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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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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대천에서 맥스와 함께, 맥스 썸머 페스티벌 지난 주 비투지기가 서해안을 다녀 왔습니다. 대천의 드넓은 백사장도 걷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한껏 느끼고 왔어요. 보령 머드축제가 열린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즐거운 일들이 한가득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바로 Max 썸머 페스티벌을 만나고 왔다는 사실~^0^ 어떤 행사가 열렸는지 지금부터 함께 볼까요?! Max 서프라이즈 캐비넷 - 깜짝 선물이 숨어 있는 무료보관함 대천은 무척 많은 관광객들이 모였더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들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학원, 교회 등 여러 단체에서도 많이 방문했더군요. 서해안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보령 머드축제도 참여하려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바다에서 마음 편히 놀려면 아무래도 보관함에 소지품을 넣고 가볍게 즐기는게 좋잖아요. ..
맛있는 맥주를 키워가는 맥스 맥주 브랜드 매니저 김진 대리 인터뷰 ‘맥주 맛도 모르면서’ CF 카피로 요즘 소위 잘나가는 100% 보리 맥주 맥스! 기존 한국 맥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스페셜 호프 2009,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맥스 스페셜 호프 2010 등 고급맥아와 희소성있는 호프를 사용한 한정판으로 맥주 매니아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맥스는 왜 이렇게 한정판이 자꾸 나오지?”, “맥스는 어떤 맥주야?” 하는 생각에 궁금하셨죠?! 오늘 비투지기가 그 궁금증을 확~ 풀어드리겠습니다. 비투지기와 함께 맥스 브랜드 매니저를 만나 볼까요? 하이트 본사의 8 층 마케팅팀에서는 오늘도 브랜드 매니저 분들이 바쁘게 일을 하고 계시답니다. 브랜드 매니저가 뭐냐구요? 연예인만 매니저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하이트 맥주에도 각 브랜드마다 담당 매니저가 있는데..
비어투데이 Season2,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2010년 초부터 6월까지.. 반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비어투데이의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비어투데이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으며 내부회의도 계속되었습니다. 회의 시간은 늘어나고 제출한 보고서의 숫자도 쑥쑥 올라갔지만 그만큼 비어투데이도 차츰차츰 변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거듭되는 만큼...비투지기의 맥주를 마시는 횟수도 나날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고민을 안해도 비투지기는 늘 맥주를 달고 사지만요 ㅎㅎ 아무튼 그만큼 많은 생각을 했다니까요 >.
비어투데이 필자를 소개합니다 비어투데이를 함께 만들어 주시는 분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2009년 6월에 비어투데이라는 하이트진로 기업 블로그를 오픈하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왔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욕심에 비투걸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이트에서 진행하는 수 많은 행사, 프로모션, 이벤트에 비투걸이 빠지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비어투데이는 하루 평균 1,800여명이 방문하는 규모로 성장하게 되었고, 비투걸 혼자 그 많은 콘텐츠를 감당하기에는 벅차다는 내부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어투데이를 함께 만들어주시는 분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비어투데이 지기(이하 비투 지기)는 맥주를 좋아하는 블로그 에디터입니다. 맥주를 마..
하이트진로 공식 블로그 비어투데이 운영정책 비어투데이 운영 정책 및 주제 비어투데이는 하이트진로 공식 기업 블로그로 앞으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블로거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1.맛있는 맥주 이야기 우리들의 일상에서 만나는 맛있는 맥주 이야기를 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일상에서 투영된 맥주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Life Style Magazine이 되려고 합니다. 2. 즐거운 맥주 이야기 맥주가 주는 즐거움! 그 즐거움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맥주를 즐기는 방법, 다른 나라의 맥주 문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 맛있는 맛집 소개 등 맥주 뿐만 아니라 건전하면서도 즐겁게 맥주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이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3. 다양한 맥주 이야기 비어투데이는 여러분과 함께 채워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
하이팸!! 면접 현장 공개, 뜨거운 열정과 재기발랄함을 엿보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비투걸이 하이팸 5기 지원자들의 모습을 취재 했었는데요. 면접 대기실에 모인 대학생들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더 궁금하시는 건 ‘실제로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지나’ 하는 것일 듯 한데요. 비투걸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고자~ 또 비투걸도 이 분들이 면접을 잘 볼지 궁금하기도 해서 면접관님들 뒤에 서서 면접 과정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면접장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면접장 안에는 면접관님들이 이미 일찍부터 오셔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면접은 당초 한 팀당 열명씩 들어가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하이팸과 잘 어울리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6명씩 들어가게 되었어요. 백명이 넘는 학생들의 말을 자세히 듣고 살..
하이팸 5기 최종 선발을 위한 면접 현장 급습!!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 지난 토요일 아침, 비투걸이 취재를 하러 일찍 청담동으로 나섰습니다. 아직 채 10시가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비투걸이 도착한 곳에는 이미 많은 대학생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과연 여기가 어디일지, 이 친구들은 왜 모여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분위기가 심각한 것이 무슨 회의라도 준비하는 것 같기도 하죠? 노트북으로 뭔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 학생들도 보입니다. 신제품 발표회 현장일까요? 진지한 표정으로 노트북을 들여다 보며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 뒤에는 초조하게 물을 마시는 학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큰 대회의실 안에는 긴장되고 초조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어요. 학생들 중에는 고개 숙여 고심히 생각을 하거나 노트를 펼치고 뭔가를 열심히 외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여..
고객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 노력하는 곳, 하이트진로 통합콜센터 하이트 맥주에는 맥주를 개발하는 연구소부터 실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맥주들이 도매점, 소매점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는 영업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분들이 맛있는 맥주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트 맥주의 업무는 맥주가 판매된 이후에도 끝나지 않습니다. 초당 45병이 팔리는 제품인 만큼 고객들의 문의도 많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하이트 진로 통합 고객센터’가 2009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픈 한 지 첫 돌도 다가오고, 열심히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는 하이트 진로 통합 콜센터의 모습이 궁금해서 살짝 방문하고 왔습니다. 강은정 콜센터 센터장은 ‘금융, 통신 서비스 관련 콜센터와는 ..
하이트 대학생 마케터 하이팸과 함께 한 하이트 스키캠프 하이팸을 아시나요? Hite Publicity Ambassador 의 줄임말인 하이팸은 하이트 맥주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트 대학생 마케터들로 구성된 하이팸은 하이트의 든든한 도우미죠. ^^!! 하이팸은 현재 4기까지 운영되고 있고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의 새로운 광고가 나오거나 신제품을 개발할 때, FGI와 FGD에 참여하고 또래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트의 브랜드 인지도와 주류의 구매형태를 조사하는 일을 하죠. 또 하이트의 객원 기자로서 온/온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이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CF촬영장 보조, CF 엑스트라, 해외 홍보활동도 하는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요. 아래에는 하이팸에 올라온..
Fantastic! So Cool~ 빅뱅 무료 콘서트와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10월 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공식 스폰서 하이트 맥주가 주최한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빅뱅의 무료 콘서트 ‘So Cool’이 열렸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무대로 부리나케 뛰어간 비투걸은 그만 놀라운 광경을 보고야 말았답니다. 세상에! 빅뱅의 인기가 대단한 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비투걸이 도착한 오후 4시에 밀려든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로 So Cool 무료 콘서트의 줄은 이미 길게 늘어서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거 제한 인원인 1000명은 벌써 넘을 것 같았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맨 끝자락에 줄을 선 비투걸, 아슬아슬하게도 턱걸이로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연 시작시간인 10시 반까지 아직 몇시간이나 남았는데 이거 뭘로 보내야 할까요?(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