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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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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맛의 승부 현장, 빨간짬뽕 대 백짬뽕! 토모토모 빨간짬뽕 VS 백짬뽕 슈스케의 냉철하고 날카로운 심사평과 독설로 유명한 심사위원 이승철이 있다면 영등포 먹자거리 맛 감정단에는 우리가 있다…라는 자부심으로 오만가지 다양한 음식점들이 빈틈없이 들어선 영등포 먹자거리로 향했습니다.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도 맛집으로 손꼽히는 수작 요리주점 ‘토모토모’. 그곳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짬뽕계의 난형난제, 빨간짬뽕과 백짬뽕이 있다는데요. 주문할 때마다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손님들에게 고민과 번뇌의 고통을 안겨주는 두 짬뽕의 팽팽한 맛의 신경전. 오늘 두 짬뽕의 숙명적 대결에 함께 하시죠! 아침저녁 공기가 이제 제법 겨울스러운 쌀쌀한 이 계절, 뜨끈한 국물요리는 퇴근길, 귀가길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11월 넷째 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Max 生 크림 생맥주 이야기 최근에 Max 生 생맥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Max 생맥주는 일반 생맥주와는 조금 다르답니다. 사실 맥스 생맥주 보다는 Max 生 크림 생맥주로 잘 알려져 있죠! Max 生 크림 생맥주는 생크림 같은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Max 生 크림 생맥주에 대해 짧은 설명을 드릴까 해요. 맥스 생크림 맥주는 맥주 거품을 부드럽게 처리해 맥주 맛을 좀 더 소프트 하게 느낄 수 있는 맥주에요! 거품을 특화 시켰기 때문에 이 거품이 생맥주의 맛과 시원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해 준답니다^^. 자 이제 블로거님들의 Max 生 크림 생맥주 이야기를 들으러 가 볼까요? 성아님의 종로 ‘Mexx’에서 즐긴 Max..
홍대 맛집 크림생맥주를 제대로 즐기자!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홍대 거리를 풍미 깊은 맛의 거리로 만들어가고 있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지금까지 8개 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오늘 또 하나의 Max 生 크림 생맥주 업소를 소개해드립니다. 낮에는 아늑한 카페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주점으로 변신하는 노란코끼리로 오세요~^^ 노란 코끼리가 반겨주는 나만의 아지트 8번출구를 나와 홍대쪽으로 죽 걸으면 나오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위치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클릭 [http://beer2day.com/1494] 홍대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의 아담한 건물에 자리잡은 노란코끼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노란코끼리 인형이 문앞에서 우리를 반겨줍니다. ..
쉽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 밑반찬, 참이슬로 담근 [꽈리고추 장아찌] 매일매일 다양한 반찬 만들기가 부담스러울 때, 장기보관이 가능한 장아찌 한 두 종류쯤 있으면 어찌나 든든한지요! 그리하여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도 고추장아찌를 비롯하여 마늘쫑장아찌, 매실장아찌, 오이장아찌가 대기 중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꽈리고추장아찌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꽈리고추장아찌는 보통의 방법처럼 장아찌 양념장을 끓여서 붓는 방식이 아니라, 소주를 이용해 양념장을 끓이지 않고도 맛있게 고추장아찌는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당연히 저는 참이슬을 사용 하였답니다^^ 기존 장아찌 만드는 방법 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여 요리초보이신 분들도 성공률 200% 보장합니다! 만드는 방법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2. 불필요한 꼭지부분은 끝에 조금만 ..
압구정 맛집 게판5분전에서 치즈감자그라탕과 소맥을 압구정 맛집 게판5분전에서 늦가을 입맛 잡기점점 깊어가는 가을, 뼈 속까지 시린 고독을 느끼며 징글징글한 가을을 보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방 안에 혼자 틀어박혀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쓸쓸한 가을보다는 오랜만에 남자들끼리 즐기는 근사한 가을 모임은 어떨까요. 도산공원의 멋진 가을 풍경을 지나 그 뒷길에 위치한 이곳에서 입맛 확 사로잡는 맛깔스러운 안주와 함께 왁자지껄 친구들과의 회포를 풀 수 있는 일명 ‘가을 남자의 맛집’, 게판5분전을 소개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 남자답게 한 잔 하는거야! 친구 녀석과 오랜만의 약속입니다. 계절 탓인지 부쩍 외로움을 타는 녀석에게 가을의 낭만과 사나이의 화끈함을 동시에 선물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찾아낸 곳, 도산공원 뒷길, ‘게판5분전’. 이..
