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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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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와 함께 즐기는 연말 가족모임 장소 추천! 서래마을 맛집-수불 d와 함께 즐기는 가족외식! 서래마을 맛집 ‘수불’ 연말 모임이다, 송년회다, 회식이다 요즘 이래저래 친구들과 약속이 많다보니 부모님 얼굴도 제대로 보기 힘든 지경은 아닌가요? “오늘도 늦니~~?” 늘 흘려 듣던 엄마의 이 잔소리가 왠지 미안하게 느껴지던 오늘 아침, 문득 엄마와의 오붓한 송년회 자리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기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장금도 울고 갈만큼 까다로운 우리 엄마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해 걱정이 앞섰죠. 시끄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 정갈하면서 깔끔한 음식과 조미료를 넣지 않는(엄마들은 조미료 맛 귀신같이 알아내시죠) 그런 곳을 찾아야 할 텐데…. 폭풍 검색과 함께 발견한 곳은 서래마을의 ‘수불’. 아담한 크기의 홀에 12명 이상의 단체 손님은..
1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있는 음식과 참이슬 이야기 불판 앞에 둘러 앉아 사이 좋게 구워 먹는 요리!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메뉴가 무엇이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참이슬 한 잔이 아닐까요? 도란도란 술자리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 조차도 더 재미있고 맛깔나게 해 주는 참이슬 한 잔! 이번 주에 블로거들이 전해온 이야기는 맛있는 음식과 참이슬 이야기입니다. 리그베다님이 전하는 소막창과 참이슬이야기 리그베다님은 회사에서 야근 후 숙소에서 쉬려고 하시다가 회사 동생들의 배고프다는 연락에 편한 차림으로 급히 신탄진으로 출동! 하셨대요. 이 날의 한잔 주소는 바로 신탄진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태영생막창! 늦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태영생막창~ 국내산 막창을 주로 드시지만 이날 먹은 호주산도 의외로 괜찮으셨다고 하네요.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쫄깃쫄깃! 동네 ..
크리스마스 홈 파티요리 제안, 그린홍합토마토스튜와 Max!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 제안 크리스마스 파티에 잘 어울리는 요리 한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몸에 좋은 토마토와 요즘 제철인 홍합을 이용한 홍합토마토스튜랍니다. 특별히 그린홍합을 이용하여 아주 푸짐하게 만들어봤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 레드와 그린을 한 그릇에 담은 그린홍합토마토스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홍합토마토스튜(2~3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먼저 홍합을 손질해 주세요. 홍합은 깨끗이 씻은 뒤 홍합껍질에 있는 이물질은 솔을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손질한 홍합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2.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스튜는 스프와 달리 야채들을 큼직하게 썰어 오랫동안 끓여 고유의 맛을 음미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야채들을 큼직하게 썰어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감자도 넣으면 좋아요...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겨울이 깊어지면서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이면 따뜻한 불 위에 고기 구워먹으며 참이슬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추운 겨울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입맛까지 돋구기 위해 비투지기가 준비한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입니다. 한겨울 추위 속 입맛을 돋궈줄 맛있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주박님이 소개하는 '매일김치담그는집' 갈비살 주박님이 주말 저녁을 맞아 찾아간 수원 남문에 위치한 맛집 '매일김치담그는집'. 가게 이름처럼 정말로 매일 김치를 담근다고 하는데요. 겉절이가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뜨니 불판과 실내 분위기 때문에 마치 펜션에 놀러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탁! 탁! 소리내며 타오르는 ..
튀김안주도 웰빙으로! 바삭바삭한 연근튀김과 Max 생맥주 Max와 즐기는 영양 가득 연근튀김 바삭바삭한 튀김요리!!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다양한 튀김요리 중에서도 특별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연근을 이용해 2배로 바삭하여 소리까지 맛있는 연근튀김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구요.^^ 평상시 연근을 싫어하는 분들이나 아이들도 이 연근튀김은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연근이 이렇게 맛있었어?!" 하면서 말이죠. 2배로 바삭한 연근 튀김의 비법! 바로 시작할게요^^ 연근튀김 만드는 법 연근을 준비하실 때, 썰어놓고 판매하는 연근엔 약품처리가 되어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통연근을 구입해서 껍질을 벗긴 후 0.2~0.3cm 정도의 굵기로 잘라주세요. 연근 튀김은 너무 두꺼운 것보다 이 정도의 굵기가 튀겨 놓았을 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자른 연근은 식초물에 10여분 정도..
