다고 하면, 숙소까지 이동한 후에 숙소 근처에서 놀거리를 찾거나 숙소 내에서 최후의 1인이 등장할 때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곤 하죠. 하지만 하이슬 MT는 조금 많이 다르다는 사실! 로드 미션 레이스라는 단어에서 벌써 느껴지시죠? 이동하는 중에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숙소까지 도착하는 것이 목표! 물론, 숙소 도착 후에도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으니, 하이슬 MT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쭉쭉 따라오세요! 하이트진로와.. [맥주안주 만들기] 초간단 자취요리. 새콤달콤 탕수만두 만들기! 자취생에게 있어 만두는 냉동실에 두어야 할 필수품 아닐까? 학교 앞 편의점에서 또는 집에서 출출할 때, 냉동만두 한 봉지면 서러울 것이 없다. 봉지를 뜯어 물을 조금만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금방 익기 때문에 설거지거리도 제로! 요리시간도 3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어디 그 뿐 인가. 라면에도 떡국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비빔면과 함께 무쳐먹기에도 좋은 팔방미인(?) 메뉴로 활용도 역시 다양하다! 비어투데이에서도 만두에게 새로운 옷을 입혀보았다. 이름하여 탕수만두 만들기! 그냥 먹어도 훌륭한 맥주 안주인 만두는 바삭하게 구운 후 새콤달콤한 탕수소스를 뿌려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발상의 전환으로 익숙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탕수만두로 재탄생! 탕수육에 들어가..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