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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DAY

'맥주 맛도 모르면서'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연일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맥주 맛도 모르면서'를 외치는 맥스광고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건립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에 지원된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광고에 출연한 영화인들의 출연료도 모두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답니다.

이번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맥주 맛도 모르면서' 새로운 맥스 CF 이야기에 대해서는 이미 비어투데이를 통해서도 만나보셨죠? ^^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추운 겨울 바닷가에서 닭살 돋는 연인들의 행복한 만행(?)을 보며 질투심에 사로잡혀 "외롭지 않다."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 현장! 맥스 CF의 주인공 세 분은 언제봐도 추운 날씨를 녹여줄 만큼 훈훈하네요 ^0^
한 손에 맥주를 들고 겨울 바다를 그대로 즐기는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의 귀여운 표정은 언제봐도 맥스를 마시는 순간처럼 행복해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_+

MAX의 새 인쇄 광고 이미지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새로 나온 지면 광고 이미지에서도 세 배우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막내 동생 답게 해맑은 표정의 김강우. 가장 처절하게(?) '외롭지 않다.'를 외치던 송승헌. 그리고 CF 속에서 시종일관 시크함을 보여준 주진모.

실제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는지 맥스 CF 현장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합니다.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맥주에 대한 이야기와 평소 술버릇에 대해서도 살짝 들어볼 수 있구요!



계속 졸아요
조금 취했다 싶으면 그냥 자요
침도 좀 흘리고
그리고 저는 했던말 또 하구요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맥주 맛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맥주를 즐기지 않으신건 아닌가 그런데 저희들은 맥주맛을 알고 즐기고 하니까 맥주맛도 모르면서 라는 단어를 쓸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힘든일을  끝내고 땀흘린 다음에 샤워를 한후에 시원한 맥주를 딱 따서 마실때가
가장 맥주맛이 좋을때가 아니였나..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이 완소남들이 어딜 봐서 외롭다고 소리치실 분들인가요!!!

외롭지 않다는 그만 외치시고, '새해엔 연애 좀 하세요~ ^^' 라고 하기엔 이 완소남들을 누군가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은 생각이 가시질 않습니다. ㅠㅠ

맥스! 맥~스! 맥스!!! 를 외치던 세 멋진 배우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에 이어 다음 편 맥스 광고를 이어가게 될 스타는 누가 될지 궁금한데요. 앞으로도  Max의 광고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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