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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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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밥순이들 다 모여라! 초간단 자취 요리, 편의점 밥도그 만들기! 때 이른 더위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한 지금. 집에 돌아오면 한껏 흘린 땀에 지쳐, 밥 한 끼 챙겨 먹는 것도 꽤 성가신 일이 되지요. 배는 고픈데, ‘귀찮음’도, ‘밥’도 포기할 수 없는 밥순이라면? 오늘 비어투데이 편의점 밥도그를 강력 추천! 좋아하는 편의점 간편 조리음식들로 든든한 식사 한 끼가 한 손에 쏙! 지금 함께 만들어볼까요? 편의점 레시피로 배 든든, 마음 든든! 밥도그 만들기 ▲ 편의점 필.요.해? 밥도그 레시피 영상 밥 2공기, 냉동 치킨, 비엔나 소시지 3개, 편의점 불고기, 샐러드 야채, 김밥용 김 3장 소금, 참기름, 통깨, 허니머스터드 소스 1. 밥도그의 속재료인 소시지와 편의점 불고기, 냉동 치킨을 조리해줍니다. Tip! 비엔나소시지는 굽기 전 칼집을 살짝 내주면, 모양이 더..
[간단 안주 레시피] 간편하게 만들어 하이트 맥주와 함께 ‘떠먹는 고구마 피자’ 만들기! 간단하고 영양간식으로 좋은 건강한 안주!밀가루 대신 고구마를 재료로 사용하여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건강 안주 ‘떠먹는 고구마 피자’를 소개한다. 고구마 무스를 도우로 사용해 바닥에 발라 떠먹는 피자로, 달콤하면서도 고구마와 치즈가 잘 어울려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하이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떠먹는 고구마 피자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하이트 맥주와 즐길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떠먹는 고구마 피자’ 만들기! 떠먹는 고구마 피자 만들기 재료 떠먹는 고구마 피자 만드는 방법 1.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은 후 찌거나 삶아준다. 신문지 혹은 위생봉투에 넣고 전자렌지에 6 ~ 8분가량 돌려 익혀 줘도 좋다. 2. 껍질을 벗긴 후, 고구마가 식기 전, 뜨거울 때 ..
[맥주 안주] 요기가 되는 하이트 맥주 안주!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맛은 담백! 방법은 간단! 보통 크래커 위에 치즈나 참치, 과일 등을 올려 먹는 카나페를 식빵 위에 두부와 계란을 올려 만드는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레시피를 소개한다. 특히 집에서 맥주를 마실 때 간단한 안주 거리로 손색없다. 두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포인트이며, 두부와 식빵으로 만들어 포만감이 있어 요기가 되는 맥주안주이다. 혼자 사는 싱글족 냉장고 속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두부 계란 소보로 카나페 만들기를 소개한다.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재료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드는 방법 1. 우선 식빵을 마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두부는 칼 옆으로 눌러서 으깬다. 3. 계란은 잘 풀어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는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겨울철 초간단요리] 통으로 구운 '통두부 스테이크' 만들기! 오늘 소개할 참이슬과 잘 어울리는 안주는 두부 한 모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통두부 스테이크”이다.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안주라는 점은 기본! 칼슘 성분이 많아 뼈를 튼튼히 하고 골다공증 예방, 기력 회복의 효능까지 갖춘 영양식 안주 메뉴로 추천한다. 또한 참이슬 한 잔이 생각나는 야심한 밤일지라도 다른 안주에 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심야 안주로 강력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통두부 스테이크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식감. 두부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구우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입에서 살살~ 녹을 만큼 부드러워 더욱 먹음직스럽다. 게다가 짭조롬한 특제 양념장으로 풍미를 더해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고 참이슬 소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탄생한다. 통두부스테이크 만들기 ..
