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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맥주 안주] 어묵을 도우로 활용한 “떠 먹는 어묵 피자” 만들기!



국민 반찬 ‘어묵’을 활용한 이색적인 하이트 맥주 안주.

어묵은 조리하기 간편해 밥 반찬으로 우리의 식탁을 즐겁게 해준다. 대표적인 국민 반찬으로 사랑 받는 어묵은 다양한 술안주에 식재료로 사용된다. 보통 어묵은 어묵탕이나 어묵볶음의 술안주로 많이 사용되지만 이번에 소개할 이색적인 안주는 바로 어묵피자이다. 도우 대신 어묵을 이용하여 칼로리 부담도 적고 더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떠먹는 피자 스타일로 만들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이색 안주 ‘어묵 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색적인 하이트 안주 ‘떠 먹는 어묵피자’ 만들기



떠 먹는 어묵 피자 만들기 재료


떠 먹는 어묵 피자 만드는 방법


1. 준비한 어묵을 끓는 물에 1~2분여 정도 데친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썰어준다. 


Tip. 이렇게 데치는 과정을 거치면 기름기와 소금기가 빠지며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어묵요리가 된다. 



2. 실파는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와 표고버섯은 채 썰어준다.

    (표고버섯은 말린 표고를 불려서 사용)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다가 양파가 나른해지면 표고버섯과 실파를 넣어 마저 볶아준다. 이때 소금 간을 약간 뿌려준다. 



4. 오븐이나 전자렌지 용기에 데친 어묵을 담고 볶음 채소와 시판 스파게티소스, 피자치즈 순서로 올려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구워준다.



하이트 맥주와 잘 어울리는 떠 먹는 어묵 피자 완성~!



레시피에 연연해하지 말고 좋아하는 재료나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 중 어묵과 잘 어울릴만한 것을 선택해 넣어주면 더 맛있는 어묵피자도 먹으면서 자투리재료도 해치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안주이다.



어묵은 워낙에 친화력(?)이 좋은 식재료라 웬만한 채소와 대부분 다 잘 어울리는데 스파게티 소스와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아직까지 어묵 피자를 맛 보지 못했다면 하이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