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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감성 캠프닉 잇템! 가슴 속까지 시원한 하이트 EXTRACOLD 아이스백

요즘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을 잠시라도 벗어나 시원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여름 휴가를 가기엔 조금 이르지만, 연휴를 활용하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요. 오늘은 희뿌연 하늘 대신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캠핑장으로 가슴 속까지 시원한 하이트 EXTRA COLD와 함께 캠프닉을 떠나보실까요?  


이곳은 도심에서 1시간 남짓 거리인 남양주에 위치한 숲속 캠핑장 팔현캠프입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캠핑장 내부는 마치 머나먼 오지로 떠나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특히 80~100동이 자리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부지를 자랑하고 있는 팔현캠프. 가장 유명한 잣나무 숲속 사이트뿐만 아니라, 관리동이 있는 쪽에는 계곡 사이트도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 입구에는 야외 농구장 및 족구장이 있어, 가족, 친구들과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팔현캠프 정보>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 175번 길 264

-홈페이지: http://mmsd07.cafe24.com/

-이용안내: 선착순 입장, 최대 80~100동 가능

-이용료: 12 30,000 (어른 2+아동 2, 차량 1대 기준)

         ※ 전기 이용 시 5,000원 추가

         ※ 1일 방문: 어른 5,000/ 아동 3,000

-시설: 관리사무소, 매점,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야외 농구장 및 족구장


야트막한 산 하나 전체가 캠핑장인 팔현캠프는 큰 규모만큼 사이트의 규격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캠퍼들은 각자 사이트의 독립성을 지키면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전기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는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늘 인기 있는 자리인데요. 경사도도 완만하여 아이들이 있는 가족 캠퍼들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조용한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높이의 사이트에 자리를 잡고, 오늘의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초여름 같은 후덥지근한 날씨, 텐트를 치다보니 목이 마릅니다. 잠시 돌 위에 걸터앉아 상쾌한 숲속 내음을 만끽하며, 하이트 EXTRA COLD를 한 모금 들이키니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높아진 기온이 염려되어 미리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에 음식과 맥주를 보관해 왔는데요. 하이트 EXTRA COLD 특유의 청량감이 기분 좋은 알싸함을 선사해줍니다.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커다란 아이스박스는 들고 다니기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은 어깨에 메기도, 들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또한, 하이트 캔 355mL 24캔이 들어가는 넉넉한 수납 용량! 덕분에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뿐만 아니라 냉장 음식 재료도 한 번에 넣고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아이스백은 빈티지한 디자인과 시원한 색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죠. 북유럽풍의 감성적이고 빈티지한 인디 패턴과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밸런스가 멋진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 편리한 기능도 하나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상단의 미니 도어입니다.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 상단에는 미니 도어가 있어 내부의 음식을 손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지퍼를 여닫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진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 


양옆 메쉬 포켓과 전면부의 포켓에는 핸드폰이나 수저처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수납하기 좋죠. 아이스백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수납공간에 푸드 관련 캠핑용품을 담을 수 있으니 더욱 깔끔하고 효율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자 조금 쌀쌀해진 숲속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워봅니다. 따끈한 불 앞에 앉아 마시는 하이트 EXTRA COLD의 시원한 맛은 캠핑의 별미 중 하나죠. 


아이스백 덕분에 시원함이 살아있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맛! 숯불에 갓 구운 고기까지 곁들이니 이만한 만찬이 없습니다. 조금은 서늘한 밤, 따끈한 모닥불 그리고 그 곁에서 먹는 하이트 EXTRA COLD의 조화가 캠핑의 밤을 한층 빛내줍니다. 


다음 날, 굿모닝 맥주로 상쾌하게 시작하는 아침! 하룻밤이 지났는데도 아이스백에 넣어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신선함은 생생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한 거품!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의 훌륭한 보냉 기능 덕에 이틀 내내 시원한 하이트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피크닉, 캠핑 등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시즌입니다. 아이스백 본연의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시원한 색상, 감성적인 패턴으로 무드를 더한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 하나만 있으면 어디로 떠나든 걱정 없겠죠? 다가올 여름, 하이트 EXTRA COLD 아이스백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하이트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