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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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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무한리필맛집] 올해 송년회는 참치회와 초밥으로! '구영회참치앤초밥' 기말고사를 끝낸 홀가분함과 한 해를 떠나보내는 시원섭섭함이 한데 어우러지는 ‘본격 2014년도 송년회’. 평소 같으면 종강 후 삼겹살에 참이슬 한 잔으로도 충분했겠지만 1년에 한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더해지는 만큼 조금은 분위기 있는 술자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 선배들의 ‘한턱’에서나 겨우 명함을 내밀 수 있었던 초밥과 참치회라면 제법 근사한 송년회가 될 것 같은데…. 가격은 걱정 마시라. 부담 없는 가격과 은혜로운 네 글자 ‘무한리필’을 자랑하는 신림역 ‘구영회참치앤초밥’이 있다. 신림 구영회참치앤초밥에서 가볍게 즐기는 참치&초밥 ‘참치회’는 유독 어른들의 메뉴라는 인상이 강하다.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에 두툼한 살점, 소고기처럼 기름진 맛이 바다와 육지의 묘한 경계의 맛을 선사하는 까닭이다..
[신천 맛집] 곱이 가득 들은 한우 곱창이 일품인 ‘부추곱창’ 뜨거운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퇴근길 직장인, 대학생 등의 20~30대 젊은이들로 인해 거리가 붐비는 곳 바로 신천역 일대이다. 골목골목 즐비해 있는 수많은 맛집과 술집들 중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에 저절로 발길이 향하는 곳이 있다. 뜨거운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한우 곱창이 맛있는 ‘부추곱창’이다. 국내산 한우 곱창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곱창 킬러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는 곳이다. 12월의 연말 모임 장소가 신천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이다! 신천의 한우 곱창의 곱이 가득한 맛집 ‘부추곱창’에 대해 알아보자! 술을 부르는 속이 꽉 찬 국내산 한우곱창, 신천역 ‘부추곱창’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고 오장을 보호하며 어지럼증과 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는 곱창은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분..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추천] 어마어마한 조개전골이 있는 "조개섬" ‘시원한 조개탕 국물 + 소주 한 잔’ 코끝 시린 겨울이면 생각나는 가장 정겨운 조합이 바로 이것 아닐까? 꽁꽁 언 몸을 노곤하게 풀어주는 뜨끈한 국물 한 모금에 식도를 타고 넘어가는 알싸한 참이슬 한 잔은 하루의 피곤함도 사르르 잊게 하는 마술 같은 힘을 지녔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서민들의 단골 안주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조개탕. 그 조개탕도 최근 트렌드를 덧입으며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났다. 우주선 같은 초대형 양은 냄비 안으로 조개와 각종 해물이 빽빽하게 들어찬 신사동 ‘조개섬’의 특급 조개전골, 이것은 가히 ‘괴물 조개찜’이라 할만하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조개찜 집 발견! 신사동 조개섬 신사동 8번 출구 뒤편에 자리잡은 ‘조개섬’은 오픈한 지 아직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인천 구월동 맛집] 국민학교를 컨셉으로 한 이색 고깃집! ’92국민학교’ 응답하라 1992!아직도 식지 않은 복고 열풍! 과거 20세기의 리얼한 국민학교의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 국민학교를 보낸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는 풍금, 교복, 나무 의자, 나무 난로 등의 소품들로 작은 가게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소품 등의 인테리어 외에도 제주산 생고기가 일품인 곳으로 92국민학교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인천 구월동 고깃집, ‘92국민학교’ 12월 본격적인 송년회, 망년회의 잦은 모임의 연속일 시즌이다. 오랜 친구들 혹은 세대를 넘는 분들과의 송년회 자리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92국민학교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제주산 생고기가 맛있는 곳으로 날짜와 요일 별로 할인하고 있어 더욱 저렴하게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젊은 ..
