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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0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소토닉 이야기


최근에는 한가지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술을 혼합하여 마시거나, 술과 음료를 혼합하여 칵테일 형식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어투데이 내에서도 매화수 칵테일, 소비앙카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왔는데요.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소토닉' 또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에 맞추어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소토닉'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키티님이 전하는 전대후문 캐치미 이야기.


지난 9월 30일부터 전대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키티님도 축제 주막에서 맥주를 가볍게 한잔 한 후 후문쪽에 위치한 캐치미로 향했습니다. 캐치미에서 소토닉을 즐기셨는데요. 소토닉의 비율을 1:1일 가장 좋고, 1:2의 비율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차례 소토닉을 먹어본 후 너무 맛있어서 그 다음부터 소토닉을 계속해서 즐기고 계신다고 하네요~ 




소토닉의 안주로는 주꾸미삼겹볶음!! 야채가 싱싱하고 콩나물도 아삭아삭하여 맛있다고 합니다. 서비스로 나오느 계란말이까지! 챱챱 맛있게 드셨다네요^^ 소토닉을 즐기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시는 바람에 그 다음날 많이 피곤하셨다고 하시는데요. 이번 달 시험이 있는 만큼 이제는 천천히 공부를 시작하시겠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소토닉과 함께 가볍고 산뜻한 한잔 어떠신가요? 곧 다가올 10월 중간고사 준비도 착실히 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