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미네사쿠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들과 함께 즐기는 늦가을의 골프 축제 ,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11월 2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막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한․미․일 3대 투어를 대표하는 골프 퀸들의 맞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죠. 공식 개막일 하루 전인 11월 1일,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팬즈데이(fan’s day)의 열기도 후끈했는데요. 열전의 현장을 한발 앞서 둘러보며 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관전 포인트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선수와 팬의 유쾌한 하이파이브 : 팬즈데이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지난해부터 개막 전 공식 연습일을 갤러리에게 무료로 오픈하는 ‘팬즈데이(Fan’s Day)’를 마련했습니다. 선수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1번 홀과 10번홀 주변에 마련된 ‘하이파이브 존’이 갤러리들의 핫.. 이전 1 다음