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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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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멕시코의 맛! 테라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이태원 맛집 <라크루다> *본 촬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여행’이라는 단어.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정열적이고 매력 넘치는 멕시코 음식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볼까요? 시원한 테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정통 멕시코 음식점 를 소개합니다. 멕잘알, 맥잘알 오너 쉐프의 센스가 돋보이는 곳! 테라를 부르는 이태원과 한강진역 중앙에 위치한 멋스러운 하얀 원형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붉은 벽돌과 푸른색의 로고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이국적인 남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빨강, 파랑, 노란색의 인테리어와 포근한 분위기의 조명. 우드 가구가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오래 머무르고 싶어지는 편안한 분위기로 연인, 가족과 함께 오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는 우리에게 친숙한 타코,..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한겨울 추위 때문인지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요즘. Max와 함께 뜨거운 열정의 나라 멕시코를 느낄 수 있는 홍대 앞 ‘마초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슴속에 커다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솜브레로를 쓴 멕시칸 사나이 옆자리에 앉아 타코 하나씩을 주문을 하죠. 말쑥한 샐러리맨들이 둘러앉아 속닥속닥 비밀스러운 멕시코 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피클드 피그 스킨이란거 알아? 오이 피클을 만들듯이 돼지 껍질을 소금물에 절여 먹는 거야.” “선탠한다고 폼 잡다가 너무 태워서 약국에 갔는데, 바디랭귀지가 잘못 통했는지 모기약을 권하더라고. 모르고 온몸에 발랐지 뭐야?“ “태양의 신전에서 태양의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며? 하하하“ ▲ 드디어 멕시코..
봄날 맞이 이태원 식신 원정대 #2 - 남미에 온듯! 타코 칠리칠리 자, 스모키 살룬에서 배를 땅땅하게 채웠으니... 소화도 시킬 겸 해밀튼 호텔에서 녹사평역 쪽으로 슬슬 걷기 시작합니다. 이국풍의 옷가게와 신발가게 등 여러 가게를 지나치며 슬렁 슬렁 걷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봄날의 이태원 식신 원정대 2차는, 바로 정열의 남미 음식 ‘타코’를 전문으로 하는 ‘타코 칠리칠리’!! 소박한 노란 간판에는 ‘ Taco, Enchilato’라고 커다랗게 써있는데요, 실제 이름은 아래 조그마하게 써있는 ‘Taco Chilichili’가 맞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또는 이야기를 나누며 타코와 부리토, 엔칠라토를 먹고 있네요? 이것이 타코 칠리칠리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굉장히 이국적이죠? 찬찬히 살펴보니 정겨운 알파벳 네 개 ‘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