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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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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데이트 코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창경궁 대온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새롭게 개장한 창경궁 대온실로 가보는 것 어떨까요.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창경궁 대온실이 1년 3개월만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겨울의 싱그러움,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운치 있는 데이트 코스, 종로 창경궁으로 향하다▲창경궁 그리고 연못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요함은 일상에 지친 심신에 기운을 북돋워 줍니다. 창경궁을 구경하면서 후원 쪽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연못. 이 연못의 끝에는 동, 서양의 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창경궁 대온실이 있습니다...
서울 데이트 운치있게 즐기기! 경복궁~덕수궁 고궁 데이트 코스 서울 데이트 운치있게 즐기기! 경복궁~덕수궁 고궁 데이트 코스 ‘어디서 무슨 데이트를 할까?’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지요. 이색적이면서도 낭만적이고, 한적하면서도 그리 멀지 않은 데이트 코스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운을 떼는 이유, 바로 이에 딱 맞는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궁’ 두둥~. 이름하야 고궁 데이트! 고루하다고 고개를 저으시는 분들, 고궁 데이트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주세요~. 경복궁-광화문-청계천-시청-덕수궁-을지로까지 이어지는 알토란 같은 데이트, 이제부터 출발~입니다. 조선 제일의 궁궐, 내가 경복궁이다 공기는 차분하고 마음은 촉촉히 가라앉는 보슬비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는 오후, 경복궁을 찾았습니다..
종로에서 송년모임할 때, 종각역 영풍갈비에서 삼겹살을~ 연말이라 모임 많으시죠? 비투걸도 어제 종각역에서 송년모임이 있었어요. 종로의 오랜 맛집 '영풍갈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삼겹살, 냠냠 그리고 은박그릇 안에 김치와 파가 가득 들어있는 것 보이시죠? 저 둘을 버무려서 함께 삼겹살과 곁들여 먹는 거예요. 물론 시원한 맥주와 함께했습니다. 이 집은 양념게장이 밑반찬으로 나오네요. 양념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는 집을 이상하게 근래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기념으로 기뻐서 찍어봤습니다. :-) 숯불로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고기도 금세 구워지고 맛도 좋았습니다. 고기가 너무 빨리 익어서 미리 은박접시 안에 대피시켰어요. 고기를 먹고 난 뒤에는 연한 두부가 큼직하게 들어있는 된장찌개, 누룽지탕, 냉면 등을 드실 수 있어요. (추가로 시키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