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여행]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 콜롬비아의 아침 식사
저 멀리 남미, 콜롬비아 사람들은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까? 남미에서도 음식 맛있기로 유명한 콜롬비아의 아침 식사 메뉴를 소개해본다.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다가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영양까지 꽉 차있는 것들! 콜롬비아 사람들은 매 아침 빵과 초콜라떼, 오믈렛 (huevo ferico)을 기본으로 하여 기름과 소금을 간으로 살짝 볶아낸 밥이나 버터를 얹은 아레빠(얇고 둥그렇게 구운 옥수수빵), 우리네 갈비탕과 똑같은 종류의 깔도 데 코스티쟈(Caldo de costilla), 치즈나 과일잼이 든 빵과 파이, 커피나 생과일주스 등을 선택하여 먹는다. 매우 푸짐한데다 가격 역시 접시당 2,500페소(1,500원) 정도. 오믈렛과 갈비탕, 음료가 함께 있는 콤보메뉴가 5,000페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