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동갈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일 데이트코스 추천! 오래된 연인도 케미터지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얼굴만 봐도 즐거운 연애초기와 다르게, 어느덧 설렘보다 익숙함이 우선인 장수 커플들은 가끔 에너지 넘치는 데이트를 해줘야 권태기를 넘길 수 있다는 사실. ‘지루할 틈 없는 데이트 없을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포천’을 추천한다. 포천이라 해서, 달달함과는 거리가 먼 군부대와 막걸리만 떠올린다면 경기도 오산. ‘대표음식 포천 이동갈비-산정호수-명성산-허브아일랜드’의 데이트코스가 준비 되어있다. 오늘만큼은 뚜벅이 여행 말고, 운전석에 앉아보자.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 52년 느티나무갈비 금강산도 식후경. 포천도 식후경. 이동갈비의 원조로 통하는 ‘느티나무갈비’에서 배부터 채워보기로 한다. 일요일 아침, 막히는 도로사정을 고려해 8시쯤 일찌감치 출발한다면 10시쯤 도착하게 되니 일정에 참고하라. 무려 52년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