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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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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퀸즈에일과 함께한 서울대공원 나들이 이야기 낮에는 살짝 덥고, 밤에는 살갗에 찬 기운이 서리는 요즘 같은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자며 외출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소개해주실 slow10님도 딱! 그만큼의 마음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오셨답니다. slow10님과 함께한 퀸즈에일, 그리고 어린이 대공원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365일 동심 가득한 그 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 가을 소풍 이 곳은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서울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도심 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매일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죠. 가을을 맞아서 가을 낭만 축제를 열고 있네요~ 가로수들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서늘한 가을바람과 햇살을 즐기려는 많은 가족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10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코사무이에서의 참이슬 이야기 가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바쁜 주말을 보냅니다. 바로 봄에 이어 가장 많은 결혼이 이뤄지는 행복한 시즌이기 때문이죠. 오늘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 소식을 들려주실 은치님도 얼마전 새댁이 되어 허니문을 떠났습니다. 은치님이 들려주는 태국 코사무이의 이야기와, 이날 함께한 참이슬. 행복한 추억을 살짝 엿보러 갈까요? 화려한 밤거리에서 맞는 신혼의 즐거움, 태국 코사무이이 곳은 태국 코사무이에 있는 차웽비치입니다. 흥정하는 재미로 돌아다니는 곳이라고 하네요^^ 가이드의 사전 팁을 듣고 여행 시작!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많이 파는 선물샵이라고 합니다. 고가품을 모방한 상품들부터, 아름다운 조명, 팬시상품까지. 생김새가 딱! 선물가게 같습니다. 은치님은 모양도 예쁘고 향이 좋은 꽃비누를 사서 지인분들께 선물하셨..
10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맥스 스페셜호프 이야기 청명한 날씨 덕분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을, 렌즈만 들이대면 바로 멋진 사진이 탄생하는 몇일 안되는 행복한 시즌이기도 하죠. 이런 때를 위하여 서울 근교를 포함한 지방 도시에서는 온 가족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린답니다. 지난 10월 4일~5일, 남해 독일마을에서도 한바탕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맥주축제에 다녀온 타피루즈님이 전하는 맥스 스페셜 호프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 즐기는 옥토버페스트, 함께 떠나 보실까요? 타피루즈님이 전하는 2013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갑자기 계획해서 떠나게 된 남해를 향한 가족여행. 일정 중에 운 좋게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하셨다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해변과 아기자기 예쁜 집이 영화 촬영지를 방불케 하네요. ..
10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소토닉 이야기 최근에는 한가지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술을 혼합하여 마시거나, 술과 음료를 혼합하여 칵테일 형식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어투데이 내에서도 매화수 칵테일, 소비앙카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왔는데요.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소토닉' 또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에 맞추어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소토닉'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키티님이 전하는 전대후문 캐치미 이야기. 지난 9월 30일부터 전대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키티님도 축제 주막에서 맥주를 가볍게 한잔 한 후 후문쪽에 위치한 캐치미로 향했습니다. 캐치미에서 소토닉을 즐기셨는데요. 소토닉의 비율을 1:1일 가장 좋고, 1:2의 비율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차례 소토닉을 먹어본 후 너무 맛..
9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포차 이야기 퇴근 후 집에 그냥 들어가기는 허전하고,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춥고. 가슴엔 가을이 잦아들어 센치해집니다. 아, 갑자기 친구가 생각납니다. 이런 날은 낭만 있는 포장마차에서 친구놈과 추억을 나눠야겠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포차 스토리.cafe412님이 전하는 미아역 행복포차 cafe412님은 집에 그냥 들어가기 허전해 포장마차를 찾으셨답니다. 미아역 인근에 있는 실내포차인데요. 예전엔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으셔서 오래오래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많아져서 행복한 고민을 하신다고 하네요~! 행복포차에는 두번째 방문이라고 하시는데요. 저번에는 왕주먹밥 제육스팸 계란후라이를 드셨다고 합니다. 이름 참 길죠? 긴 이름만큼이나 마음에 오래 ..
