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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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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데이트코스 추천! 아브뉴프랑에서 화랑공원, 카페거리까지 판교의 모든 것! 서울에서 가까운 곳. 지하철로 떠날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놀 거리가 가득한 그 곳.봄이 오는 이 계절 연인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경기도 데이트 코스, 경기도 판교로 떠나 봅니다. 한국에서 즐겨보는 유럽여행, 유럽형 테마거리 판교 아브뉴프랑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판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아브뉴프랑! 이곳에 가면 유럽의 어느 거리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만큼 이국적인 느낌이 먼저 눈을 사로 잡습니다. 아브뉴프랑은 루브르박물관을 기본 콘셉으로 유럽풍의 거리를 테마로 디자인 되어있다는데요. 이 거리에서 손을 꼭 붙잡고 거닐고 있는 커플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는, 이국적인 느낌의 멋진 건물과 거리뿐 아니라 이곳만의 거리를 중심으로 특색있고 다양한 음식점들과 소품, 편집샵, 의류 ..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추천! 집 나간 입맛도 불러들이는 진격의 맛! ‘우장창창’ 가로수길 소문난 맛집 '우장창창' 지글지글 기름 끓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냄새로 청각, 시각, 후각을 자극하며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소곱창, 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이미 많은 술손들을 들뜨게 하는 스타급 안주입니다. 먹방거리라 칭할 수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우장창창’은 줄줄이 들어선 맛집 중에서도 소문난 소곱창집입니다. 곱창의 최대 가치라 하면, 단연 ‘신선함’과 꽉 찬 ‘곱’ 그리고 특유의 담백한 맛입니다. 이 세 가지를 제대로 갖춘 우장창창에서 소곱창과 참이슬 한 잔 제대로 즐겨볼까요? 신사역 방향 일명 세로수길이라고 불리는 거리의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던 우장창창은 지난해 리쌍이 건물 1, 2층에 포차를 개업하면서 지하1층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은은한 ..
봄 제철요리! 한 입에 쏙~ ‘돼지고기 양배추롤’ 만들기! 봄 제철요리! 양배추롤 만들기 요즘 우리나라의 농촌은 비닐하우스재배도 늘어났지만 과학적인 방법을 농사에 적용하면서부터 사계절 내내 싱싱한 채소를 만날 수 있기에 어떤 것이 제철재료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과학영농으로 채소와 과일을 사시사철 키워낸다 해도 땅의 힘, 계절의 힘을 이겨낼 수는 없는가 봅니다. 단적인 예로 사계절 내내 나오는 양배추도 봄이 제철일 때 먹어야 더 영양가도 많고 당도도 더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듯 맛과 영양을 두루 챙길 수 있는 봄 제철 식재료! 양배추를 가지고 만든 봄 요리 돼지고기 양배추롤 입니다. 양배추롤 안에 돼지고기반죽을 넣었더니 맛과 영양까지도 두둑하게 챙길 수 있는 돼지고기 양배추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돼지고기 양배추롤 만들기 재료 돼지고..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vs <김윤석> 출연작 파헤치기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VS 김윤석’!영화를 선택 할 때, 이름 세 글자 만으로도 무조건 영화를 보게 만드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어떤 장르이든, 감독이든 상관없이 그 배우가 출연했다는 자체로 영화를 믿고 보게 만드는 배우인 송강호씨와 김윤석씨 입니다. 이 두 배우를 살펴보다 보면 비슷한 점도 참 많습니다. 그들이 연기했던 캐릭터도 성격이 비슷하거나, 데자뷰가 느껴지는 역할들도 있죠. 실제로 같은 고향 출신이기도 하며, 같은 극단 출신으로 오랜 친구로 함께하고 있기도 합니다. 송강호씨와, 김윤석씨는 현재까지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 영화대 영화는 한국영화를 이끌고 있는 두 배우 송강호씨와 김윤석씨의 출..
대학생 도서 추천! 새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추천하는 교양도서 마치 첩보 작전을 연상케 하는 수강 신청을 시작으로 개강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학점을 얻기 위한 힘든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 공인 성적과 학점, 그리고 다양한 자격증 공부까지 스펙을 위해 대학 생활 4년을 오롯이 바쳐야 합니다. 하지만 취업이 대학 생활의 전부일까요? 대학생의 특권은 패기 넘치는 시도와 실패로 쌓아올린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이란 시간이 결코 길지는 않지만 그 시간 동안 우린 될 수 있는 한 많은 시도와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 경험에서 오는 성취와 실패도 알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수긍도 해야 합니다. 치열한 20대, 후회 없는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여러 종류의 책을 접하다 보..
