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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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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여기서 너를 만나다니! 참이슬을 만난 특별한 장소! 꼭꼭 숨은 ‘참이슬’을 찾다 ∆ 백립과 참이슬의 조화! 상상해 보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친구를 만나면 놀라움과 반가움이 두 배로 커지기 마렵입니다. 소주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곳에서 ‘참이슬’을 발견한 기분도 딱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술, 소주. 그래서 웬만한 음식점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전문점과의 조합은 쉽게 상상이 안 되지요. 느끼한 속을 소주로 달래고픈 이들의 원성이 통한 것일까요. 떡하니 ‘참이슬’을 대기시킨 착한(?) 패밀리레스토랑, 소주와 피자의 새로운 조합을 권장하는 피자전문점이 있어 전격 찾아가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참이슬’의 재발견입니다! 베이비백립, ‘참이슬 클래식’과 만나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 아웃백에서..
참이슬로 만든 샹그리아 소주가 일품인 역삼역 이자카야 <모모코> 샹그리아 소주가 일품인 역삼역 이자카야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화사한 봄이 다가오는 만큼 여심을 사로잡는 메뉴와 주류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강남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역삼역에 위치한 이자카야 전문점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커다란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어요~ 는 역삼역 7번 출구 혹은 8번 출구로 나와서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LG 아트센터 쪽으로 가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제요리주점/이자카야라는 문구로 상당히 크게 간판이 달려있으며 얼핏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자카야라는 말처럼 선술집, 대포집과는 거리가 있는 인테리어이니 선입견을 갖고 찾으면 어디있는지 잘 모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입구에서부터 돋보이는 아기자..
3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입안이 화끈해지는 안주 이야기 이제 곧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네요. 화이트데이에는 연인들의 행보한 미소가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될텐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여성분들이 사탕 선물을 받고 행복에 젖어 있을 듯 합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는 그 누구보다 여성분들이 행복한 날인 만큼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안주! 입 안이 화끈해지는 안주 이야기 입니다. 젬마님이 전하는 천안 신부동 한신포차 이야기 젬마님은 천안에 놀러갔다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한신포차에 들리셨어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길만 건너면 펼쳐지는 천안 시내의 모습은 서울의 신촌 못지 않은 번화가의 모습이라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한신포차에 들려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에 도전하셨는데요. 닭발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 줄 계란말이도 추가로 주문하셨..
권주가 한 소절에 참이슬 한 잔~ 인천 맛집 취한들 유쾌한 권주가, 내 술 한잔 받으시오 ▲참이슬 한 잔 받으시오! “받으시오 받으시오 이 술 한잔을 받으시오 이 술은 술이 아니라 먹고 놀자는 동배주요 이 술을 마시고 나면 천년만년을 사오리다” 구성진 가락에 맞춰 부르는 ‘권주가(勸酒歌)’의 첫 소절입니다. 술을 강요하는 문화는 당연히 사랑 받지 못하지만 덕담을 곁들여 권하는 술 한잔은 부담스럽지 않겠지요. 술이라는 게 본디 어느 정도 알큰하게 취하는 맛에 함께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권주가과 딱 어울리는 인천 ‘취(醉)한들’을 소개해봅니다. ▲간판도 이름도 한국적인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권주가 공식 주점처럼 느껴지는 ‘취한들’은 인천행 1호선 동암역 앞에 딱 자리하고 있는데요.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 가까운 동네지기들과 부담 없..
대전 맛집! 한가네 석갈비에서 참이슬과 고기 한 점 한가네 석갈비에서 주말 가족 외식 ▲ 정감있는 한가네 석갈비 주말 오후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집 근처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직화구이의 달인 한태용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대전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한가네 석갈비입니다. ▲ 지글지글 불판위의 고기가 입맛을 돋궈줍니다. 일단 이곳 대표메뉴인 석갈비를 주문해봤어요. 2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점심 특선이 가능하다기에 점심특선 석갈비+돌솥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아침부터 집안 정리를 한다고 조금 부산하게 움직였더니 점심 시간이 지난줄도 몰랐네요. ▲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는 푸짐한 반찬 주문하자마자 반찬들이 바로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깔끔하면서 정갈한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찬들이 없을까 고민을 했었..
술 생각 나게 하는 책 ‘술 한잔 인생 한입’ 술 생각 나게 하는 책 ‘술 한잔 인생 한입’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소리가 따로 있어요. 예를 들어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 낙엽 밟는 소리, 여름 밤 귀뚜라미 우는 소리, 몽돌 해수욕장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같은 거요. 제게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를 말하라면, 단연 소주병을 따고 첫 잔을 따를 때 나는 소리라고 할 거예요. 조용히 이슬양의 목소리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 알 거에요. ▲ 병 따기 작전의 이 설레임이란... 똥~똥~뽕~뽕~뿅 뾰로록… (이슬양은 청아하고도 아련한 그 소리를 오직 첫 잔에서만 들려주지요. 또 듣고 싶다면 다음 병을 열어야 해요. ^^) 또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장 넘기는 소리에요. 사각거리며 넘어가는 소리에는 종이의 질감도 같이 느껴져서 ..
[CF] 이슬이 주세요!! 문채원과 유아인 참이슬 광고 현장 스케치 얼마전 브랜드 네임이 바뀐 '참이슬'과 '참이슬 Classic'. 심플하게 바뀐 참이슬답게, 광고 역시 쿨하게 바뀌었답니다. 일단, 광고 한 번 보실까요? (오늘(1월 20일) 10시 이후에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 감상하세요. ^^;;) 어떤가요? 두 남녀의 참이슬과 함께한 스토리... 사실 이 광고를, 비투지기는 미리 살짝 엿볼 수 있었답니다. 지난 1월 10일, 참이슬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에 다녀왔거든요! 찬바람이 쌩쌩 불던 가평의 어느 골프장... 영하 2도의 허허벌판에서 수많은 스탭들이 열심히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세팅이 되자 현장에 나오는 여자 모델. 바로,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찬란한 유산'의 여주인공 '문채원' 씨에요. 쌀쌀한 날씨라 꽁꽁 싸매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