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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가슴과 탄력에 관한 새로운 발견!


이미지 출처 : Kaïtlen @ flickr.com



크지는 않았어도 탱탱한 탄력 하나만큼은 자부심을 느끼게 했던 가슴이 서서히 처지고 있다고요? 나이 탓인지 생활습관 때문인지 나날이 볼품없어져 가는 가슴을 지켜봐야만 하는 건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처지는 가슴과 탄력에 관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들을 파헤쳐봅시다. 팍팍!

        1.  나이가 들면 가슴이 처지는 이유      
가슴 근육 위에는 유선과 피하지방이 덮여 있는데, 이 유선 조직 사이사이에 가슴의 모양과 유선 조직의 모양을 유지시켜주는 유방 지지인대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유방 지지 인대도 노화되어 탄력을 잃으면서 늘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자연스레 가슴 역시 점점 처지게 되는 것이죠.

       2. 흡연이 가슴에 미치는 영향      
처지는 것뿐 아니라 만졌을 때 느낌이 탱탱하지 않고 물렁물렁해지는 경우 역시 노화 현상에 의한 것.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하지방도 감소하여 탄력섬유의 양 역시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유방 지지 인대의 양도 줄어들어 인대의 힘이 약해지면서 가슴 전체의 모양이 흐트러지고 물렁물렁해지게 되죠. 만약 담배를 피운다면 이러한 과정은 두 배 이상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니, 담배 피우는 여러분 모두 ‘금연’ 하자고요!

       3. 가슴이 크면 빨리 탄력을 잃는다?      
가슴이 큰 사람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데, 나이가 들면서 지방의 탄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가슴이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탄력이 더 떨어지게 되고 처지게 되는 겁니다.

       4. 당근과 체리를 먹으면 가슴에 탄력이 생긴다?      
여성의 생리 현상과 관계 있는 에스트로겐은 가슴의 탄력을 좌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보다 많은 에스트로겐을 분비시키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식품들이 있는데, 체리와 콩, 파슬리, 마늘, 당근 등이 그것. 그러므로 당근과 체리를 먹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말은 낭설이 아니랍니다. 하하-

       5. 가슴을 생각한다면 과감히 찬물로 샤워하라      
뜨거운 물은 몸의 근육과 피부의 수축력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미지근한 온도로 샤워한 뒤,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죠. 찬물에 닿는 살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면서 어느 정도 탄력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워 시간 자체를 너무 길지 않게 하는 것도 가슴의 탄력을 유지시키는 데 좋은 방법.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고온의 장소는 가슴의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 알아두세요.

       6. 엎드려 자지 말 것      
엎드려 자면 가슴이 한쪽으로 치우쳐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세요.

       7. 다이어트는 금물      
다이어트, 특히 음식을 안 먹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근육을 분해해 가슴뿐 아니라 몸 전체의 탄력을 빼앗아 갑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위가 가슴이니만큼, 살이 빠지면서 가슴의 탄력도 함께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8. 가슴을 웅크리고 지내는 습관을 버리자      
유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체액 등의 흐름이 나빠져 가슴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슴을 펴고 당당한 자세를 갖도록 하자고요.

아참 빠트릴 뻔 했는데, 여성들을 위한 S맥주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가슴 뿐 아니라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지요.

식이섬유는 최근 6대 영양소로 불릴 만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1.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몸매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2.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로 동맥경화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3. 한국인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17.3G으로 1일 식이섬유 권장량인 20~25G에 많이 부족합니다. 이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료 : 한국인의 영양권장량 제 7 차 개정판 - 한국영양학회)


S맥주 330ML 한병에는 식이섬유 1.65G이 포함됩니다.
참고하셔서 아름다운 몸매 만드시기 바랍니다. ^^ Stay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