[초간단 편의점안주]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감자칩 오지치즈후라이" 만들기 모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주당 판별법 중 술을 보고 안주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식을 보고 맥주가 떠오르면 주당이라고 한다. 오늘 소개하는 초간단 편의점 안주는 비주얼을 보면 도저히 맥주가 떠오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맥주와 찰떡궁합 안주! 바로 시중에 쉽게 판매하는 감자칩을 이용해 먹기 좋고 보기 좋게 만드는 "오지치즈 후라이"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오지치즈 후라이와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집에서 특급 조치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대공개한다! 오지치즈 후라이는 감자튀김이나 구운 감자에 치즈를 올려 구워 내는 메뉴인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감자칩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 좋은 오지치즈 후라이를 완성할 수 있다. 더군다나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으니 당장..
남은 음식을 활용한 맥주안주 레시피! 갈비찜 파스타 만들기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먹으면 두말할 필요가 없는 갈비찜. 종종 갈비찜을 먹다가 남을 때면, 남은 고기와 국물이 아까워 집에 포장해 올 때도 있고, 오랜만에 집에 가서 엄마표 갈비찜을 푸짐하게 먹고 자취방으로 가져올 때도 있다. 하지만 막상 남은 갈비찜을 다시 차려 먹으려 할 때면 밥반찬으로도 왠지 모자란 느낌도 들고, 남은 반찬이라는 생각에 그냥 버리기도 한다. 이럴 때 남은 갈비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바로 갈비찜 파스타이다. 갈비찜을 파스타에 접목시킨 이색 요리로 갈비찜의 색다른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레시피이다. 원래의 메뉴가 갈비찜이었는지 매운 갈비찜이었는가에 따라 완성되는 파스타의 맛도 달라지는 매력만점 파스타 갈비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갈비찜과 파스타의 이색 만남의 결과는 어떨지..
[편의점 간단요리] 집에서 만드는 맥주안주. '식빵 라자냐'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멀리 떠나지 않고 해외에 떠나온 느낌을 받고 싶을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색음식점이나 이색 요리로 이국적인 맛을 느끼는 것 아닐까? 이탈리아 요리에는 파스타와 피자만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새로운 이탈리아를 소개한다. 그 이름하여 ‘라자냐’. 라자냐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 하나로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를 속 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이다. 과거에는 쉽게 맛볼 수 있는 요리가 아니었지만 요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브런치 카페에서도 라자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브런치 메뉴로도,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라자냐를 파스타 대신 식빵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따끈하게 구워진 빵 사이로..
[맥주안주 만들기] 초간단 자취요리. 새콤달콤 탕수만두 만들기! 자취생에게 있어 만두는 냉동실에 두어야 할 필수품 아닐까? 학교 앞 편의점에서 또는 집에서 출출할 때, 냉동만두 한 봉지면 서러울 것이 없다. 봉지를 뜯어 물을 조금만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금방 익기 때문에 설거지거리도 제로! 요리시간도 3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어디 그 뿐 인가. 라면에도 떡국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비빔면과 함께 무쳐먹기에도 좋은 팔방미인(?) 메뉴로 활용도 역시 다양하다! 비어투데이에서도 만두에게 새로운 옷을 입혀보았다. 이름하여 탕수만두 만들기! 그냥 먹어도 훌륭한 맥주 안주인 만두는 바삭하게 구운 후 새콤달콤한 탕수소스를 뿌려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발상의 전환으로 익숙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탕수만두로 재탄생! 탕수육에 들어가..
[초간단 자취요리] 집에서 만드는 안주! 버터간장 떡강정 만들기 한 상 차리기엔 늦은 밤. 집 앞에서 야식거리를 한가득 파는 포장마차도 일찍 문을 닫은 오늘. 하지만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 맥스 맥주와 함께 하기 좋은 별미,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안주를 찾는 당신에게 버터간장 떡강정을 소개한다. 늦은 밤 자극적인 안주를 거부하는 당신이라면 마음 푹 놓아라. 버터간장 떡강정은 달착지근하면서 짭조름한 맛으로 흔히 먹던 매운 떡강정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맛으로, 맵고 짜지 않아도 충분히 맥주를 부르는 안주임에 틀림없다. 버터와 간장 그리고 설탕의 조합은 상상이상의 궁합이다. 버터를 둘러 고소하고, 쌀떡을 살짝 구워 쫀득함은 UP! UP! 된 버터간장 떡강정으로 떡 요리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자. 버터간장 떡강정 만들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