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 2DAY

[맥스광고] 박찬욱 감독, 김혜수 CF촬영장 숨겨진 이야기들

요즘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는 광고가 있죠?! “맥주 맛도 모르면서~” 라는 멘트로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비투걸도 재미있어서 자꾸 따라하고 있답니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주 맛도 모르면서~" 비어투데이 여러분들, 우리는 모두 알잖아요? 맥주가 얼마나 맛있는지.

이 광고들은 바로 조각미남 원빈 씨와 봉준호 감독님, 대한민국 최고의 엣지녀, 김혜수 씨와 스타일리스트 박찬욱 감독님이 출연한 맥스 광고죠. 이 화려한 포스의 멋진 CF가 어떻게 만들어진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지난 김혜수 씨와 박찬욱 감독님의 CF촬영장 분위기를 사~알짝 소개할게요. 비투걸도 이 날 촬영장에서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CF촬영장의 모습을 비어투데이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답니다. 

열심히 대본을 읽으시는 김혜수 씨

대본을 열심히 읽는 김혜수 씨


김혜수 씨가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어두웠던 촬영장에 마치 광채가 나는 듯 했어요. 예쁘고 작은 얼굴에 몸매도 환상적이지만 성격도 어찌나 좋으시던지요. 카메라를 든 비투걸을 향해 브이를 날리시기도 했답니다. 이런 가문의 영광이~ 비투걸 이러다가 커밍아웃할지도 몰라요. +_+)!!

 그럼 박찬욱 감독님과 김혜수 씨의 재미있는 CF 메이킹 필름을 구경하시겠어요? 촬영장 분위기와 함께 박찬욱 감독님과 김혜수 씨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감독님 맥주 맛은 아실련가 모르겠네." 멘트가 아주 재미있어요.



박찬욱 감독님께서는 한번 맥주를 드시면 아주 오~래 드시는 스타일이래요. 감독님과 함께 술 자리를 하면 집에 못 가고 계속 마셔야하는군요. 밤새 술자리를 함께 하더라도 같이 맥주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분이에요. 왠지 인생에 남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실 것 같죠? 이 날 촬영장에서도 쉬시는 틈틈히 책을 읽으시는 감독님의 모습에 반했답니다.


이건 비투걸이 촬영장 모니터를 찍은 거예요. 박찬욱 감독님의 카리스마가 모니터 안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듯 하죠? 이 맥스 병 옆에 놓여진 모니터의 화면을 통해 CF를 제작하는 분들이 모여서 촬영이 잘 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신답니다.  


하루 종일, 심지어 밤새 이루어지는 촬영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활기 넘치는 김혜수 씨와 박찬욱 감독님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프로다움'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연기를 하면 좋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어때요? 메이킹 스토리와 비투걸의 글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조금은 느끼셨나요? CF 풀 스토리 영상도 함께 다시 보도록 해요.



이번 맥스CF는 모두 12명의 영화 배우와 감독들이 출연하여 총 5편이 제작됩니다. 이 광고들은 예술 영화와 고전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장들이 맥스 CF 출연료 전액을 서울 아트 시네마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한거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들을 볼 수 있어 광고 자체만도 참 좋지만 굉장히 뜻깊은 광고인 것 같습니다. 하이트맥주에서도 영화인들의 숙원사업인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낌없이~ 할 예정이랍니다. 
다른 맥스 CF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