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에일 맥주 ‘퀸즈에일(QUEEN’S ALE)’ 출시

 

하이트진로 ‘퀸즈에일(QUEEN’S ALE)’ 출시

 

하이트진로가 9월 5일 프리미엄 페일 에일(Pale Ale) 맥주인 ‘퀸즈에일(QUEEN’S ALE)’을 출시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맥주 연구소 덴마크 알렉시아(Alectia)와 기술 제휴를 통해 3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제품 ‘퀸즈에일(QUEEN’S ALE)은 상면 발효 공법으로 에일맥주의 깊은 맛을 한층 살렸으며, 3단계에 걸친 아로마 호프 추가공법인 ‘트리플 호핑 프로세스(Triple Hopping Process)’를 적용해 프리미엄 페일 에일 특유의 과실향과 아로마향이 더욱 진하고 풍부한 특징을 가졌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는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퀸즈에일(QUEEN’S ALE)’을 소개해드립니다.

 

두 가지 타입의 ‘퀸즈에일(QUEEN’S ALE)’

 

 

퀸즈에일(QUEEN’S ALE)은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맥아의 맛과 호프의 향이 균형감을 이룬 페일 에일의 특징을 잘 살린 블론드 타입(BLONDE TYPE)과 호프의 함량을 높여 좀 더 깊고 강렬한 에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살린 엑스트라 비터 타입(EXTRA BITTER TYPE)입니다. 정통 에일맥주 맛을 살리면서도 맥주 취향에 맞추어 두가지 맛을 비교하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퀸즈에일(QUEEN’S ALE)’ 제대로 즐기기!

 

 

‘퀸즈에일(QUEEN’S ALE)’을 제대로 즐기려면 그 맛을 한층 살려주는 튤립잔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을 조여주는 튤립 형태의 전용잔으로 마시면 ‘퀸즈에일(QUEEN’S ALE)’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잔에서 따른 후, 먼저 눈으로 에일맥주 특유의 짙은 컬러를 즐겨보세요. 맛의 그윽함이 느껴질겁니다. 또 일반 맥주는 차가울 때 가장 맛있지만, 에일 맥주는 상온에서 3~4분 기다린 후에 마시면 맛과 아로마 향이 활짝 피어납니다.

퀸즈에일(QUEEN’S ALE) 특유의 섬세하고 강렬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즐기는 3요소 ‘튤립잔’, ‘눈으로 즐기는 ‘color’, ‘상온에서 3~4분의 기다림’ 꼭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ALE vs LAGER

 

기존의 국내 맥주시장에서 판매되던 제품은 라거(LAGER) 맥주가 대부분인데요, 평소에 즐기던 시원하고 청량감이 강한 대부분의 맥주들이 바로 라거맥주입니다. 그에 반해 상온(18~25도)에서 짧게 발효하는 상면발효공법으로 제조된 에일(ALE) 맥주는 꽃과 과일향의 풍부한 아로마와 깊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이트진로의 ‘퀸즈에일(QUEEN’S ALE)’의 출시는 라거 맥주로 편중되어 있던 국내 맥주시장에 에일맥주의 저변을 확대하고, 소비자 여러분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프리미엄 페일 에일 ‘퀸즈에일(QUEEN’S ALE)’과 함께 더욱 깊고 진한 맥주의 맛을 느껴보세요.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www.queensa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