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이슬 한 잔에 삶의 향기가 베어나는 맛골목 ‘용산 포장마차촌’ 진지한 삶의 위로가 함께하는 힐링촌 ‘용산 포장마차촌’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 때로는 방송을 타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기도 합니다. 최근 생생정보통, 다큐 3일 등에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소박하고도 서민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용산 포장마차촌’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대형 쇼핑센터처럼 근사한 화려함은 없지만 소박한 불빛, 따스한 온기로 소시민들의 삶을 토닥이는 용산 포장마차촌, 잠시 그곳에 들러 뜨끈한 마음을 함께 나눠보실까요? 재개발 공터 채우는 훈훈함 용산 포장마차촌이 있는 용산역(1번 출구) 바로 앞은 원래 집창촌이 있던 곳으로 2011년 용산재개발정비사업과 함께 수십 년간 밤을 밝혀온 홍등은 꺼지고 2012년 여름 포장마차촌이 새롭게 둥지를 틀며 텅 빈 재개발 현장의 밤을 밝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