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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맛집] 연탄불로 제대로 맛을 낸 덩어리 생고기, 온수역 ‘고바우’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온수역에서 가까운 맛집, 그때 그 시절에 먹던 덩어리 생고기 집입니다. 이 집은 방송을 몇번 타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물론 그 만큼 맛도 좋고 서비스도 훈훈합니다. 예전에 친구와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도 Beer2DAY 가족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어서 저 PAXX가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한번 보시죠!ㅋㅋ 그때 그 시절에 먹던 덩어리 생고기! ^^ 입구가 약간 음침한게 ‘흠좀무’섭습니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연탄 친구들입니다ㅎㅎ 이 집은 연탄불 덕분에 고기맛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퇴근길 직장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덩어리 생고기부터 후다닥 올려주시고~ 앉았으면 일단 하이트 한..
[마포 맛집] 담백하고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순대국 집, 서교동 ‘한마루’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갑작스럽게 쌀쌀해 졌는데요, 이럴때 땡기는 음식하면 저는 단연 순대국 입니다! 쇠뼈를 푹 고아낸 담백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오소리감투에 순대와 양념장을 팍팍 뿌려서 밥한공기 말아 먹으면 세상을 다 얻은 기분까지 들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순대국 집은, 바로 서교동에 위치한 한마루 입니다. ^^ 예전부터 자주 들렀던 서교동 한마루에 갔습니다. 구석진 골목에 있어 찾아가기가 약간 힘들죠. ^^;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작은 동네 음식점 이라고 보시면 되요. 메뉴는 이것저것 많지만, 역시 순대국이 최고죠!ㅋㅋ 기본 반찬이 순식간에 셋팅~! 우리의 하이트도 등장!ㅎㅎ 이 집은 무엇보다도 저 부추를 주는게 핵심 포인트 입니다. 저걸 뿌려먹으면 마치 부산 돼지..
HIPHOPPLAYA SHOW를 마치고, 마무리는 하이트!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은 한국 힙합씬에 역사적인 날이었는데요, 다름 아니라 국내 최고의 블랙뮤직 포털사이트 힙합플레이야 1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공연날이었습니다. 평소와는 상대도 안되는 큰 규모의 공연이라 장소도 광장동의 AX-KOREA에서 열리고, 일손도 부족하다는 소식에 저는 절친한 친구녀석과 함께 스텝으로 참여했습니다. 둘다 힙합을 들은지 10년도 넘은 터라 이런 날에 참여 안할 수 없는 겁니다. ^^ㅋㅋ 저희가 도착했을 땐, 오전부터 공연 셋팅과 리허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라인업만 봐도 이날의 감동이 느껴진다면, 당신에게도 힙합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증거! 대기실에 들어가니 한솥도시락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단 밥부터 먹으라고 하더군..
흑맥주 스타우트와 짜파게티와 함께한 블랙데이!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이거 참 우울하게도 어쩌다 보니 두번째 포스팅은 블랙데이에 만나뵙게 되는군요. 이것도 어찌보면 예정된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_-ㅋㅋ 아무튼 블랙데이 포스팅을 위해 친구 (물론 솔로입니다)와 급 조인을 해서 짜파게티 큰사발면과 스타우트를 사서 친구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럼 한번 같이 보시죠! ^^; 이보다 더 완벽한 블랙데이 풀패키지는 없을 듯 싶습니다! 블랙데이에 솔로 친구와 함께 짜파게티에 흑맥주 스타우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ㅠㅠ 개인적으로 용기면 보다 끓여먹는 짜파게티를 선호하는데, 친구 집에 설거지를 늘어놓는게 싫어서 그냥 깔끔하게 짜파게티 큰사발면으로 채택되었습니다ㅎㅎ 블랙데이에 흑맥주 스타우트를 마시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 Max와 도미노 피자!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재미로 찍던 음식사진을 비어투데이에서 좋게 봐주셔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PAXX의 첫 포스팅은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한 Max와 피자입니다. 피자를 무슨 맥주와 먹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모 서양 영화에서 친구들끼리 게임을 하면서 맥주에 피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게 되었죠. 그럼 한번 같이 보시죠! ^^; 휴일 낮에 집에서 놀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물론 맥주도 살짝 땡겼기 때문입니다. ^^; 피자는 역시 처음 받아보고 열었을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 신제품 피자라는데, 생김새는 예전 치즈볼 피자와 비슷한거 같군요. 피자는 콜라와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맥주와 먹는답니다. 맥주와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입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