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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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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지만 초간단 편의점 레시피! 식빵 고로케 만드는 법 프랑스 ‘크로켓’을 본떠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고로케. 여느 동네 빵집에서나 인기 품목으로 자리하고 있는 고로케는 왠지 모를 정감이 가득 느껴지는 간식인데요. 한입 베어 물기 전, 바삭한 튀김 속 어떤 재료가 들어있을까 하는 설렘이 먼저 앞서서인지, 고로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음식입니다. 감자, 야채, 다진고기로 속을 만들고 밀가루 반죽에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정석 레시피도 좋지만, 집순이 & 집돌이에게 거창한 재료와 조리 과정은 부담스럽기 마련! 필라이트와 함께 하는 에서 식빵과 시리얼이 고로케로 탄생하는 말도 안되지만 초간단 편의점 레시피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식빵+시리얼로 요로케 맛있는 고로케가?▲편의점 필.요.해? 식빵 고로케 레시피 영상< 식빵 고로케 (2개 기준)..
매운 맛 좀 볼래? <편의점 필.요.해?> 편의점 마라탕 컵라면으로 만드는 마라샹궈! 한창 극한의 매운 음식들이 인기를 끌던 어느 날, 어디선가 이색적인 매운맛이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마라(麻辣)’. 마라는 ‘맵고 얼얼하다’, ‘톡톡 쏘며 아리다’를 뜻하는 중국어로, 의미 그대로 맵고 자극성이 강한 중국 사천지역의 소스입니다. 마라 소스는 마라탕이나 훠궈, 영화 에 나온 ‘마라롱샤’의 메인 소스이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마라’의 맛. 유명 맛집은 오랜 시간 웨이팅은 기본인데요. 이 대륙의 매운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에서는 무려 편의점 컵라면 소스로 만드는 편의점표 마라샹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따끈한 흰쌀밥에 밥반찬이나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인 마라샹궈! 그럼 마라의 얼얼한 맛. 맛보러 가볼까요? 요즘 핫한 대세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