11월 셋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홍대에서 즐기는 맥주 이야기 입동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부쩍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맡으며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산책을 하는 가족들도 찬바람 때문에 이제 거리는 한산하기만 한데요.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도 ‘이 곳’의 뜨거움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답니다. ‘이 곳’은 바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홍대인데요.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오늘은 후끈후끈한 홍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Ryul Mam님의 홍대 아기자기 ‘펍원’에서 즐긴 Max 生맥주 이야기 Ryul Mam님은 홍대의 아기자기한 가게 ‘펍원’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펍원’의 Max 生맥주 맛이 기가 막히다는 소문을 들으시고 한걸음에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두근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Max 生맥주가 입 속에 들어가는 순간! 생크림 같은 거품과 ..
홍합탕 맛집 홍가 대학로점에서 겨울 술자리의 문을 열다 홍합탕 맛집 홍가, 쌀쌀한 날 1차는 역시 참이슬과 국물~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당연히 뜨끈한 국물에 술 한 잔부터 떠오르지요(본능에 충실 합시다). 이제 오후 6시만 되도 벌써 어둑어둑해지니 이른 술자리도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오고 말았습니다(오~ 긴 밤의 여유여~). 쌀쌀한 저녁, 옷깃을 여미고, 시린 손을 부비다 보면 일단 몸부터 녹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리하여 11월부터는 뜨끈한 국물이 1차 코스 아니던가요. 바다의 맛을 그대로 품고 있는 맑은 홍합탕 어떠신가요. 거기다 무한리필이라니! 대학로에 위치한 ‘홍가’가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홍합의 모든 것, ‘홍가’에 있소이다 늘 꿈이 있는 젊음들로 활기 넘치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라인이 공연의 메카라면, 맞은 편 혜화역..
불닭발과 참이슬만 있으면 불타는 밤 준비완료! 호미불닭발 사는 게 뭐 밋밋하니 재미없다? 오늘 회사에서 잔소리 대마왕 상사에게 막장 막말까지 들었다? 끓어 오르는 무언가를 느끼며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삭이는 당신을 위해 오늘 불타는 밤을 만들어드립니다. 입 안에 넣는 순간 귀까지 뻥 뚫리며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맛, ‘호미불닭발’의 화끈하게 매운 맛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주의! 임산부나 노약자, 외국인은 주위 분들의 허락을 받고 드시길 권합니다. (성격 나올 수 있음) 불닭발! 언니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자 동기들끼리 뭉치는 날,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수 있는 불닭발로 만장일치 메뉴 결정! 역삼동 골목길 안쪽에 호젓하게 자리 잡은 이곳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맵다는(본점이 가장 맵다고) ‘호미불닭발’입니다. 눈에서 불이 나..
참이슬과 함께 즐기는 뜨끈한 국물요리, 동태찌개 추운 날 더 맛있는 뜨끈한 국물요리, 동태찌개 가을이 지나간 줄도 모르게 벌써 찬 바람에 겨울이 느껴집니다.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인데요. 요즘같이 추운 날, 얼큰한 동태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건 어떠세요? 뜨끈한 국물요리로 집안 분위기까지 따끈해질 거에요^^ 만드는 법 1. 먼저 무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진하게 내주세요. 무 1/3개를 크게 조각내서 멸치와 함께 넣고 팔팔 끓으면 약불로 한참을 우려내 주세요. 2. 동태는 깨끗이 씻은 뒤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내장을 제거 해주세요. 내장을 제거하지 않으면 나중에 국물에서 쓴맛이 난답니다. 3. 야채들을 손질 해주세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은 뒤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 주세요. 무는 나막썰고 ..
11월 둘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집에서 즐기는 맥주이야기 맛집을 찾아가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먹는 맥주도 좋지만, 때론 집에서 소소하게 맥주 한 캔 즐기고 싶을 때도 있죠? 집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맥주 한 캔이 주는 여유로움~! 이번 주에 블로거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바로 그런 편안한 이야기, ‘집에서 즐기는 맥주이야기’입니다. 뽀지닝님의 한밤중에 홀로 즐기는 치맥이야기 한밤중에 집에 있는데 갑자기 번뜩! 야식 생각이 간절해 질 때가 있습니다. 뽀지닝님은 이 날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편의점으로 달려가셨답니다. 야식이라 혼자서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을 수는 없고, 치킨은 먹고 싶은데, 고민하다 떠오른 것이 바로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는 조각 치킨이었습니다. 편의점 안에 있는 간단한 페스트푸드~! 비투지기도 한 번 시도해봤었는데 간단하고 괜찮더라구요^^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