하이트진로 창사 90주년 기념주 출시! ‘진로 1924’ 한정판 판매 90년, 한 사람의 인생길이와도 맞먹는 긴 시간.이 긴 시간 동안 하나의 길만을 걸어온 회사가 있습니다. 1924년 창립이래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 하이트진로의 이야기입니다.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가 ‘진로 1924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국민들의 희노애락과 함께해온 하이트진로의 전통으로 빚어낸 진로 중의 진로 – ‘진로 1924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소주의 역사가 바로 하이트진로의 역사!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주의 탄생‘진로’는 평남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에서 판매한 소주에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진로의 이름 또한 산지와 제조공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생산지인 眞池(진지)의 '眞(진)'과, 순곡으로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
[대구 맛집] 다른 술집과는 다른 멀티 퓨전 술집 ‘달리지오(DALIZIO)’ 달리처럼 달리지오.식사와 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모임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총 3층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1층은 고급스런 분위기로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고 2층은 포장 마차 분위기 3층은 캠핑 분위기로 각 층마다 컨셉을 달리한 퓨전스타일의 맛집이다. 대구 감삼동 맛집, '달리지오"DALIZIO)' 아늑하면서도 독특하게 꾸며진 달리지오의 분위기가 꽤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2층 퓨전포차는 룸으로 되어 있는 좌석도 있어 친구들끼리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기에 적당한 장소이다. 층 별로 오픈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지점별로 오픈, 마감시간을 미리 확인해보고 방문해야 한다. 초현실주의 예술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예술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달리지오는 다양한 안주는 물..
참이슬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의 참이슬 지면광고촬영 현장공개! 더 완벽한 깨끗함으로 돌아온 리뉴얼 참이슬! 그리고 새로워진 참이슬과 함께 할 이번 모델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두~ 소식 빠른 여러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나는요~ 이슬이~ 좋은 걸~ 어떡해 ♬” 방송에서 소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던 아이유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 참이슬과 아이유가 함께 한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리뉴얼 참이슬 광고 촬영장 둘러보기! 도착한 곳은 아이유의 참이슬 지면 광고컷 촬영이 있을 강남의 한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스튜디오는 조명과 배경 노출 등을 세팅하면서 촬영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스튜디오는 오픈 콘크리트 구조로 세련되어 보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스튜디오 내..
11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춘천 맛집 '구공탄' 고깃집 이야기 안녕하세요. 2014년 11월 마지막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14년이 한 달 남은 이 시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감을 느낍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번 주 전달 드릴 이야기는 춘천에 있는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춘천 애막골에 위치한 구공탄 맛집을 소개합니다. 레몽님이 전하는 춘천 맛집, '애막골' 이야기 레몽님은 지인분들과 함께 얼마 전에 춘천 애막골에 위치한 구공탄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갈매기살이 맛있어 갈매기살 2인분과 하이트 맥주와 참이슬을 주문하셨습니다. 고기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없다는 레몽님입니다 ^^ 구공탄의 기본 찬을 소개합니다. 제일 좌측의 찬 부터 상추 깻잎 파절이, 양파절임, 큼지막이 길게 잘라놓은 깍두기..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다양한 문어요리가 있는 "무너섬" 강남 신사동 한복판에는 섬이 있다. 문어들이 사는 무너섬, 문어들을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갈 필요는 없다. 이곳 무너섬으로 귀하신 몸 통영 돌문어들이 먼저 배를 타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 배타고 강남까지 찾아온 돌문어들의 섬, 무너섬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간판만 봐도 이곳의 정체성이 물씬 풍겨 나온다. 신사동에서 맛집으로 소문나며 회식장소 1순위 맛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무너섬. 맛집의 최대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를 잡은 무너섬은 6개월에서 1년을 버티기 힘들다는 살벌한 이곳에서 2년을 건재하며 서울 망원점에 이어 포항, 대구까지 지점을 넓혔다. 비결은 뭘까? 수족관 속 주인공이 바로 답이다. 불과 이틀 전 통영 앞바다 속을 헤집고 다니던 돌문어들이 무너섬으로 ..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인천소래생태습지공원/소래포구어시장에서 매운탕에 소주 한 잔! 날이 점점 추워져 자꾸만 움츠러드니 온몸이 찌부둥하고 난방으로 탁해진 실내 공기는 답답하기만 한 요즘, 가슴이 탁 트이는 어딘가가 절실한 이들에게 서울에서 멀지 않은 생태여행지가 있다. 바로 인천 소래! 도심을 벗어나야 볼 수 있었던 철새 도래지가 아파트 숲 바로 앞에 있고 바람 소리가 시청각으로 느껴지는 거대한 갈대밭과 풍차의 로맨틱한 조화는 말라버린 감성의 그 남자, 그 여자도 로맨티스트로 만든다. 활기 넘치는 소래포구 어시장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로 든든히 배까지 채우고 가는 자연과의 멋진 일일 데이트, 함께 떠나보자. 염전의 재탄생, 소래습지생태공원 1999년 6월 개장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1970년대에 전국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였던 옛 소래염전 위에 조성되었다. 폐 염전을 중심으로 66만㎡의 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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