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TE 2DAY

하이트 EXTRA COLD, 부산 해운대를 시원하게 접수하다!

본격적인 무더위 속, 젊음과 여름의 열기가 한데 어우러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어느 때보다 후끈합니다. 태양보다 핫한 해운대에선 매년 하이트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작년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하이트 EXTRA COLD SUMMER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흥겨움은 폭발하고, 더위는 시원하게 날리는 하이트 EXTRA COLD 축제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푸른 하늘, 푸른 백사장! 하이트 EXTRA COLD로 물든 해운대

여름의 해운대는 오색 찬란한 파라솔로 빼곡하지만, 하이트 EXTRA COLD SUMMER FESTIVAL이 열리는 백사장은 뭔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푸른 파도와 더불어 ‘하이트 EXTRA COLD’ 파라솔이 푸르게 넘실거리는 해운대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타는듯한 목마름에 모두가 찾는 것은 바로 무엇일까요? 바로 시원한 하이트 EXTRA COLD 한 잔입니다! 하이트 EXTRA COLD 부스에선 이미 뼛속까지 얼릴 듯 차가운 맥주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해운대 백사장에는 하이트 EXTRA COLD! 받자마자 단숨에 원샷해 버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청량감마저 느껴집니다. 


 

▲ 하이트 EXTRA COLD 타투 스티커를 한 외국인들


이날 해운대 해변에서는 하이트 EXTRA COLD 타투스티커로 멋을 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팔, 다리 어디든 자신의 개성에 따라 타투 스티커를 착! 친구와 함께 인증샷은 필수겠죠? 작은 스티커 한 장이었지만 함께 공유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극강의 챌린지! 하이트 EXTRA COLD와 함께하는 시원한 이벤트!

▲ 스노우볼 파이트를 즐기는 참가자들


축제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죠. 해변 한가운데 마련된 ‘스노우볼 파이트’ 이벤트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눈과 얼음을 던지며 한여름의 겨울왕국을 만끽했습니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좀 더 화끈하게! 풀어줄 아이스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투명한 얼음 속에 갇힌 하이트 EXTRA COLD를 빨리 꺼내는 것이 미션! 얼음이 조각날 때마다 참가자도 구경하는 사람들도 모두 유쾌, 상쾌, 통쾌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만 원에 12캔! 가성비 갑! ‘필라이트 탑쌓기’도 진행되었는데요. 모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 제한시간 1분 내 가장 높은 탑을 쌓은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진짜 축제는 지금부터 시작! 하이트 EXTRA COLD PARTY TIME!

▲ 디제잉 및 초청 가수 공연


한낮의 열기가 한풀 꺾이자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둠이 깔린 해운대는 순식간에 댄스 파티장으로 변했는데요. 무대 위 DJ가 리드하면 사람들은 그에 호응하며, 지친 기색도 없이 흥겨운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속, 모두가 고대하던 그녀가 무대 위로 사뿐히 올랐습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참이슬&이슬톡톡의 뮤즈 아이유가 등장한 것이죠. 해운대 백사장 전체가 들썩일 정도로 엄청난 함성을 스타트로 아이유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슬톡톡만큼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유의 모습은 누가 봐도 사랑스러움 그 자체! 회에는 꼭 참이슬 한 잔을 곁들여야 한다는 센스있는 멘트까지! 그녀는 팬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준비한 노래가 끝나고 난 뒤에도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는데요. 관객 모두가 숨죽이며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부산하면 하이트, 하이트는 역시 하이트 EXTRA COLD!

해운대를 뜨겁게 달군 하이트 EXTRA COLD SUMMER FESTIVAL, 어떠셨나요? 극강의 시원함과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가 한데 어우러져 공존하는 축제의 장! 아쉽게도 올해 하이트 페스티벌은 막을 내렸지만, 긴긴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이트 EXTRA COLD와 함께 쿨하고 멋진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