연말 회식 명당 - 삼겹살에 소주한잔! 二家(이가) 강남생삼겹살 연말 회식 명당 ‘二家 강남생삼겹살’에서 팀 회식을! 연말 회식 장소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팀도 송년회를 갖기로 하였는데요. 막내인 저에게 회식 자리를 준비하는 막중한 사명이 주어졌지 뭡니까. 일단 회식 메뉴로는 국민 메뉴인 삼겹살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일반 삼겹살집은 No! 센스 있게 저 막내는 뭔가 다른 강남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냈습니다. ‘二家 강남생삼겹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와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딱’이었지요. 삼성동의 까다로운 넥타이부대 손님들이 회식 명당으로 점 찍어 놓은 곳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예약했습니다. 상다리가 휘청~ 회식 상차림 바쁜 우리 팀 식구들을 위해 미리 예약을 해두었더니 벌써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군요. 반찬이 빈틈없이 빽빽이 놓여 있는 것이 자..
비어투데이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ISTORY 우수블로그 동시 수상 비어투데이가 수상하다! -2012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식품/음료부분 대상 -TISTORY 2012 우수블로그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온 세상을 얼릴듯한 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어투데이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희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비어투데이가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상을 하나도 아닌 무려 두 가지나 받게 된 것을 보니 2012년은 상복이 많은 해인 것 같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비어투데이! 어떤 토끼들을 잡았는지 살펴볼까요? 3년연속 TISTORY 2012 우수블로그 선정! ‘TISTORY 2012 우수블로그’는 우수한 활동을 통해 2012년을 빛낸 우수한 블로그에 주어지는 명예인데요. 총 200곳의 우수 블로그중 비어투데이가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입니다. (짝짝..
연말파티요리, 유자청 떡꼬치구이와 Max로 맛있고 즐겁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기저기 약속들이 많죠? 혹시나 집에서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분들도 계신지요? 가족들과 한 해를 돌아보면서 즐거운 음식과 함께 담소가 오고 간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파티요리에 아주 손쉽게 만들어서 내놓은 수 있는 꼬치 요리를 소개 하려합니다. 유자청을 소스로 이용해 맛과 향이 아주 일품인 유자청 떡꼬치를 만들어볼게요. 유자청 떡꼬치(2인 기준) 만드는 법 1.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넣은 뒤 끓는 물에 한번 데쳐주세요. 2. 떡볶이 떡도 끓는 물에 한번 삶아준 뒤 건져내서 참기름을 한 큰 술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기름을 넣고 한번 섞어주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 좋답니다. 3.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소시지 길이에 맞춰 썰어주고 피망도 같은..
12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무알콜 맥주 이야기 송년회, 망년회 등 다양한 이름으로 쉴틈 없이 연말 모임이 이어집니다. 이런 시기에는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나, 평소 술을 즐기지만 임신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금주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달픈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하이트진로에서 무알콜 맥주 '하이트제로0.00'를 출시했는데요. 술을 마시고 싶지만 술을 마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12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무알콜 맥주 이야기 입니다. 둥2딸Ki님의 하이트 제로 0.00과 함께한 찜닭 이야기 술을 잘 못 마시는 둥2님은 연말이 되면서 다양한 연말행사에 참석도 해야 되고, 회사 생활도 해야 하기 때문에 곤란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런 때에는 하이트 제로 0.00이 딱이죠!! 술을 즐겨 마시던 딸Ki님은 둥2님을 만나면서 ..
연말모임은 겨울바다향 나는 조개찜과 참이슬 한잔! 논현동 '48번 골목집' 12월 연말모임은 조개찜과 함께!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푸른하늘의 노래 ‘겨울바다’의 한 소절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겨울. 이맘때가 되면 왜 이토록 바다가 그리워지는 걸까요? 아마도 한해의 걱정 시름 모두 모아 바다에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2012년을 후련하게 마무리하고 싶지만 미처 바다에 가지 못하는 송년모임이라면 ‘바다내음’ 나는 곳은 어떨까요? 시시콜콜한 속내를 조개껍질 속에 차곡차곡 쌓아 털어 낼 수 있는 논현역 맛집 ‘48번 골목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다가 그립다면 조개찜으로! 입구에서부터 신선한 조개들이 반기는 ‘48번 골목집’은 조개찜 전문점입니다. 겨울 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