이색 데이트코스! 지하철 타고 가 즐기는 승마 체험 ‘팜스프링스’ 서울 근교 이색 데이트! ‘팜스프링스’ 승마체험귓전을 휙휙 스치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대지를 질주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찬 풍경입니다. 이전까지 승마는 귀족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해 대중들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았던 레포츠였죠. 특성상 넓은 공간이 필요하여 주로 교외에 위치해 있고 강습비와 장비가 고가라 배우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담감을 해소하며 승마를 좀 더 가까이서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승마 클럽이 있어 소개합니다. 7호선 장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스프링스 클럽은 승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간제 프로그램부터 일일 체험까지 가능하여 부담 없이 승마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2014년 청마의 해, 이제 본격적인 봄을 맞으며 늠름한 말의 기상을 맞이하는 방법을 소..
2월 다섯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삼겹살 맛집 이야기 다가오는 3월 3일은 삼겹살을 먹는 '삼겹살데이'라고 하죠. '삼겹살데이'는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정해진 날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삼겹살 맛집 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블로거들의 삼겹살 이야기를 살펴보러 가보시죠! 조민서님이 전하는 논현 하남돼지집 이야기 조민서님은 가족과, 남자친구와 함께 논현동에 위치한 하남돼지집을 방문하셨답니다. 조민서님이 도착하셨을때는 딱 한 자리가 비어있어 재빨리 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남돼지집에서는 모든 부위가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판 메뉴를 주문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날은 모듬한판을 시키신 후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각각 1인분씩 추가해서 드셨답니다..
밤손님을 기다리는 전망 좋은 심야식당-방이동 ‘주식회사’ 먹방 드라마의 원조로 꼽히는 일드 ‘심야식당’. 화려하지 않은 사람들이 찾는 화려하지 않은 메뉴들이 소개되지만 깊은 밤, 정성들여 내놓는 음식들은 출출한 배뿐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줍니다. 그렇게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스스럼없이 문을 열고 들어설 수 있는 심야식당 하나 정도는 단골로 두고 싶지 않으신가요? 넓은 창으로 도심의 불빛, 공원의 고요함을 동시에 품을 수 있는 전망 좋고, 메뉴 좋고, 사람까지 좋은 심야식당! 제대로 발굴했습니다. 신천, 잠실에서부터 쭉 이어지는 젊음들의 핫플레이스, 8호선 몽촌토성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주식회사’로 들어가 보시죠. 전망 좋은 라운지 포차, ‘酒食會社’ 몽촌토성역의 랜드마크(?) 버거킹. 그 건물 4층에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심야식당이 있으리라고 쉽게 상..
대학 새내기 자취방 구하기 노하우 전수! 3월! 봄과 함께 대학생 새내기들은 새로운 대학생활에 적응하기 바쁜 시기지요. 그 중에서도 집을 떠나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새내기들은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고민이 많을 텐데요. 타지에서의 대학생활이 편안하려면 자취방 보는 안목부터 키워야 하는 법! 대학 생활 동안 ‘짐 풀고, 짐 싸고’를 수도 없이 경험한 파란만장 자취방 초고수들의 똑소리 나는 자취방 구하기 노하우들을 모아 소개해 봅니다. 빈방 있습니까? 자취방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까요? 학교 근처 부동산에서 알아보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지만 중개 수수료를 물어야 합니다. 학교 홈페이지나 게시판을 이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지요. 요즘은 전월세 구하는 ‘직방’, ‘자방구(자네방구하나)’, ‘다방(DABANG)’ 등과 같은 스마트폰..
[일품맛집6] 오래된 친구 같은 편안함, 과하지 않은 새로움 청담 무샤, 일품진로와의 만남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물자가 흔하고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넘쳐나지만 그래도 옛 것, 오래된 것, 손 때 묻은 것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는 새 것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익숙함과 편안함 때문일 것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번거롭게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사이. 오래된 친구는 바로 그런 사이가 아닐까요? 화려한 인테리어나 자극적인 이벤트가 없어도 무심코 발길 닿는 곳, 이것이 청담 무샤의 매력입니다. 단골이 단골을 만들어가는 청담 무샤 도산대로변 2층에 아담하게 자리한 청담 무샤는 이 지역 터줏대감 이자카야입니다. 근처에 변변한 이자카야가 없던 4년 전, 이곳에 문을 연 이후로 많은 단골을 확보하며 청담의 맛집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