9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저렴한 가격의 고기 맛집 이야기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 위에 구워먹는 고기 생각이 절로 납니다. 고기와 함께 술 한잔 좋아하지 않는 분이 없으실 텐데요. 문제는 다른 안주들에 비해 비싼 고기의 가격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기맛집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붕님이 전하는 광주 야꾸자 갈매기 이야기 붕님은 오랜만에 후배들과 조우하여 조선대 후문쪽에 있는 야꾸자 갈매기에 다녀오셨답니다. 여섯시쯤 갔더니 이미 가게 내부는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네요. 야꾸자 갈매기는 대학생 주머니를 생각하여 고기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갈매기 4인분과 양푼비빔밥 2개를 시키셨네요. 주문 후 갖가지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묵과 함께 나오는 육수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불판에..
9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주안주 이야기 9월이 시작되자 무덥던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가을 바람을 맞다 보니 마음 한 켠이 쓸쓸해 지는게, 비투지기도 가을을 타나보네요. 이런 시기에는 소주 한 잔 만큼 든든한 친구도 없습니다. 맛있는 안주와 함께 참이슬 한잔 걸치면서 친구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면 어느덧 즐거운 마음이 찾아들지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대한민국 대표 소주안주입니다. 어린이님이 전하는 가장 맛있는 족발 이야기 어린이님은 오랜만에 평택으로 놀러온 친구와 함께 '가장 맛있는 족발'집으로 향하였다고 합니다. 족발 작은 사이즈를 시켰다가 양이 적을 것 같아 중간사이즈로 바꾸려던 것이 주문이 잘못되어 그대로 작은 사이즈로 나와버렸다고 합니다. 역시나 양이 적긴 적었지..
8월 넷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매콤매콤한 이야기 오늘 따라 매콤한 게 먹고 싶은데 기름진 건 싫을 때, 그러면서도 배불리 먹고 싶을 때!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비어투데이가 술 안주로도 제격인 것이 대학생들과 커플들, 직장인분들에게 인기 만점인 두 맛집을 추천합니다!^^ 수빈님이 전하는 시청점 맛집 '쭈반장' 남자친구와 600일 기념으로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수빈님을 위해 주꾸미집 '쭈반장'에 왔다고 하네요^^ 먼저, 들어가자마자 벽지에는 재밌고 재치 넘는 문구들이 너무 많아 먹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든다고 합니다! 매운 주꾸미 2인분 주문하니 왕새우 한 마리가 함께 나와 기분이 업!^^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아요~! '쭈반장'은 주꾸미가 매우므로 소스가 나올 때 요구르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왼쪽에는 카레 소스, 오른쪽에는 마요네즈 소스가 나오는데 취..
8월 셋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양과질이 푸짐한 안주 이야기 푸짐한 양과 질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는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한번 방문하면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맛이 좋은 이 두곳은 직원분들도 친절함과 동시에 서비스도 좋아 사장님의 센스까지 돋보인다고 합니다.과연 어떤 곳이길래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비투지기가 두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은찌님이 전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 LA식당 은찌님은 회사 회식으로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소고기가 사르르~ 녹는 맛집 'LA 식당' 이라고 합니다. 눈꽃 살, 등심, 본갈비 등 다양한 게 먹어보았지만 립아이가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맛있다던 눈 꽃살, 등심, 본갈비를 제치고 립아이는 어떤 맛일까요? 가격도 제일 높아서 더 궁금합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소스와 소금장이 나오는데 이 소스는 올리브 버..
8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친구와 함께 즐기고 싶은 맛집 이야기 빵빵한 배를 보며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꺼 같지만 갈증이 날 때! 또, 친구와 아쉬움이 남았을 때! 안성맞춤인 맛 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과거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끊이지 않는 수다 오늘 마음껏 풀어보세요^^ 달달한 쏭아님이 소개하는 수제튀김전문점 '티기니' 달달한 쏭아님은 그렇게 빵빵하게 배불리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쉬운나머지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한 곳은 바로 '티기니', 일단 무엇보다도 금연이라서 맘에들고 구수하니 옛날노래도 흘러나와 옛날 추억이 떠오르며 분위기가 만점이라고 합니다. 친구와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이 나올 때를 대기하면 되겠어요^^ 곧 큰 쟁반에 나오는 분홍색 물들인 아삭한 무와 타르타르소스, 간장소스, 칠리소스까지!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